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LPGA 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를 지난 2017년부터 후원해 오고 있다.
LG전자는 대회장을 찾은 전 세계 골프 팬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친다. LG전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2년 차 신인 앨리슨 코푸즈(25·미국)가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준우승은 4년 만에 미국 무대로 복귀한 한국의 신지애(35)가 차지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을 제패한 뒤 다음달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것이다.
이어 같은 해 6월 30일까지 1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00주 연속 세계랭킹 최상단을 지켰다. 2006년 창설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선수는 고진영과 오초아를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58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린 고진영이 한국 여자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최근 4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라 통산 158주간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이는 은퇴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보유한 역대 최장기간 세계 랭킹 1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275만달러) 둘째 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667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고진영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한국 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16강에 한 명도 오르지 못했다.
김세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3조 3차전에서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1무 1패가 된 김세영은 2승 1무의 나이트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으나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해 8.25점의 넬리 코다(미국)를 0.01점 차로 제쳤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2승을 거뒀다.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된 고진영은 이번 주까지 총 146주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158주의 로레나...
한국 여자골프 간판 고진영(28·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고진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 6536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파72, 6536야드) 최종 4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유일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이다. LPGA 정규투어의 대회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2014년 첫 대회 후 짧은 역사에도 LPGA 최고 인기 대회로 급성장했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 당시에는 175개국, 4억1000만 가구에 송출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국내 유명 프로골퍼인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유소연이 선전하며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LPGA 올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7타 줄여 중간합계 8언더 136타릴리아 부·메건 캉에 1타 앞서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아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로...
성, 작년 KLPGA롯데오픈 우승으로 초청선수 출전LPGA투어 처음 데뷔한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우승
성유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연장전을 넘지 못하고 우승에 실패했다.
성유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우승은 호주 교포인 그레이스 김에게 돌아갔다....
리디아 고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경기 중 트레이너에게 허리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요. 이에 제리 폴츠 골프채널 코스 해설자가 ‘괜찮냐’고 묻자 리디아 고는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그 날’“이라며 ”나를 본 여성들은 바로 알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피 스펜스 전 아일랜드 여성 럭비 연맹 국제...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지난해 대회 이후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고진영(28)이 7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에서 끝난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고진영은 작년 7월 에비앙...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그린스G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아디티 아쇼크...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티켓 세일과 자원봉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 세계 상위 8개국...
뉴질랜드 교포 출신인 리디아 고는 15세에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프로골퍼다.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올랐고 이후 2017 리우데자네이루 올림릭에서 은메달,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 등을 획득하며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엔 여자 프로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다시 오르기도 했다.
지난 시즌 상금왕 박민지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7언더파 137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멈췄다가 3년 만에 재개한 12월 해외 개막전이다.
K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대회는 베트남에서 16일부터 사흘간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 챔피언십...
리디아 고(25·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다음 달 결혼하는 '예비신부'인 리디아고는 이날 LPGA 올해의 선수·최저타수상·상금왕 등 전관왕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는 상금과 다승 1위는 박민지, 대상과 평균 타수 1위는 김수지(26)가 차지했으며 신인왕은 이예원(19)에게 돌아갔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KLPGA 투어에서는 아마추어 시절 1승 포함 6승을 거둔 최나연(35)은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