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뇌전증학회(AES) 기업자문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민일 교수는 분자 이미징 및 나노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RPT 및 분자 유전 치료 개발 전문가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맹철영 박사는 23년간 제약 산업계에서 연구 개발을 담당했으며 2021년 SK바이오팜 신약개발부문장을 역임했다. 향후 CGT 분야의 권위자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교육프로그램 운영, 미국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인재양성 협력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협력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올해 2월 서울대와 산학협력·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 ‘바이오의약품생산...
미국에서 먼저 임상 2a상 승인을 받아 환자 모집을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한국을 임상 지역에 포함했다. 종료 예정 시점은 내년 4월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기업들의 목표가 구체화하면서 기업들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취합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도 지난 13일 발족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산하의 협의회에는 총 27개 회원사가 모였으며, 초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그제 내놓은 자료를 보면 현대·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포인트 하락했다. IRA에 따른 보조금 지급 배제 불이익을 받은 사례다. 미국 전기차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4.8% 커졌지만 그 반사이익은 주로 미국계 기업에 돌아갔다. 미국 정부와 관련 기업이 원팀으로 뛰어 배타적으로...
팽경현 루닛 이사는 인공지능(AI)를 적용한 디지털병리가 판독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예후 예측을 위한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견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십만, 수백만 이상이 세포들이 하나의 조직에 들어가 있어 사람의 눈으로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방대한 병리조직 데이터를 AI로 잘 활용한다면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환자 치료...
BIX를 통해 방한한 해외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킹도 적극 추진된다. 중국 옌타이 황발해신구는 설명회를 열고 한-중 양국 바이오산업 간 협력을 추진한다. ‘바이든 행정명령, 한국바이오경제의 영향 및 바이오USA 2023 디브리핑’ 세션에 낸시 트래비스(Nancy Travis) 미국바이오협회 대외협력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발제자로 나선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바이오경제연구센터장은 국내 첨단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오 센터장은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대기업-벤처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통상 환경과 인허가 등 규제 변화 양상을...
이번 편집위원회 회의에는 조호연 편집위원회 위원장(한국교육방송 이사), 김성홍 조폐공사 홍보실장, 이재국 제약바이오협회 전무가 참석했다. 이투데이에서는 김덕헌 대표이사, 박성호 편집국장, 정일환 정치경제부장이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 기사 요구가 주를 이뤘다. 특히,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는 기사 요청이...
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Reed Exhibitions korea, RX)는 바이오산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 세계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종합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OPLUS-INTERPHEX KOREA, BIX) 2023’을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코엑스 컨퍼런스룸(3층)에서 열리며, 크게 기조세션...
또한,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2022년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선정돼 정부지원으로 개발 중인 비만 신약(KDS2010)과 콜라겐 원료분야, 보툴리눔톡신 제제 총 3가지 카테고리를 출품했다.
메디카코리아 관계자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젊고 건강한 삶’을 목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너링스정은 미국 푸마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경구용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로, 빅씽크가 국내에 도입해 2021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허가 사항은 HER2 수용체 양성 및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조기 유방암 환자 중 수술 후 보조치료제로, 트라스투주맙(제품명 허셉틴) 기반 치료 환자에서 재발 및 뇌전이 위험을...
업종별로도 투자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IT·전자, 제약·바이오 섹터에 신용 거래가 집중됐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빚투가 다시 늘어나는 건 최근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다만 현재 상황에서 무분별한 빚투는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MSD와 존슨앤드존슨은 여전히 충정을 찾고 있으며 코로나19 최초의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개발한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 또한 의뢰인이다.
제약‧바이오에 강점이 있는 기업자문팀은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필요한 계약서 검토 및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경영권 분쟁‧주주 총회 등 기업운영 △공정거래 △제약 △외국기업 △컴플라이언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AI 기반 신약 개발사는 50여 곳으로 이들 기업이 발굴한 후보물질에 관한 연구가 국내에서만 100건 이상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전임상이나 임상 1상에 그치고 상위 단계로 간 사례가 없다.
스탠다임은 제약회사 등과 협업해 후보물질 도출에만 집중하던 전략에서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약물 재창출 과정을 거쳐 직접...
국내는 DTx 진출이 다소 늦었어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과 긴밀히 소통해왔다. 또 디지털의료제품법 등 법적인 제도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내보다 미국의 DTx 규제가 더 엄격하게 진행돼 아쉽다면서, 오히려 미국이 배워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미국은 DTx의 구분을 의료기기로 할지, 약으로 할지도 분류가 불분명해서 미국 연방 공보험인...
또 협회의 대미국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노 회장은 달라진 K-제약·바이오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했다고 했다. 그는 “7일 하루동안 기업과 한국관 등 부스를 둘러봤는데 현장 열기가 매우 뜨거웠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해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글로벌 빅파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나라는 비교적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정부·지자체가 마중물 역할을 해서 거점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웨스틴코플리플레이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형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노 회장은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가 주최한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KBTP 2023)’에서는 한국의 과학 역량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모더나 공동창업자인 로버트 랭거(Robert S.Langer)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교수는 김용태 멤스젠 대표와 대담 중에 “한국 출신의 박사 후 연구원과 대학원생 10~15명을 만났지만 전부 훌륭했다”면서 “모두 좋은 곳으로 가게 됐고...
한국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부대 행사로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Korea Bio-Tech Partnership, KBTP 2023)’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랭거 교수와 김용태 멥스젠 대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담으로 진행됐다.
랭거 교수는 “몇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