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국내 한복 중소기업 등과 함께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참여한 한복을 개발해 홍보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한복 중소기업 6개사(△송화바이정 △오우르 △유현화한복 △차이킴 △하플리 △한복문)가 배우 수지를 모델로 한복 상품을 개발했다. 한복의 전통적인...
앞서 문체부는 문화, 예술, 관광, 홍보 등 전 분야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TF를 구성해 3차례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전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대회 준비상황과 조직위 간 협업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회의 이후 평창 대회 시설을 점검한다.
또 전 차관은 청소년들이 즐기는 각종 문화행사와 체험 행사가 열릴 '강릉 페스티벌사이트'도...
다만 특구 확대를 위해서는 용역 결과 검토부터 시작해 시와의 협의, 문체부 승인 등 거쳐야 할 단계가 많다. 이에 따라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가 확대되기까지는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광특구가 확대되거나 구역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신규 지정과 똑같은 절차를 다 거쳐야 한다”라며 “(자치구에서) 외국인 방문객 수 충족 등 여러...
배우 이정재가 '2023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열고 이정재를 ‘관광발전 기여자’로 선정했다.
이정재는 현재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겸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2023 부산 세계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출연한...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2009년 태릉 등 조선 왕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왕릉 원형 복원을 위해 태릉 내에 설치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새롭게 건립하는 스케이트장은 국가대표 등 전문체육 선수들의 훈련시설이자 생활체육시설로서...
문체부 용호성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포럼은 광역관광개발을 중심으로 K-관광개발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세계적인 관광개발 현안과 전망을 살펴 향후 광역관광개발의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이라며 "이번 포럼이 K-관광개발의 비전과 목표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업계 홀드백 자율협약 체결 지원 및 '모태펀드(영화계정)' 투자작 대상에 한해 홀드백 준수 의무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문체부 강민아 영상콘텐츠산업과장은 "지난달 발표한 '영상산업 도약전략'에서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개봉 촉진 펀드 조성과 홀드백 준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1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조성할 방침이다. 2022년 공모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윤석열 정부가 ‘킬러규제 혁파’를 외쳤지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검정 고무신 사태를 계기로 문화산업공정유통법(문산법)을 추진해 문화콘텐츠산업 전체를 옭아매는 규제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체부가 입법을 주도하는 문산법은 웹툰을 포함한 K-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저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K-콘텐츠를 수출 산업으로 키워 4년 내 250억...
이날 문체부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는 의미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폴킴,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총 9개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외국인 관광객 3000여 명을 포함해 총 7000여 명의 관객들이 케이팝 스타의 무대를...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체부에서 지정한 17개 광역시도에 설치돼 있으며,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0년 지정된 이후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며, 도내 문화예술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경기도 시·군 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을 협력 지원하고, 경기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 및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와 문화예술교육 판로개척 등에 힘쓰며...
5일 문체부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4년에 제도화된 문화영향평가의 도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영향평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계획과 정책이 국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문화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다. 2014년에 시행된 '문화기본법'에 근거해 추진됐다.
△문화적 가치의 사회적 확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삶의 질...
4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수사는 부산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이하 인터폴),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과의 공조를 통해 이뤄졌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2015~2023년 10월까지 국내외 72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영화·드라마·예능 프로그램 영상파일 10만8000여 개를 인도네시아 서버로 불법 송출했다.
문체부는 "콘텐츠 불법 송출로 인한 피해액은...
3일 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송각엽 부장판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상하이문화원 직원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사회 통념상 고용관계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책임 있는 사유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
A 씨는 2014년 7월부터 문체부...
유 장관은 지난달 30일에도 분향소를 찾아 “15년 전 제가 문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자승 스님이 총무원장으로 재직했다. 당시 자주 뵙고 고견을 듣고 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 황망하다”며 “대종사의 극락왕생을 기원할 뿐”이라고 추도했다.
자승 스님은 2009년부터 8년간 조계종 33대와 34대 총무원장을 지냈다. 후에도 조계종의 막후 실세로 활동했다는 평가를...
국악진흥법과 관련해 시행령 제정 등 후속 조치 과정에서 현장 목소리를 지속해서 청취한다는 게 문체부의 방침이다. 이어 국악계를 비롯한 기초예술계와 직접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편 유 장관은 이날 국악계 간담회를 포함해 이번 주에만 문학계, 만화ㆍ웹툰계 등 총 3개 분야의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1일 문체부는 "연극과 뮤지컬, 연주회 등의 공연 밀캠 영상을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유통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연 밀캠 유통행위는 저작권자의 정당한 이익을 침해하는 중대 범죄다. 관람 인원과 입장 수익 감소, 제작자의 창작 의욕 저하 등의 악순환을 일으켜 공연 생태계에 광범위한 손해를 끼친다.
'저작권법'에...
유 장관은 조문을 마치고 “자승 큰스님은 15년 전에 총무원장 하셨고 그때 제가 문체부 일을 할 때니까 상당히 오랜 시간을 늘 옆에서 뵙고 그랬다.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지금은 너무 황망하다. 정말 좋은 곳으로 잘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 불자 모임인 정각회 회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정각회 소속 의원들과 조계사를 찾아 분향·헌화했다. 주...
30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도권보다 문화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제작으로 지역 발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17개 지역을 선정해 전문가 현장 상담 등을 거쳐 사업을 진행했다. 1곳당 사업비 최대 13억 원(국비·지방비 각 50%)을 투입했다.
영덕군은 주민이 직접 배우로 출연한...
문체부는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류 스타가 등장하는 드라마에 사업 대상 제품들을 간접광고 형식으로 홍보 중이다.
29일 문체부는 "한류 콘텐츠의 세계적인 인기를 활용한 한류마케팅 사업으로 중소·영세기업 40개 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처음 시작했다.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한국 드라마와 예능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