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미국에서의 ‘트룩시마’,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본격 판매, ▲일본·캐나다·중남미 지역 등으로 판매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램시마SC는 지난 2월 독일 출시를 시작으로 영국·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 출시도 앞두고 있다. 유럽 주요 국가에서는 램시마IV와 램시마SC 모두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직판할...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직판’ 프로젝트 선봉장으로, 연말까지 유럽 전체 TNF-α 억제제 시장의 90%에 해당하는 9조2000억 원 규모의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도 신규 출시한다.
지난해 실적에서 아쉬움을 남긴 유한양행은 부진한 성적을...
미국 직판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침투, 글로벌 뇌전증 치료제 시장에서 'K-바이오'를 알릴 계획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최고 상업화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세비 보리엘로의 지휘 아래 세노바메이트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세비 보리엘로 CCO는 30년 이상의 상업화 마케팅 경험을 갖췄으며...
특히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직판' 프로젝트 선봉장으로, 파트너사로 새어나가던 마진을 흡수해 이익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시장에는 램시마와 트룩시마에 이어 다음 달 '허쥬마'를 출시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미국 최대 사보험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에 등재되며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 트룩시마도 미국 출시 2개월 만에 두...
셀트리온은 올해도 △유럽시장의 안정화 △미국시장 출시 제품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직판 도입으로 수익성 개선을 통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유럽시장에서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가 59%, 트룩시마가 39%, 허쥬마가 18%(2019년 3분기 아이큐비아 기준)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주요 제품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셀트리온은 올해도 ▲유럽시장의 안정화, ▲미국시장 출시 제품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직판 도입 등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본격적인 유럽 론칭을 통해 ‘게임 체인저’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시장의 판도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북미(미국, 캐니다) 21.6%, 유럽(독일, 러시아) 37.1%, 기타 이머징 국가 39.4% 등 해외 대부분 지역이 20%가 넘는 성장으로 성장세를 주도한 가운데 중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직판 위주의 영업방식으로 전년대비 41.7% 매출 증가를 이뤘고 영업이익 역시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나가며 연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임플란트는 물론 유니트 체어, 영상장비...
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헬스케어 지출액 비중은 글로벌 1위 미국의 3분의 1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그만큼 잠재력이 크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중국 현지법인 설립과 신약 허가 등 다방면으로 시장 선점을 모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솔라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로 신약후보물질 발굴부터 FDA 허가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는 올해 2분기부터 미국 직판에 돌입한다. 이미 마케팅과 판매를 위한 100여 명의 현지 인력을 고용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회사는 세노바메이트를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SK바이오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신약판매 허가를 받은 혁신신약 2종을 보유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마케팅과 판매를 직접 맡아 올해 2분기 미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혁신신약을 미국 시장에서 직판하는 것은 국내 기업 중 SK바이오팜이 최초다. 유럽에서는 상반기 중 신약 허가 신청을 낼 예정이다.
합성신약 부문에서는 올해까지 미국에서 25개 제품을 승인 받아 현지에서 공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중국시장 공략도 본격화된다. 12만 리터 규모의 중국 내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직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서 회장은 "중국 성정부와 이달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라면서 "이 공장에서는...
앞서 서 회장은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남미, 미국, 캐나다까지 직판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12만 리터의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 위탁생산(CMO) 사업도 추진한다.
서 회장은 46조 원 규모의 글로벌 당뇨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사노피의 장기 지속형 인슐린 ‘란투스’가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특허가 만료되면서...
중국에 12만 리터급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며 의약품 직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전세계 당뇨시장 진출을 위한 인슐린 바이오시밀러가 개발되며 CMO도 추진된다.
서 회장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전략 제품과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 출시 및 판매 전략 등 그룹의...
서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전략 제품과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 출시 및 판매 전략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담은 ‘2030 비전 로드맵’을 발표했다.
2010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한 셀트리온은 올해 메인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으로 발표 장소를 배정받았다.
서 회장은...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우리 기업들은 주요 연구·개발(R&D) 현황과 계획을 발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할 전망이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입성한 그랜드볼룸에는 셀트리온이 합류한다. 그랜드볼룸은...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바이오베터 '램시마SC'의 유럽 직판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의 항암제 출시 등 내년을 기점으로 램시마SC를 포함한 4개 제품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며 "향후 1~2년 내 '20억불 수출탑' 수상을 목표로 수출 확대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젬백스, 'GV1001...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당사의 3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기록하며 바이오제약 기업의 의약품 수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며 “바이오베터 ‘램시마SC’의 유럽 직판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의 항암제 출시 등 내년을 기점으로 램시마SC를 포함한 4개 제품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쉽겟은 중국의 대표적인 타오바오와 미국, 일본 등의 오픈마켓 연동 및 언어 장벽을 넘었고,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같은 제품을 최대 10배까지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와 같은 성장세에 대해 몰테일은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한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절 영향, 그리고 직구족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저변 확대, 직구족들이 더욱 쉽게 직구를 할 수 있는 해외직판마켓...
SK바이오팜이 뇌전증 혁신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내년 2분기부터 4조 원에 육박하는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엑스코프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 획득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엑스코프리는 2007년부터 직접...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 미국 론칭 및 유럽 시장 내 안정적인 제품 공급 등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램시마SC’ 유럽 직판과 ‘허쥬마’ 미국 론칭 등 내년 상반기까지 수익 다변화를 이끌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어 당사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