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 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3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2위 앤드리아 리(미국)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세라젬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를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는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CC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LPGA선수와 초청선수를 합쳐 총 78명이 출전한다. 세라젬 공식 후원 선수인 최혜진 프로도 출전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가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타이틀 스폰서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린시위·찰리 헐, 11언더파로 공동 1위
유소연(32) 선수가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유 선수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 모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 주관 WTA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에 이어 내달 2일까지 열리는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에도 공식 음료 후원사로 나섰다. ATP 투어는 1996년 이후 2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와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한다.
이 회사는 ATP투어에서 생수 아이시스를 포함해...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활약하며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4위까지 올랐던 자라비 분찬트(태국), 베트남의 박세리를 꿈꾸며 KLPGA 무대 진출의 꿈을 가진 응우옌 타오 미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참가 선수들이 동참한다. 참가 선수들이 획득 상금의 1%를 기부하고 대회 기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로 범위를 넓히면 우승 횟수는 73회에 달한다. 2000년 시드니와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총 네 개의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다섯 살 난 딸을 둔 윌리엄스는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뒤 가족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그는 “나는 엄마로서 다른 버전의 세리나가 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다시 코트에 복귀할 의사가 있는지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최혜진(23)과 안나린(26)이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CP 여자오픈(총상금 235만 달러)에서 데뷔 첫 승을 놓쳤다.
최혜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클럽(파71·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가 된...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27)이 1위를 지켰고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2∼5위로 뒤를 이었다.
8위 김효주(27), 10위 전인지(28), 12위 김세영(29), 14위 박인비(34)도 순위를 유지했다.
김아림(27)과 이미향(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3·662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적어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3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5언더파 213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2라운드...
전인지(28·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전인지는 그랜드 슬램을 내년으로 기약하게 됐다.
전인지는 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6천72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김효주(27‧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 마지막날 분전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차지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 대회 트러스트 골프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친 김효주는 우승자 브룩...
유소연(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친 유소연은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인...
유소연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 71, 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2일 차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동안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라섰다.
김세영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써냈고, 이틀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고진영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3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얻어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에...
클럽하우스 옆 대형 전광판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대회 개최지 프랑스, 내년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열려
LG전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을 팀장으로 주요 경영진이 소속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태스크포스(TF)를...
그는 2018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 135만 달러(약 17억5000만 원)를 받은 전인지는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째를 따냈다. 특히 4승 가운데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3년 8개월 만에...
고보경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는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 지금까지 남아 있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고, 이 중 메이저 대회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특히 2016년...
‘메이저 퀸’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2위 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