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제위기 상황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2년 연속으로 2%에 미달할 뿐만 아니라 잠재성장률(2.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올해 연간 성장률 추정치(1.3%)보다 0.5%포인트(p) 높지만, 한국은행의 내년 전망치(2.1%)와 비교하면 0.3%p나 낮은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민간소비(1.5%), 건설투자(-0.6%), 수출(2.1%), 수입(0.5%) 증가율이 모두 올해(1.8%·2.3%·2.2%)를 밑돌...
2023-12-2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