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대학생이 제안하는 스마트+빌딩 조성 아이디어와 스타트업이 제안하는 스마트+빌딩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 고급 일자리 창출 등 건축산업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 장관은 “국토부는 국민이 일상 공간에서 UAM, 자율주행,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친 모빌리티, 친 물류, 친 환경 스마트...
국내에서는 포스코 포항 스마트팩토리가 딥러닝 AI 기반 용광 조업 자동제어와 초정밀 도금 제어로, LS 청주 스마트공장이 자율주행 물류 로봇, AI 자동용접 시스템, ML기반 소음·진동 검사로, LG 창원 스마트파크가 가전제품의 불량을 AI 이미지로 확인하고 소음·진동 검사하는 기술로 각각 2019년, 2021년과 지난해 글로벌등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K-푸드 로고 개발과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간접광고 추진을 비롯해 농식품 수출전용 선복·항공기 노선 확대, 물류비 추가 지원 등도 이뤄졌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건의에 따라 앞으로는 관세청 협의와 법률 검토를 거쳐 면세점 판매액도 수출액에 포함해 관리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면세점 농식품 판매액은 1억2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의 두 배...
물류, 상업,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제 환경과 비슷하게 만든 공간에서 개발 단계 로봇이 돌아다니며 서비스 품질, 안전성, 신뢰성 실증을 진행한다.
로봇 산업 혁신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정부는 첨단로봇 특화 인재 4000명, AI·SW 로봇 인재 6000명, 현장 실무 인재 5000명 등 2030년까지 로봇 산업 인력을 1만5000명 이상 양성해 로봇 산업 발전을...
특히, 퍼스트펭귄 기업 반프는 차세대 스마트 타이어 기술 ‘BANFi Sensor’를 출품해 CES 2024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첨단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보는 이들 기업과 함께 CES 2024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에 참가해 홍보부스 설치, 물류비 등 참가비용을 지원하고 KOTRA와 협업해 해외바이어 현지상담 및 IR피칭 지원 등...
K-OTC 기업으로 △두루안 △비보존 △사운드백신이 참여하고, 서울시 추천 참가기업으로는 △물류대장 △북아이피스 △웍스메이트 △플록스 △핀투비 △부엉이들 △위허들링 등이다.
IR 행사는 증권사, 운용사, VC 등 비상장기업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들의 IR 발표 후 참여기업과 기관투자자들과의 상호 소통을 위한 자율적인 네트워킹 시간으로...
이에 정부는 세종과 부산을 대상으로 교통·생활·안전 등 분야별 스마트공공서비스 구축·실증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모델 검증·확산을 2019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은 스마트인프라, 교통·물류, 헬스·교육, 에너지·환경, 안전·생활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이 제안한 혁신기술 실증과제 5건...
지방혁신포럼(세종국책연구단지), 14:30 충북권F&D 설명회(잠정 충북대)
△산업부 2차관 16:00 사회보장위원회(서울청사)
△대외무역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상정(석간)
△우리 수출기업의 세계 시장진출 전략 모색(석간)
△통상차관보, 수출기업 방문하여 현장 소통(석간)
△제2회 지방시대 혁신성장 정책포럼 개최
△소부장 기술 및 투자 확대를 통한...
국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은 △반도체 협력 △무탄소 에너지 연대 △첨단 과학기술 협력 △물류 협력 등 경제 외교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특히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공급망을 강화하고, 관련 인재 양성,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네덜란드는 설계·제조장비 등 주요 밸류 체인이 포진한 반도체 강국이다.
특히 ASML은 반도체...
자동화셀에 자율이동로봇(AMR)을 접목해 물류 자동화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재창고에서 부품을 전달하거나 모듈 조립 후 창고로 이송ㆍ적재, 모듈 결합 공정으로의 이동 등도 자동화해 효율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두산로보틱스는 커피, 튀김(치킨), 팔레타이징(Palletizing), 교육용 키트 등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먼저 롯데정보통신에서 신사업 및 IT·DT사업을 주도한 노준형 대표이사를 신임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으로 내정했다. 노 실장이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재임 당시 메타버스·전기차 충전·UAM·자율주행·NFT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 만큼 지주에서도 그룹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변화와 혁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세대교체
롯데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도 외부에서 물류 전문가를 영입해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며 롯데정보통신의 노준형 대표이사를 신임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으로 내정했다.
한편 롯데는 이번 인사에서 롯데AMC 소연 대표를 신규 등용하며 여성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여성 대표이사는 기존 신민욱 롯데GFR 전무, 김혜주 롯데멤버스 전무를 포함해 총 3명이 된다....
부산을 '남부권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관련 참석한 기업·시민 대표 발언도 이어졌다.
간담회에서 나온 방안은 △가덕도신공항 적시 개항을 통한 남부권 하늘길 확대(국토부) △세계적 친수공간이자 국제 비즈니스 공간으로 북항 재개발(해수부) △부산 신항 중심 글로벌 물류 클러스터 구축(해수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조성...
오카도는 자신들의 물류 혁신 기술을 부산 CFC에 녹였다. 연면적 약 4만2000㎡ 규모의 물류센터 내에 상품을 보관하고 있는 바둑판 모양의 격자형 레일 설비인 하이브(hive)와 피킹·패킹을 담당하는 로봇인 봇(bot)도 그대로 적용했다.
1000대 이상의 봇들이 최대 4만5000개의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하이브의 위를 초속 4m의 속도로 움직이며 상품을 집고 포장한다. 봇은...
신 회장은 “롯데가 오카도와 손잡고 선보일 CFC는 국내 유통업계에 혁신을 일으킬 자동화 물류센터”라면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그는 “롯데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부산에서 뉴 e그로서리(New e-Grocery) 사업의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수요 예측·재고 관리상품 피킹·패킹, 배송 노선 설정 등 자동화일자리 2000개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기대
롯데쇼핑이 온라인 그로서리(식료품) 사업 강화를 위해 부산에 영국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의 첫 삽을 뜬다.
롯데쇼핑은 5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위치한 고객 풀필먼트 센터(Customer...
한국해양바이오학회 기획총괄총무이사 및 기획총괄위원장, 해수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한국수산과학회 부회장, 부산항발전협의회 고문, 한국해양재단 이사, 한국해양학위원회 위원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강도형 후보자는 그동안 해양바이오와 미세조류에 관해 연구를 해왔으며 연구...
삼성웰스토리는 내년 완공되는 센트럴키친(Central Kitchen)을 시작으로 상품개발, 물류시스템, 운영모델 등에 있어 산업 전반을 리딩할 혁신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은 “해외로 사업의 영토를 확장하고 고객에게 성장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의 선순환을 이루며 식음산업의 새로운 문화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교통정보관리시스템(TMS)에 국내 최초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도입하면서 최적화된 클라우드 ‘TMaaS’ 를 통해 교통분야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TMaaS는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AI교통정보 분석서비스를 통해 지도위에서 실시간 교통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고 통계를 분석하는 등 다양한 교통상황을 지켜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