LG그룹 관계자는 "구 부회장이 ㈜LG로 이동해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성장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며 "친환경 자동차 전장부품사업에서도 구 부회장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LG그룹은 친환경 자동차 영역에서 계열사별로 라인업을 구축한 상태이다. LG화학이 친환경 자동차의 심장으로 일컫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LG전자, 네이버, KT 등 기업들이 참석해 각 사가 추진 중인 미래자동차와 관련한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현대차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술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또 자동차 해킹 등 보안 문제와 센서 등 인공지능 부분에 대한 협업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대성 현대차...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LG로 이동해 신성장사업추진을 맡는 것을 비롯해 LG전자 박종석 최고기술자문(CTA) 사장이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으로, LG이노텍 이웅범 대표이사 사장이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특히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이동해 소재ㆍ부품, 자동차 부품, 에너지 등 그룹 차원의...
마지막으로 전의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상임감사의 경우, 공직 퇴직 후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인천로봇랜드 대표이사, 지식경제부 범부처 로봇시범사업 총괄추진단장 등 기관장만 6곳을 역임한 인사이다. 전 감사는 대전테크노파크 재임 기간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1년 2개월 만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상임감사로 다시...
이날 행사에는 이석준 미래부 1차관,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등 2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대전센터는 SK그룹과 대전시, 미래부가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난해 10월 확대 출범했다. 당시 10개 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선발한 뒤 △1대 1 멘토링 △사무 공간 및 제작 설비 △사업 자금 △투자자...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기술 기반인 ‘지능형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협력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개방형 시스템’으로 선진화된 경영 인프라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3월 초 각 사업장에서 선발된 직원들로 ‘비전경영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약 4개월에 걸친 비전수립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는 사적연금 현장 전문가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리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 한화생명, 현대해상, LIG손보,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투자산운용의 차·부장급 실무자가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전세계는 지금 100세 이상의 장수가 보편화되는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은 아직 고령화...
플래그십프로젝트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서는 미래성장동력 조기 성과창출에 초점을 뒀다.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에서 기 선정ㆍ추진 중인 6개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을 보고하고, 3차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과제 발굴과 선정 계획을 확정했다.
1차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ESS 프로젝트, 탄소섬유 복합재료 프로젝트, 비만관리 서비스이고 프로젝트2차는...
작년 6월에는 스마트워크 시스템의 체계적, 전략적 추진을 위해 ‘스마트워크추진단’을 신설하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산재돼 있는 지방 부서와 해외사업 현장도 쉽게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회의와 영상회의 시스템도 도입했다. 올해까지 클라우드 연결 전용 모니터를 기존 200대에서 800대로 4배 늘려 멀티 디바이스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접근, 데이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달탐사연구사업추진단은 지구와 다른 달의 극한 환경에서 탐사가 가능한 달탐사 로버의 기본적인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검증모델과 핵심 부품인 고체윤활 베어링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달은 지면이 울퉁불퉁하고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300도(-170도~+130도)에 이르는 데다, 고진공 상태인 극한 환경이다. KIST가 이번에...
공사 신입직원의 생생한 구직 경험과 조언도 들을 수 있는 ‘멘토-멘티 채용설명회’, 우리나라 대표 식품박람회인 대한민국식품대전(KFS) 추진단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도움이 되었다. ‘얍’ 소속 청년들은 작년에도 대중국 수출 확대 아이디어 공모, 창조마당 아이디어 공모, 우리 지역 농식품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사업에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낮은 스펙과 고연령에 가려진 원석 같은 취업 인력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단을 만나 다이아몬드 같은 산업체 맞춤형 인재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기과기대가 은퇴 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부머 세대, 경력단절 여성, 고졸 취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후진학 재직자의 공학형 직업교육을 실시한 결과...
◇차세대 산업 육성 본격화 = 추진단은 차세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는 민간이 투자 의향을 가지고 있는 분야 가운데 조속한 산업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분야를 선별해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폴리케톤 △연료전지 △영화상영 시스템 등 3개 분야가 선정됐다.
폴리케톤은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
아울러 본격적인 산업엔진 프로젝트의 실행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프로젝트별 추진단을 사업단으로 전환하는 등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회 구성 등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기계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산업엔진 프로젝트 중 첨단소재 가공시스템에 대한 추진방향 발표 및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다른...
CEO들은 정부 주도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만들고 그룹의 ICT, 에너지 등의 역량을 총 결집시켜 국가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전력 지원할 계획이다. 또 ‘따로 또 같이’ 3.0 체제하에서 계열사 간 특장점을 살리면서 긴밀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그룹 운영체계 및 계열사...
신설되는 기술정보부는 기존 추진단 인원 5명과 신규 채용 7명을 합한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인력이 충원될 예정이다. 기술정보부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기술신용평가시스템 추진 방안에 따라 기술정보를 수집·생산·가공하고, 수요자인 은행·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기술정보부는...
지능형 반도체는 사물인터넷, 스마트 자동차, 착용형 스마트 기기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소프트웨어-SoC 융합 핵심기술의 국산화와 상용화를 추진한다.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2020년까지 국내 및 세계시장 점유를 각각 10억달러 이상 달성할 것을 목표로 잡았다.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에서 발굴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9대 전략산업, 4대 기반산업 등 13대 미래성장 동력 발굴과 관련해서는 “2020년까지 각 분야별 정책방향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 부총리는 개각과 관련해 “저를 포함한 일부 부처에 대한 개각이 발표됐지만,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경제혁신 3개년...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우선 발전가능성이 큰 세가지 분야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쉽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ESS(Energy Storage System)’ 프로젝트에 오는 2017까지 7125억원을 투자한다. 투자금은 전액 민간투자 형식으로 진행된다. ESS는 전력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에너지 저장시스템이다. ESS를 활용하는 실증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