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대전지역 정책 추진현장을 방문한다.
16일 미래부는 "최양희 장관이 이튿날(17일) 오전 대전에서 개최되는 IBS 개원 5주년 기념 행사 참석에 이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 원자력연구원 등을 방문, 정책 추진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첫 일정으로 개원 5주년 행사를 계획 중인 IBS를 방문한다. 출범...
올해 국정감사에서 이동전화단말기 리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음에도,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아직 기초협의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와 미래부는 올해 말 경에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부처간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종오 의원은 “정부, 삼성전자, 이통3사, 알뜰폰 사업자 모두 갤럭시노트7...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정보보호 분야의 공정한 하도급 거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미래부는 16일 '정보보호시스템 구축 사업의 하도급 승인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관리 지침에는 정보보호시스템 구축 사업을 다른 곳에 맡길 때, 발주기관의 승인을 서면으로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발주기관은 입찰공고문과 제안요청서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검역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해외 로밍데이터를 활용해 감염병 오염국가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을 확인 후 감염병 잠복기간 동안 모니터링한다.
미래부는 15일 질본과 빅데이터 선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검역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시범운영을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종합유선방송, 위성방송,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이하 ‘IPTV’)의 ‘16년 상반기 가입자 수 조사ㆍ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확정해 14일 발표했다.
미래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총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2873만419명(6개월 평균)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87만 명이 늘어났다.
사업자별로는 KT가...
한국 기업의 글로벌 M&A는 특허가 대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 코닥의 경우 파산 이후에도 특허 매각을 통해 거액을 회수한 바 있다.
이상과 같이 특허는 기업의 모든 단계에서 핵심 차별화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 창업 생태계에 중기청과 특허청과 미래부의 협력 체제 구축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미래부와 복지부, 환경부는 범부처 단일사업단(이하 사업단)을 꾸린다. 인공지능 기반의 미세먼지 예보와 고효율 집진·저감 등을 목표로 하는 R&D에 내년부터 정부 안 기준으로 3년간 423억원을 투입한다.
사업단은 먼저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기반 기술부터 강화한다. 지금껏 국내에서는 화력발전소 등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1차 측정하는 기술에 주로...
때문에 잠재적 지원자 사이에서는 2년 또는 3년 임기를 채우기 어렵다는 계산이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관계자는 "지역별 센터장은 지원자를 모집하고 이 가운데 3인을 미래부에 추천해 임명된다"며 "국정과제인 지역별 창조경제 업무를 총괄하는 만큼에 적임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 스타트업 마켓(KSM)을 신규 개설할 예정"이라며 "이 시장에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8곳을 포함해 크라우드펀딩(증권형) 성공기업, 미래 성장가능성 인정기업(기보, 신보 등 기관 추천) 등 37개 스타트업이 등록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가 신설한 KSM은 스타트업 전용...
HPV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도록 유도하고 재발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백신으로 임상 1상에서 총 9명의 자궁경부상피내종양 3단계 (CIN3) 환자 중 7명의 환자가 완치되는 결과를 보였다.
제넥신은 현재 보건복지부, 미래부의 지원을 받아 자궁경부상피내 종양에 대해서 한국 및 유럽에서 GX-188E의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
양사는 “미래부가 유료방송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동등결합을 추진하고 있지만 SK텔레콤의 유선상품 위탁·재판매가 허용되는 경쟁환경 하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며 “현재 협의되고 있는 동등결합은 상품의 동등한 제공 측면에서는 의미를 가지지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 측면에서는 여전히 불공정한 환경에서 경쟁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미래부는 지난 1차 공개토론회에서 연구반이 제안한 내용에 대해 "기존 정책방향과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대부분 수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SKT와 CJ헬로비전의 합병이 무산된 후 케이블TV가 IP(인터넷)TV에 비해 침체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유로방송 발전방안 제2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1차 토론 때 나왔던 제안 대부분이 수용가능한 것으로 판단돼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앞서 토론회서 나왔던 케이블TV 권역 폐지가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부는 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유료방송 발전방안 제2차 공개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신규 재난영역 가운데 하나인 '태양흑점 폭발' 대비 훈련에 나섰다.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은 "10일 우주환경변화에 따른 전파교란 대처 능력을 키워 국민생활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관별 역할과 보고․명령의 체계를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우주전파재난은 태양흑점 폭발 때 지구자기장 및 전리층 교란 등으로 △위성...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조맹효(사진) 교수를 선정했다.
이날 미래부와 연구재단은 "조맹효 교수가 빛에 의해 대변형을 일으키는 광반응 고분자 소재의 기계적 거동 설계와 응용을 위한 멀티스케일 해석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배경을...
미래부는 박 전 단장의 사퇴에 대해 일단 ‘일신상의 사유’라고 설명했다. 박 전 단장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본업에도 지장이 있어 사표를 냈다”고 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부 한 매체가 박 전 단장이 비선실세로 꼽히는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과 친분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과 관련해 박 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7일 "원자력연구원이 제1호 연구소기업으로 투자한 '콜마BNH'의 지분을 1차로 매각해 총 484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며 "이 가운데 관련비용을 제외한 순수익 약 330억 원을 재투자 및 성과보상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06년 '항암치료 보조식품 제조기술' 및 '화장품 관련 나노기술'에 출자를...
현대카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데이터 품질 대상’에서 금융권 최초로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 대상은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IT 데이터 품질 관리 수준이 가장 뛰어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1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기관이나 기업의 데이터 관리 운영 수준을 평가해...
해당 정책을 추진 해온 문화체육관광부는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관련사업의 ‘전수조사’에 나선 반면 미래부는 의혹 부인에만 급급한 모습이다.
7일 관련부처와 미래부 등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의혹들이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사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 1일 최순실·차은택과 관련된 사업을 점검하고자 특별전담팀(TF)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