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4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8위로 밀려났다. 전날보다 14계단이나 하락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우즈 전반에...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전날에 이어 또다시 취소됐다.
선수들이 출발을 아예 하지 못한 가운데 LPGA 대회운영위원회는 대회 1라운드를 취소했다.
이로써...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4위에 올랐다.
우즈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았다.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우즈는 10번홀(파5)에서 범했지만 15번홀(파5)에서...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가 강풍에 폭우까지 동반해 취소됐다.
선수들이 한두홀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LPGA 대회운영위원회는 오후 3시 이후까지 기다린 끝에 1라운드를 취소했다....
빈폴골프는 박성현 프로(KEB하나은행, 25)와 의류협찬 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상품화를 진행한 것으로 ‘박성현 NDL 라인’은 박 프로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7시즌에서 39년만에 3관왕을 올릴 때 착용했던 의류는 물론 매 경기마다 입었던 의류에서 느꼈던 디테일을 옷에 반영하고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최적화된 스윙이 연결될 수 있도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희영이 올 시즌부터 2년간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의 브랜드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박희영은 3일 이수그룹과 후원게약을 맺었다. 이수그룹은 계약금을 비롯해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우승 특별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박희영은 3일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
▲JTBC골프, 4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생중계
△1번홀(한국시간)
3일
오후 9시44분 리디아 고(뉴질랜드)-브리타니 린시컴(미국)-안젤라 스탠포드(미국)
오후 9시55분 아리야 주타누간(택구)-안나...
올해 73회째를 맞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예선 출전자가 5년 연속 1500명을 넘었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 올해 예선 출전 신청자가 1592명에 이른다. 2015년에는 1873명에 몰렸다.
예선참가자들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53개국에서 출전 신청서를 냈다.
US여자오픈 본선 출전자는 예선을 면제받은 93명을...
랭킹 8위까지는 순위 변화가 없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한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1계단 뛰어 랭킹 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대회에 불참한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1계단 내려간 14위, 지난주 메디힐 LPGA 챔피언십에서 부진했던 고진영(23ㆍ하이트)은 2계단 밀려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빌리 호셜(미국)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브랜드 PXG를 사용한 뒤 동반우승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리디아 고는 클럽, 코치, 캐디를 모두 바꾼 뒤 한동안 부진하다가 무려 19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국내 마스크팩 전문회사가 이번 창설한 메디힐 LPGA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하지만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1ㆍPXG)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우승하며 샌프란시스코가 ‘약속의 땅’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민지(22ㆍ호주)와 18번홀(파5)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이글을 잡아내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254야드 남은 거리에서 유틸리티로 친 볼이 그린앞에 떨어진 뒤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