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 대전 환경과학기술원 방문애로사항 경청…기술원의 미래비전 공유올타임 넷제로 달성할 그린 에너지 강조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환경과학기술원은 올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달성을 위한 그린 포트폴리오 디자이너&디벨로퍼라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미래 그린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연구개발(R&D)의...
부체식(浮體式) 해상 풍력 발전이나 재생 항공연료(SAF) 등에서 유망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에 총 10억 달러(약 1조3500억 원)를 투자한다고 한다. 미쓰비시상사의 네트워크를 살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하면서 일본이나 아시아 기업과의 사업 제휴도 넓힐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미쓰비시상사는 미쓰비시UFJ은행과 한국프라이빗에쿼티(PE·미공개주) 펀드인...
녹색산업유망기업 현장방문(안산)
△지역 환경보건 정책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석간)
△자외선 내성 보유 호염성 미생물 16종 발견
18일(목)
△환경부 차관 14:00 부산혁신포럼 참석(부산)
19일(금)
△환경부 차관 09:30 에콰도르 외교차관 면담(서울)
△에콰도르 외교차관과 환경 협력 및 플라스틱 협약
◇보건복지부
15일(월)
△소록도병원 개원...
‘유망 산업별 한일 양국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 △E-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차전지 산업의 생태계 및 정책 현황과 협력 추진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한일 교역은 양국의 경제나 인접국으로 기대되는 규모에 비해 상당히 위축되어 있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는 캠코의 공공데이터 등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 공모 주제는 딥테크·신산업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캠코의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캠코 주요 사업 관련 디지털 전환 제안 등이다.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3월 16일 제 일본 방문으로 재개된 한일 셔틀외교가 복원되기까지 12년의 세월이 필요했지만 양국 정상이 오가는 데에는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면서 기시다 총리가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두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어두운 과거의 역사를 외면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대한다면 한일 양국이 당면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
중기부는 “특히 미래차, 저탄소 등 산업환경이 급변하는 분야에서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의 방향을 설정하고 함께 전환할 수 있게 돼 사업전환에 따른 경영 부담을 줄이고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사업전환에 금융, 인력, R&D 등 종합적인 정책 수립·지원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등으로...
10일에는 ‘한일 미래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해 △수소 △E-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차 전지 산업 등 유망 산업의 양국 협력 확대 방안 및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방일 일정 중 카쿠모토 케이지 간사이 경제동우회 대표 간사를 면담하고 한일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미 양국이 협력하기로 한 10대 분야는 △반도체 동맹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반도체법 상호 호혜적 해법 모색 △핵심산업·기술분야 민간 파트너십 △기술동맹 기반 구축 △미래산업 게임체인저 공동 설계 △클러스터 발전 협력 △투자유치 성과 조기 가시화,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진전 기여 △외환시장 협력 △미래세대 인적교류 확대 등이다....
시는 펀드 조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유망 산업을 선도하는 우리 기업을 키우고, 생존의 한계에 직면한 스타트업을 지원해 신기업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4년간 3500억 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투자 자금을 연계해 총 5조 원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시가 2019~2022년 조성한...
중소벤처기업부는 UL솔루션(UL Solutions)과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래세대를 위한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기술 혁신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스타트업 육성이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라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한국의 미래 모빌리티를 포함한 신산업 분야에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에 대한 실증‧검증 등 기술지원을 함께해 나가기로...
임규목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불안한 물가와 금리 상승으로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투자 심리도 위축되어 있다”라며 “벤처업계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망한 혁신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손성은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MUST...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차전지 산업 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SK온은 3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승 하나대체운용 대표는 “국가의 미래산업이자 신성장 동력이며, 탄소중립...
전장 사업,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한편,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또한 지속 고도화한다.
LG전자의 전장 사업은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인 지난해에 연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전장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LG전자는 지난 2013년 전장 사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손꼽히는 게임산업과 e스포츠 발전을 위해 게임 제작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마켓 참가 지원 등 중소게임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시가 e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바로 이 시점에 ‘2023 롤 월드 챔피언십’을 유치하게 돼...
그러면서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전(全)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수출 유망기업 대상 해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 판로 확대도 중점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사우디의 초대형 미래도시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와 관련된 전시회와 투자설명회를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3분기 중에 개최하는 등 중동, 아세안 지역...
이에 시 교육청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공모사업에 휘경공업고등학교(동대문구 소재)를 대상학교로 추진했으며, 시 또한 우리나라의 미래 유망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현장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고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서울 학생...
최 수석은 “미래 성장이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이 전체의 70%이고 업종도 반도체·전기차·배터리·바이오·로봇·IT·소프트웨어 등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 방위산업까지 다양하다”며 “한미 경제협력의 지평이 넓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미 워싱턴DC에서 주요기업인들과 개별면담을 하고, 미 첨단기업들의 투자신고식에 임석해 격려할...
그동안은 공공디자인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했는데 올해는 사업 대상 범위를 미래 디자인산업을 견인할 디자인 전 분야로 확대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제품 디자인 5개사와 서비스 디자인 2개사가 선정됐다. 제품 디자인 회사 중에서는 △친환경 프리미엄 골프화를 개발할 예정인 아베스골프 △반려견용 멀티하네스와 이지그립 리드 줄을 개발하는 깃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