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 중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첫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와 함께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이대호 역시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만 21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박병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첫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뽐냈다.
박병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0-5로 뒤진 2회초 1사에서 토론토 선발 가빈 플로이드의 2구째 시속 92마일(약 148㎞)짜리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박병호는 지난 7일 시범경기 첫 홈런이자...
◆ 박병호, 또 홈런… 메이저리그서도 거포 기질 발휘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범경기 성적은 13타수 3안타(타율 0.231), 홈런...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박병호는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0-5로 끌려가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타석에...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에 이어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여전히 침묵에 빠졌다.
이대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서 6회초 1루수 애덤 린드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홈런 장면을 메인 화면에 올렸고, 주요 뉴스로 다뤘다. 박병호가 뽑아낸 만루홈런은 그만큼 큰 인상을 남겼다.
박병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1회초 2사 만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시범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병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활약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이...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아내 이지윤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지윤은 2009년 서울신문 나우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군생활과 아나운서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지윤은 KBS N 아나운서로 입사한 계기에 대해 “부대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뉴스를 진행하면서 방송에 매력을...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만루포를 쏘아올린 가운데, 아내 이지윤의 연예 병사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이지윤은 2009년 서울신문 나우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육군 장교로 40개월 복무했던 이야기와 국군홍보 지원단에서 연예병사를 지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지윤은 일반 병사와 연예 병사와의 차이점에 대해 “연예...
◆ 박병호, 만루포로 MLB 마수걸이 홈런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만루 홈런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첫 대포를 신고했습니다. 박병호는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0-0이던 1회 초 2사 만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박병호의 시범 경기 타격 성적은 11타수 2안타(타율 0.182), 홈런 1개...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서 첫 만루 홈런을 신고한 가운데, 아내 이지윤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다.
박병호의 아내인 이지윤은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이지윤은 국방부 홍보지원 대장과 KFN 국군방송 앵커로 복무하며 2009년 여군 장교 중위로 전역했다. 그는 육군 국군홍보지원단 중대장으로 전출된 이후 약 2년간 문희준, 량현량하...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만루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타이밍이 잘 맞아 홈런이 됐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로 출전해 1회초 만루홈런을 날렸다. 이날 박병호는 3타수 1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뒤 박병호는 ESPN...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서 데뷔 첫 만루포를 쏘아 올린 박병호가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장식했다.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 홈페이지에는 박병호의 만루 홈런 소식을 전하는 뉴스와 사진으로 채워졌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페이지에서는 “박병호가 템파베이의 우완투수 제이크 오도리지의 직구를 받아쳐 만루 홈런으로...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데뷔 첫 만루홈런을 쏘아 올린 가운데, 아내인 이지윤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지윤은 과거 전파를 탄 KBS 2TV ‘풀 하우스’에 출연해 박병호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내 인생의 만루홈런’이었는데, 이지윤은 그것으로 박병호와의 결혼을 꼽았다.
이지윤은 “처음엔 누나...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특히 이날 쏘아올린 박병호의 홈런은 만루홈런이었기에 그 기쁨을 더했다.
박병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16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 선수가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범경기 만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경기 무안타 연속 3진으로 받은 상처를 회복했다.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는 0-0으로 균형이 이뤄지던 2회말...
2회말 2사 2루 브랜던 가이어의 타구를 잡아내 3루수 스티브 톨레슨에게 송구했다. 1루와 2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린 가이어는 아웃됐고, 김현수는 보살을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붙지만,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김현수에게 휴식을 준다고 밝혔다. 하루 쉰 김현수는 6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같은 날 시범 경기에 나선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도 별다른 소득을 보지 못한 채 물러났다.
박병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젯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했다. 6번 지명타자로 그라운드에 나선 박병호는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방망이도 불을 내뿜지 못했다.
김현수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 영입이 2016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계약 10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이번 오프 시즌에 진행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계약 중 최고의 계약을 선정했고, 박병호의 미네소타 입단을 10위로 뽑았다.
박병호가 선정된 배경에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2년 연속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