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밥상물가 안정 대책의 주요 내용이다.
먼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촉발된 주요 곡물 생산국의 수출제한 등으로 공급차질과 가격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정부는 수입 먹거리 가격 안정을 위해 주요 품목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할당관세가 적용되는 식품원료는 총 7종이다. 대두유와 해바라기씨유 등...
경제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4: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보고 및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 개정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강화방안
△중장기...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달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일부에서는 다음 주 발표될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월 수준을 넘어서 5%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상승률은 당분간 5% 이상...
이처럼 물가 쇼크가 이어지자 정부는 민생 안정대책을 통해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날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민생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지금 경제팀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라며 “다음 주 초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무엇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월 수준을 넘어서 5%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며 다음 주 초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민생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지금 경제팀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정부는 그동안 물가·부동산 등 주제별로 분산 운영하던 차관급 회의를 '경제관계차관회의'로 통합해 이날 1차 회의를 열었다. 핵심 현안을 실무적으로 조율하고 발표된 주요 정책의 이행 점검·보완을 하는 회의체다.
물가안정 범부처 작업반(TF)은 부처별 소관 분야의 물가 안정화를 위한 단기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급망 관리와 유통 고도화, 경쟁...
정책 공조해야 한다"면서 "실물경제 및 금융·외환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적기 대응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경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정책 추진상황 점검, 관계부처 간 의견 조율 등을 강화하기 위해 기재부 1차관이 주재하는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신설하기로 했다.
첫 회의는 물가 대응을 주제로 20일 개최된다.
이 차관은 "물가안정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필수적인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기대인플레이션 관리에 유의하는 한편, 부처별 소관 품목의 수급 안정화 등에 있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디폴트 선언 가능성과 관련해선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뉴딜투자 프로젝트 현장간담회(비공개)
△제3차 정책점검회의 겸 제7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석간)
△2022년 4월 최근 경제동향(석간)
◇산업통상자원부
11일(월)
△산업부 장관 15:00 인니 무역부장관 화상회의(세종청사)
△장관, 인니 무역부장관과 화상 면담(조간)
1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6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가공식품과 외식부문은 곡물 가격 등 원재료비 상승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물가기여도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물가상승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달러 대비 원화 약세도 수입가격 오름세를 키우는 요인이다. 2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지수는 원화...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6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세계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예상치 못한 블랙스완(발생 가능성이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만나 에너지·원자재가격 급등과 공급망 차질을 비롯한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력에...
파악하고,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결제 애로 해소 방안을 적극 검토·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제10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 겸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정세 불안과 러시아 제재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문별...
이 차관은 "당분간 국내외 금융시장이 미국의 FOMC와 고용․물가지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동향, 우크라이나 정세변화 등에 반응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별한 경계감을 유지하면서 관계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유사시에는 즉각 시장안정조치를 가동할 수 있도록...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제4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27일 기준 16대 성수품 누적 공급규모는 21만8000톤으로 당초 공급계획인 19만1000톤 대비 114.2%의 달성률을 기록했다”며 “오늘 공급도 차질없이 이행될 것으로 보여 모든 성수품이 계획 대비 초과 공급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작년 추석의...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은 지난 21일 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2월부터 배달 수수료 현황을 공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1회 앱 별 수수료 정보와 거리ㆍ배달방식별(묶음, 단건) 수수료 정보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최소주문액, 지불배달료, 할증여부 등 주문 방식 차이에 따른 금액도 표시한다.
정연승 교수는 “공시 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