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ㆍ정 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일곱번째 부터 윤 원내대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현호 기자 hyunho@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제1회 국무회의에서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내용 등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개정한 게임산업법에서 대통령령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작년 11월에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정보 미표시, 거짓 확률 표시 등으로부터...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게임이용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입법 예고됐으며 이번 국무회의 통과로 최종 확정됐다. 3월 22일부터 시행된다.
우선 개정안은 게임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확률형 아이템 유형과 유형에 따른 표시정보(확률정보, 아이템이 제공되는 기간 등) 등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청년 16만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시범 운영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는 13만 원으로 인상한다. 또 총 6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향유 기회도 확대한다.
2일 문체부는 "2024년 새로운 문화·체육·관광 정책으로 청년과 취약계층, 기업, 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것...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고(故) 이선균 씨의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한창 일할 나이고 젊은 나이인데 마음이 아프고, 비극이다"라고 말했다.
28일 오후 유 장관은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선균 씨와)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나도 배우이기 때문에 선배 자격으로 왔다...
유인촌 장관,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발표순수예술 지원 늘리고 청년·지역 문화반경 넓힌다옛 전남도청, 1980년 5월 모습으로 복원…"5·18 가치 공유"
문화체육관광부가 2030년까지 총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전국 문화예술 기반시설 조성 계획을 담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계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고 체감할...
박성근 총리비서실장도 부산 중·영도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총선 출마 대신, 유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오영주 전 외교부 제2차관이 발탁되면서 생긴 공석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수출 규모를 2027년까지 250억 달러로 만들겠다는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을 발표했다.
27일 문체부는 △저작권 사각지대 해소 △인공지능(AI) 선제 대응 △저작권산업 유통 투명성 제고 △콘텐츠 해외 불법유통 적극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저작권 전략을 발표하며 "경쟁력 있는 K-콘텐츠의 지속적인 생산을 뒷받침하고자...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세종 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계획(기본계획)’을 발표한다. 기본계획은 ‘학교체육 진흥법’에 따라 학생의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권장·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5년마다 교육부와 문체부가 합동으로 수립,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학생들의 운동량 감소...
문화체육관광부가 고(故) 오창석 전 국가대표 마라톤 감독을 대한민국체육유공자로 지정했다.
26일 문체부에 따르면, 오 감독은 1995년부터 사망하기 직전인 2021년 4월까지 약 26년 동안 국군체육부대 마라톤 감독, 구미시청 감독, 국가대표 마라톤 코치 등을 역임했다.
특히 큐(Q)레이 마라톤팀 감독 시절, 미국 앨버커키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고지대훈련을 위한...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며 "국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복된 성탄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탄 미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도운 수석 등이 참석했다.
내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6조9545억 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3.1%(2137억 원) 증액됐다.
21일 문체부는 예산안 확정 소식을 알리며 "2024년 문체부 예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민생사업 예산의 증가"라고 밝혔다.
우선 2024년 시범사업으로 성년이 되는 청년(19세) 16만 명을 대상으로 순수예술(공연·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헌재는 “헌법 제111조 제1항 제4호에 따른 권한쟁의 심판의 당사자는 ‘헌법에 의하여 설치되고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독자적인 권한을 부여받은 국가기관’이다”라며 “문화재청 및 문화재청장은 정부조직법상 행정 각부 장의 하나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된 기관 및 기관장으로서, 법률에 설치 근거를 두고 있어 그 결과 국회의 입법행위에 의해 그...
문화체육관광부가 트립비토즈ㆍ트래블월렛 등 우수 관광벤처 34개사를 선정했다.
20일 오후 문체부는 '2023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트립비토즈ㆍ트래블월렛 등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벤처 34개사를 선정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1년부터 관광 기업의 고용 창출 수, 매출액, 투자유치 규모,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평가해 '올해의 관광벤처'를...
치유농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산림치유는 산림청에서, 해양치유는 해양수산부에서, 치유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이다. 이달 6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 행정학회 토론회에서 이제는 '치료나 보건'을 넘어 '복지'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한 '융합행정'이 강조됐다. 의료는 단순한 질병의 치료를 넘어 건강과 행복을 종합적으로 다뤄야 하며, 부처...
문화체육관광부가 고령대가야축제 등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19일 문체부는 "기존 문화관광축제 중 21개 축제를 재지정하고, 고령대가야축제ㆍ목포항구축제ㆍ부평풍물대축제ㆍ화성뱃놀이축제 등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대통령께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당부 말씀을 하셨다"며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빈대 합동대책본부를 만들고, 교통 문제와 제설·한파 대책까지 수립하고 있다"고 했다.
최종구 대회 조직위원장은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회에서 국민의힘, 강원2024 조직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당정협의회를 열어 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문체부는 "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폭설 등 한파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작은 부분까지 치밀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OTT 산업의 발전과 함께 창작자의 권리 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OTT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어떻게든지 구독자를 늘리고, 해외도 못 간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