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신한은행은 이날 경영전략회의를 오전에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영업현장의 리더인 커뮤니티장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하반기 전략추진 방향이 영업현장에 빠르게 전파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저출산...
KB라이프 관계자는 “KB라이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연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하여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금융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똑똑하고 건전한 금융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녹색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 마련을 추진했다. 환경경영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ESG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전사 차원의 환경교육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환경 문화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금투협회장과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4명이 8~12일 한국 자본시장 밸류업 모색을 위해 노르웨이 오슬로와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증권 NPK 대표단은 연금선진국인 양국 재무부와 국민연금, 최대 금융그룹, 거래소 등을 만나 한국자본시장의 밸류업을 위한 선진사례를 탐구하고...
신한투자증권은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그룹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관점에서 소프트웨어(SW) 및 디지털 전환(DT) 인재 양성에 그치지 않고, 취업과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차별적 IT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양성된 디지털 인재가 신한투자증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금융연 주최 '미래금융세미나' 기조연설 나서 "인구구조ㆍ기후변화 등 금융 환경에 영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 기술 혁신이라는 메가트렌드에 대응해 중장기적인 시각과 정책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8일 ‘미래의 거대 트렌드가 가져올 금융의 변화’ 라는 주제로 열린 '미래금융세미나'에...
초등학교 학생들의 용돈, 증권, 미래금융, 국가재정을 주제로 전문강사의 강의 및 교구재 등을 활용한 참여형 학습이다. 참가 도서관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 및 접수 관련 사항을 볼 수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학교·도서관 등과 연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금융권 '최초' 서비스들을 출시하며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김 그룹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은행이 메뉴가 많은 집이면서 맛도 있는 '자산관리 맛집'으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로운 메뉴를 항상 개발 중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도전적인 시도를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가능한...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각 사에 따르면 자기자본 3조 원 이상 증권사 중 실적 컨센서스(전망치)가 제시된 상위 5개사(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8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어날 전망이다.
증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증권(한국금융지주)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6000억...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실적 발표 직후 NH투자증권은 기존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상향했다. BNK(9만3000원→10만2000원)와 하나증권(10만6000원→11만7000원)도 적정주가를 높였다. 이달 들어 대신증권(10만 원→11만 원)도 목표가를 높인 바 있다.
이 밖에 KB증권(12만 원), IBK투자증권(11만 원), 한국투자증권(12만 원), 미래에셋증권(11만 원)...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4곳이 넥스트레이드와 SOR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하나증권 역시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10월 증권사 요청으로 SOR 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 2월까지 SOR 공동 구축을 협의했다. 올해 5월 SOR 1차 개발을 완료했고, 7개 증권사와 커스터마이징 및 테스트를...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진정한 디지털 혁신은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디지털·AI는 KB금융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므로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
또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미래에셋증권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개인투자용 국채 최신 정보도 제공된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부사장은 “채팅 기반 투자컨설팅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 유선 예약상담과 함께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더 나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일규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해 우수기업에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금융미래를 책임질 과감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탄생할 수 있는 창업‧핀테크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과거 배당수익률이 아닌 미래 예상 배당 수익률에 초점을 맞춰 매년 높은 수준의 배당이 기대되는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고 있다.
3일 기준 상위 비중 10개 종목은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동양생명, 현대해상,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KT&G, 삼성증권, BNK금융지주, 기아 등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적극적으로 배당을...
먼 미래를 그리는 중
시선의 끝을 2026년으로
위경재 하나증권
◇ 하이브
ASP 감안 시 음반 매출은 성장세 지속, 업황과 달리 견고한 판매량 기록
1분기 아일릿 이은 2분기 보넥도, 투어스의 기대 이상 성장에 주목
신인 그룹 증가로 단기적 OPM감소하나 향후성장성은 확대돼 긍정적
임수진 대신증권
◇ 헥토파이낸셜
글로벌 사업 가시화
전자금융법 개정안...
미래에셋생명(5.77%), 삼성생명(3.04%) 등도 강세였다.
금융주 주가가 들썩인 것은 정부가 전날 내놓은 자본시장 선진화 대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책에는 기업이 앞으로 3년간 자발적으로 주주환원 등 밸류업에 나서면 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투자자의 배당소득세도 경감해주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의 밸류업 세제혜택이 구체적으로 공개된 것은...
특히 정책조정국장 시절 윤석열 정부의 경제전략인 '신성장 4.0'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 차관은 지난해 7월 차관보로 승진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발탁됐고, 이번 인사로 기재부에 복귀하게 됐다. 제1차관은 세제실·경제정책국·정책조정국·미래전략국·국제금융국·대외경제국 등 업무를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