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측에서는 이정원 국무조정실 2차장과 장영진 산업부 1차관,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 등이 자리했다.
홍석준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 산업단지는 구조적으로 조성에 있어 최소 8년 이상이 소요되고 있고, 기존의 산업단지도 업종별 규제와 조닝별(용도지역별) 규제가 상당히 심각해서 기업이 투자하고 싶어도 투자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2차 사업 공모는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무공해차 대중화 시대 개막을 위한 핵심은 충전 기반 시설 구축"이라며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충전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민간 충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출, 생산 중심으로 전망 지수가 소폭 개선된 것은, 경기회복에 대한 중견기업의 기대감을 보여준다"라며 "특히 설비투자 규모에 대한 전망이 긍정으로 전환된 조사 결과는 기업 투자 확대에 대한 청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견기업이 수출, 신규 투자 등에...
등 물류거점을 중심으로 100대 도입한다.
환경부는 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이달 22일 서울에서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차종별 정례 이해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해 민간 수요가 실제 보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단장인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수소 상용차의 보급은 가야 할 길이지만, 그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많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수소 화물차 보급 정책을 소개하고, 수소 화물차 생산자와 수요자인 주요 지자체와 물류사 간의 공급-수요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수소 화물차와 연계해 올해 수소 화물차 보급 목표를 100대로 늘렸다"라며 "수소 화물차가 보급 초기 단계임을 고려해 정부 주도로...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개발제한구역이 반세기 동안 도시의 무질서한 팽창을 막고 자연환경 보전에 큰 역할을 했던 점을 고려할 때 제도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제도의 기본 취지는 유지하되, 국토균형발전, 지역현안문제 해결 등을 위해 제도 운용의 합리성은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기업을 위한 월드클래스 셰르파 사업을 통해 수출, 인력, 특허 지원 외에 정책금융 등도 패키지로 지원한다. 또 한독 기술협력센터를 통해 현지 연구소, 대학, 기업과 소부장 중견기업의 네트워킹을 돕는다.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은 "국내 중견기업 수는 5480개로 전체 기업 수의 1.4%에 불과하지만, 국내 수출의 18%를 차지하는 등 국민경제 성장과...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온라인 도매거래 시범사업 결과 물류비는 약 9.5% 절감되고, 생산자 수취가격은 약 4%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 소통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후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작년 중소기업 수출은 2년 연속 증가했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하반기부터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어려운 여건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여건이 갈수록 악화하자 지난달 중소기업 수출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입점ㆍ홍보ㆍ물류ㆍ배송 등 온라인...
첨단기술을 반영한 기술분류체계 개편을 통해 신청 가능한 기술의 범위를 확대하고 신기술 적용 시 발주청 담당자의 면책 규정을 도입했다.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물류신기술 신청기회의 확대가 물류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되고 물류신기술 확산을 통해 물류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국민 생활의 편의성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농산물 수집·분산 기능이 약한 지방도매시장은 지역농산물의 거점 물류센터 등으로 전환을 검토한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농산물 도매유통 구조를 개선해 출하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도매시장의 공공성을 강화해 상생과 혁신의 농산물 도매유통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합물류 거점도 조성한다.
지방도매시장의 기능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수집·분산 기능이 약한 시장은 지역 농산물 공급기지로 기능을 전환하고 운영 효율이 떨어지는 시장은 장기적으로 권역별 거점화를 위해 통폐합을 유도한다.
농식품부는 온라인 농산물 전문 마케터를 2027년까지 3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새로운...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설 명절 기간 택배를 ‘미리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원활한 배송과 택배 종사자의 과로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설 전 택배 ‘미리 주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물품 배송이 일부 지연되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원을 받은 613개 점포의 일평균 매출이 113% 증가(165만→187만 원)했다.
중기부 정기환 상생협력정책관은 "이달의 상생볼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중소‧소상공인의 동반성장 체감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지정되는 경우 재정과 행정적 인센티브도 지원하여 단계별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은 도심형 스마트그린산단 표준모델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통해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고 전국 확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조사는 표본의 크기, 조사 규모 면에서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배달업에 대한 첫 실태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보다 정교한 조사방식을 도입하고 조사항목을 추가하는 등 실태조사를 통해 정확한 시장 환경 분석으로 정책 적정성 및 정확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