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부시 시절에는 교통부 차관도 역임했다.
한편 트럼프는 골드만삭스 출신의 스티븐 므누친을 차기 재무장관으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보건후생부 장관에는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법인 오바마케어 비판론자 톰 프라이스 하원의원이 내정됐다. 케빈 맥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프라이스와 차오의 장관직 내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출신의 스티브 므누친이 미국의 차기 재무장관에 오르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은 골드만삭스 임원을 역임하고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진영의 재무를 책임진 므누친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정권인수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골드만삭스 출신 재무장관은 로버트 루빈, 헨리 폴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