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GC(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한나 그린(호주)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6년 1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8언더 260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통산 16승째다.
10대 시절부터 ‘천재 골프소녀’로 이름을 날린 리디아 고는 15살이던 2012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LPGA투어 캐나디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골프여제’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두면서가 세계 랭킹 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세계 랭킹 4위에서 두 계단 올라...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초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여자 9명, 남자 6명 등 선수 총 15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운영 중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USGA) 역시 “미셸 위 웨스트는 LPGA투어에서 5차례나 우승을 거둔 대형 챔피언이자 동료들이 손수 뽑은 LPGA이사이며, 스탠퍼드대 졸업자이자 워킹맘”이라고 소개하면서 “우리는 미셸 위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줄리아니가 속옷을 언급하면서 웨스트를 성희롱 한 것과 관련해 미국골프계가 피해자인 웨스트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소렌스탐이 25일 개막하는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인브리지 LPGA는 총상금 200만 달러로 25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소렌스탐은 현역 시절 메이저 대회에서만 10승을 올리는 등 LPGA 투어 통산 72승을 기록한 ‘전설’이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이 처음 생긴 2006년 2월에 세계 1위에...
고진영 선수는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진출 이후 LPGA 통산 7승 및 현재 세계 랭킹 1위의 성적을 올리고 있어 국위선양에 이바지했다.
현재 골프 박성현 선수, 테니스 정현 선수, 스케이팅 정재원 선수, 축구 박항서 감독이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을 받고 있다.
고진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1위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세계랭킹 94위인 김아림은 올해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예선을...
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박인비(9언더파 271타)를 5타...
이미림(30)이 18번 홀(파5)에서 기적 같은 칩인 이글을 선보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올 2월 16일 호주여자오픈 이후 중단된 지 5개월여 만에 시즌 재개를 알린 대회다.
대니얼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8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마지막...
유소연은 이외에도 지난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 공동 2위 상금(9만49달러) 절반을 호주 산불 구호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어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상금도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소연은 2008년 KL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2011년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 2017년에는 세계...
출신인 여자 프로골퍼 박현경, 임희정 선수가 각각 우승 및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선수는 OK저축은행 및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의 제2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이다. 2010년 시작한 OK배·정장학재단의 골프 장학사업이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속 세계 골프투어 중...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박현경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배선우(26)와 함께 1타 차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는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재개된 프로 골프 대회였기 때문이다. 미국 일부 지역에서 미니 투어 대회가 진행되고 있지만, 상금 규모나 출전 선수 수에서 KLPGA 챔피언십과 비교하기 어렵다.
◇박인비, LPGA 통산 20승…도쿄올림픽 출전 '청신호'
'골프여제'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습니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로써 박인비는 한국 선수로는 2003년 박세리 이후 두 번째로 LPGA 통산 20승...
"8년 만에 나온 호주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우리 팀에 호주 사람들이 많은데 우승까지 해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네요."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20승째를 거뒀다.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것은 2003년 박세리(25승·은퇴)에 이어 박인비가 두 번째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20승째를 거뒀다.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것은 2003년 박세리(25승·은퇴)에 이어 박인비가 두 번째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4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대회...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20승째를 거뒀다.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것은 2003년 박세리(25승·은퇴)에 이어 박인비가 두 번째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파73·664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대회...
박희영이 7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박희영은 9일 호주 빅토리아주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의 비치 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박희영은 유소연, 최혜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돌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