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EBS와 협력해 펭수와 헨리,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만들어 내는 다양한 일화를 영상으로 제작해 22일과 25일 EBS ‘자이언트 펭TV’에서 공개한다.
이번 주간에는 전문가 토론회가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27일에 열리는 1차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문체부에 따르면 장애예술인 지원법은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활동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창작 활동 지원, 작품 발표 기회 확대, 고용 지원, 문화시설 접근성 제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장애예술인들은 그동안 공연장 등 문화시설에 접근하기 어렵고 창작ㆍ연습 공간과 작품 발표 기회의 부족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해왔다.
그러나 이번...
문체부와 예술위는 주간 주중 오후 6시에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과 함께 하는 문화다양성 주간 특집 강연 ‘차이를 즐기자’를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세바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한다.
‘개미 박사’로 널리 알려진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21일)와 ‘거리의 인문학자’로 이름난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22일)가 과학자와...
20일 문체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ㆍ박물관ㆍ미술관의 공간과 시설을 활용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동호회를 지원하는 ‘1관 1단’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동호회 341곳을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동호회에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의 체계적 진단을...
문체부는 중앙박물관을 시작으로 국립청주박물관(5월 20일) 국립광주박물관(5월 21일) 국립대구박물관(6월 중)에서도 차례로 디지털실감영상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일몰 후에만 관람할 수 있는 경천사 십층석탑 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은 야간 개방이 이루어지는 5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상영된다.
6%) 부분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출판, 음악 산업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번 통계조사는 문체부가 9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2개 기관(영화진흥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실시한 영화, 방송 산업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집계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서울 혜화동에 있는 동양서림과 위트앤시니컬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서점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책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 서점을 유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나타난 연대와...
교육부·고용부·문체부는 학교·직장·문화예술 등 분야별 성희롱ㆍ성폭력 신고센터를 운영해 피해자 상담의 익명성과 의료법률 지원을 강화하는 등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력을 높였다”고 보고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두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규제자유특구, 규제샌드박스 등을 통해 규제 혁파의 속도를 내고 있으나, 더욱...
현재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교육부·법무부·국방부·문체부·복지부·노동부·대검찰청·경찰청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부처별 성평등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소관 법령, 시설, 홍보물 등에 대한 성차별 요소를 점검해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도록 개선하는 등 성주류화제도가 정책실행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해왔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생활방역(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맞춰 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글박물관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8일 박양우 장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피로감이 커져있고, 문화 소비에 대한 욕구와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국립박물관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공립과...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코로나19로 두달 넘게 연기됐다가 개막하는 프로축구 경기 현장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최윤희 차관은 “아시아 최고 리그인 우리 프로축구가 무관중 경기로 개막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경기 수가 축소되어 아쉽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재외 한국문화원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한류 확산과 방한 관광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 세계 15개국 재외문화원장과 온라인 화상 회의를 7일 개최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화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재발견하고 있다"며 "이를...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10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종과 서울간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게임 산업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9.8%의 성장세를 보이고 한 해에만 64억 달러 수출로 무역수지 흑자의 8.8%를 차지하는 등...
문체부는 “이번 우수사례집을 통해 도서관이 더 이상 조용하고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화를 향유·체험하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수 공공도서관 부문에서는 △(도서관경영) 청주시립 오송도서관, 대구광역시립 서부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
올해 2월 현장으로부터 추천받아 구성된 위원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위원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문체부 장관은 추천된 복수의 후보자 중에서 위원을 위촉했다. 특히 올해 1월, 3차례 열린 현장공론회 의견을 위촉 과정에 반영해 실제 운영절차를 개선했다.
문체부는 "이번 위촉과 관련해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후 2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아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개막전을 관람한다.
박 장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처음으로 개막하는 프로야구 경기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 SK와이번스 류준열 대표이사, 한화이글스 박정규...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달 27~29일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여러모로 검토해 '액티브 시니어'의 대체어로 '활동적 장년'을 최종 선정했다.
이와 함께 문학적 구성과 특성을 지닌 작가주의 만화를 일컫는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은 '만화형 소설'로, '킹메이커(king maker)'는 대권 인도자, 핵심 조력자로...
문체부 관계자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방분권시대 지역 중심으로 관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라며 “‘지역관광추진조직’이 이제 첫발을 내디딘 만큼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발굴로 지역관광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환경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8개 부처는 올해 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의 자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사업은 1조841억 원을 출자해 81개 펀드 2조4798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선정했다. 당초 결성 목표 2조2225억 원의 11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