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자동차관리관, 대변인, 주택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무익 교통물류실장은 1965년생으로 경남 울산 출신이다. 학성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네덜란드 사회과학원 석사, 서울대 환경계획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토지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운영 기간은 2년이며, 운영 성과와 실증 지속 필요성 등을 평가해 필요한 경우 기간 갱신도 검토한다.
김수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제도를 처음으로 운영하는 만큼, 추가적으로 개선할 규제는 없는지, 정부에서 지원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겠다"고 밝혔다.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영국 리즈대 교통대학원에서 교통계획 및 교통공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고 우송대학교 철도물류대학 교수를 거쳐 2016년부터 공항철도 사장을 역임했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철도정책과장, 항공안전정책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관, 건설정책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항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권용복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가장 우선으로 하고 안전에서는 한순간의 방심이나 타협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직무를 수행하겠다”...
김경욱 사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철도국장,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국토정책관, 교통물류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국토부 2차관을 지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충북 충주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구본환 전 사장이 지난해 9월 28일 해임된 이후 공석이었다.
김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혁신을 강조했다....
수출입 물류 데이터를 통합·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대구광역시는 전기차와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대중교통 등을 아우르는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장품 소재에 대해 생산 전주기를 관리하고 맞춤 화장품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공공혁신플랫폼 사업을 통해 여러...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전년도 하반기 이후 중소기업 수출 회복 흐름이 올해도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디지털화․온라인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브랜드케이(K)’ 제품의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개별 사업별로 공고가 진행되며 사업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열방센터에 다녀온 분들에 대해서는 명단을 각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래서 각 지자체에서 이 명단에 지속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0명으로...
이상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사고는 기술적 문제뿐만 아니라 현장 관리체계의 적정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여부 등에 따른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 종합적인 조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며 “조사가 완료되면 사고조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korcham.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참가할 수 있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코로나 19로 유통산업이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정부와 유통업계가 하나로 단합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면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고 나아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글로벌 경기 둔화, 물류 여건 악화로 수출 어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농식품 분야는 국가별 전략 품목 선정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기반 구축 확대로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의 위상을 활용해 더 많은 식품기업이 신남방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배를 비롯해 파프리카·포도 등 금년도 신선농산물은 긴 장마 및 태풍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비 상승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많지만 품목별 생산·수출 여건을 세밀히 분석해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마련한 주차장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 등을 거쳐 연내 개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주차장 시설에 친환경차량 주차구역 및 첨단물류 집배송시설을 설치토록 지원함으로써 그린 뉴딜 등 새로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주차장 정책 개선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인력을 2025년까지 1만9500명까지 양성해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뉴딜 핵심은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경제·사회 구조를 혁신하는 것"이라며 "이를 실제 수행할 수 있는 인력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종원 환경부 대기정책관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지방비를 포함해 20조3000억 원을 투자하고, 일자리는 15만1000개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전기·수소차 확대를 포함한 자동차 부문 친환경 전환은 탄소중립(Net-zero) 사회로의 이행과 함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로나19로 급등한 항공 물류비를 지원하는 ‘항공운임 보전사업’도 추가로 시행한다. 총 100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올해 7~8월 두 달간 항공배송을 이용해 수출이 진행된 건에 대해 해외 배송비의 30%(평균 보조율),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노용석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수출 애로 해소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박정욱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코로나19가 하반기 어떤 식으로 전개되고 각국이 대응하느냐가 가장 큰 변수"라며 "불확실성이 크지만, 정부는 20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투자정책관은 "국내 이미 투자한 외국기업이 미처분 이익 잉여금을 다시 투자할 경우 이를 외국인투자로 반영하는 제도가 8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