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4% 압도적 득표율...첫 운용업계 출신 협회장"증권사 자본경색 문제 해결" "금융투자소득세 과세체계 정비"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장(상무)·리테일사업부 대표(사장) 등 역임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 ETF 총괄 사장 등 거쳐"내년에 부동산발 자금 경색 가능성이 없다고 부정할 수 없어"
생각지도 않은 높은 지지율이었다고...
이날 임시총회에는 총 385개(증권사 59사, 자산운용사 308사, 선물사 4사, 부동산신탁사 14사 등) 회원사 중 105개사가 참석했다. 행사 가능한 의결권은 74.46%로 총의결권 과반수가 출석하면서 총회 개최 조건이 성립됐다.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후보자 3인은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후보 1번),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후보 2번), 김해준 전 교보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한중반도체(합성)’, ‘TIGER 한중전기차(합성)’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최초 개발된 ‘KRX CSI 한·중 반도체', ‘KRX CSI 한·중 전기차'를 기초지수로 하며, 총보수는 0.35%이다.
TIGER 한중반도체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 반도체의 우수성과 정부 주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사업을 처음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확고한 신념으로 끊임없이 일관된 정책을 유지해 왔다”며 “연금자산 운용에서도 시장의 흔들림에 동요하지 않고 꾸준하게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를 해왔던 것이 최근의 좋은 성과로 나타나게 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국민이 퇴직연금제도에 더 많은 관심을...
유럽은 미국 다음으로 ETF 시장 규모가 크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7년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X를 인수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호주 ETF 운용사 ETF 시큐리티스(Securities)를 인수했다. 미래에셋은 10월 말 기준 해외 40여 개 국가에서 2000개에 달하는 상품을 공급 중이다. 약 270조 원 규모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센터(은퇴자산관리 전문 상담센터)를 통한 연금자산관리 대중화 사례와 개별 기업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적립금운용지원체계(IPS) 제공 사례를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체 IT부서 및 다층적 관리체계를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구독형 자산관리서비스인 '퇴직연금 MP(Model Portfolio)서비스'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등의 사례를...
사업영역의 미래 변화를 지원한다.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그룹 전체 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룹 전략/지속가능경영부문장인 고석헌 상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할 예정이다. 그룹의 고유자산운용을 총괄해온 장동기 부사장(GMS사업그룹장)이 신설되는 ‘그룹 신사업부문장’으로 이동한다. 그 외 대부분의 지주회사 경영진은 연임이 결정된 가운데...
지난 6월 100% 자회사로 전환된 신한자산신탁에는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부사장이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됐다.
신한투자증권은 김상태 사장이 단일대표로 전체를 총괄한다. 미래에셋대우 출신 김상태 사장은 3월 GIB총괄 사장 취임 이후 ECM/DCM 등 전통적 증권업의 IB 분야에서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들 5사를 제외한 5개 계열사는 현 대표들의 연임하게 된다....
신규 가입자를 위한 혜택으로 타사에 가입중인 개인연금과 IRP를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할 경우, 이전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입자의 개인연금·IRP 적립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문가가 관리해주는 연금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개인연금랩, 퇴직연금 MP 구독 및 로보어드바이저에 가입할 경우 개인연금랩에 대해서는 상품권을...
16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3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MSCI Korea TR ETF’ 순자산총액은 4분기 들어 1조2857억 원 증가해 국내 주식형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9월 말 9772억 원 규모에서 한 달여 만에 2조2629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
해당 ETF가 추종하는 ‘MSCI KOREA TR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할...
사채업자에게서 돈을 끌어와 와이디온라인을 인수하고 회삿돈을 횡령한 동생 이 씨는 징역 10년과 벌금 3억 원이 확정됐다.
반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사모펀드의 자회사를 통해 와이디온라인을 보유하다 이 씨에게 지분을 넘긴 전‧현직 임원들은 부정거래의 동기나 고의성 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죄가 확정됐다.
박일경 기자 ekpark@
무려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내밀었던 협회장 후보에는 최종적으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증권 대표 3명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세 후보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내세운 미덕은 바로 ‘소통’이다. 금융투자협회에 소속된 회원사(정회원 기준)만 해도 385개에 달한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신탁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MSCI KOREA TR ETF’ 순자산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MSCI KOREA TR ETF 순자산은 2조265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국내 중대형주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등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약 100여 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김 부회장은 하나은행과 미래에셋자산운용, 피델리티(Fidelity)를 거치며 20년 이상 국내외 자금을 직접 운용한 포트폴리오 매니저 출신 경영자다.
김 부회장은 취임 후 해외주식형펀드 분야에서 1등주 시리즈(중국, 4차산업)로 높은 성과를 거두며 최고 수탁고 2조5000억 원 규모로 키워냈다.
또 중위험 중수익 대표상품인 EMP펀드로 수탁고 1조 원을 달성했고...
이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TDF가 4조8279억 원 규모로 시장점유율이 약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DF는 독보적인 장기 수익률과 운용 노하우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장기수익률이 중요한 TDF 특성상 3년 및 5년간 성과를 비교해 볼 때 TDF2025, 2030, 2035, 2040, 2045 모두 미래에셋전략배분TDF가 수익률 1위를 차지 중이다.
TDF는 운용사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는 시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목표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존속기한형 채권 ETF다. 국채와 통안채 및 AAA 등급 이상 특수채에 주로 투자하며, 약 4.49%의 만기 수익률을 추구한다. ETF...
현재 ETF 시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2강 체제’다.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80%에 이른다. 배 대표는 양강구도를 돌파할 전략으로 ‘가치 창출’을 내세웠다. 맹목적으로 ‘돈’만 쫓지 않고 ‘가치’를 추구한다면 한국투자신탁운용만의 경쟁력을 갖춰갈 수 있다는 것이다.
배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마련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IFC 인수를 위해 사모 리츠를 설립했지만 국토교통부는 대출 비중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인가를 거부했다.
당장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도 부담이다. NH올원리츠는 내년 1월 1180억 원의 차입금이 만기를 맞는다. 당시 연 3%였던 대출 금리는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관건은 당시 매입한 건물 가치가 이자 부담을 상쇄할 만큼 올랐는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의 순자산이 3조 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 중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전체 ETF 중에서는 순자산 2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은 3조3575억 원이다. 해당 ETF 순자산은 올해 초 약 2459억 원에 불과했지만 CD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