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디지털 가전기기 전원 어댑터 등 생활제품의 호환성(산업부), 취약계층 의료기기(식약처), 중소규모 공연장 공기질(문체부) 등의 표준화를 추진하며 알레르기 물질 측정방법(환경부), 이차전지 통합안전관리(산업부), 범정부 공통표준용어(행안부), 시설물 디지털트윈 표준(국토부) 등도 개발한다.
혁신주도형 표준체계 분야는 국가 R&D 성과인 표준의 활용과...
문체부는 황 장관이 내달 3일 중국으로 출국해 4일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대표단 파견을 △직전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역할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의의 △그간 올림픽 참석 관례와 한중 관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2022 베이징...
대한민국애니메이션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대상에는 대통령상이, 우수상과 특별상에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상이 수여된다.
이와 관련, 안 의원 등은 “주관기관인 문체부에 이를 확인한 결과 당시 김 씨는 대상이 아니었으며 다른 수상자 명단에도 그의 이름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실제...
15일 재단에 따르면 전날 열린 '2021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에서 대상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 해 동안 문화예술 후원과 발전에 힘쓴 수상자를 선발한 이번 행사는 7개 기업과 3명의 개인 수상자를 선정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모든 수상자를 통틀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화예술 사업을 시작한 2009년 이래로 총 424억 원을 투입...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 광고 규모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합리적 광고집행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이 지표는 광고주가 자율적으로 어느 정도의 비율로 배정할지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개편안에는 정부 광고의 대상 매체, 단가 등을 결정하기 위한 지표로 매체 이용률(열독률) 등의 핵심지표와...
송현동 부지 3만7141㎡ 중 9787㎡를 기증관 부지로 하고 서울시는 부지취득 절차를, 문체부는 교환 대상 국유재산 확보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상호 협의하에 부지를 교환한다.
현재 이건희 컬렉션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기증품을 전시 중이다. 이건희 기증관 설립 후에는 독립적인 기관으로 관리와 전시가 진행된다.
황 장관은 "삼성가에서...
이건희 기증관에는 문화재와 미술작품 2만3181점을 모아 전시하게 된다. 문체부는 이건희 기증관의 국제설계 공모절차를 내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오는 2027년 완공과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체부와 서울시는 10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황희 장관과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수훈자 6명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7명, 문체부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29명(팀)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은관문화훈장은 1970년대 1세대 싱어송라이터인 ‘한국 포크의 전설’ 이장희와 한국 영화계 부흥기를 이끈 영화제작자 고 이춘연에게 수여된다....
3일 동안 공식 일정에 참석하며 유엔총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모멘트' 개최 세션 연설과 인터뷰를 소화했다.
또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행사, 문 대통령과 미국 ABC방송 인터뷰, 황희 문체부 장관과 뉴욕한국문화원 전시회 동행 등의 일정을 가졌다.
박 원장은 정부가 BTS 측에 비용 지급을 완료한 시점은 지난 18일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2021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7명을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8명 등 총 3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박서보 화백은 '단색화' 선구자로 한국미술의 추상화를 세계에 알렸으며 홍익대학교 교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행정가이자 교육가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복문화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진 것이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한복을 명절뿐 아니라 삼일절, 광복절, 한글날, 개천절 같은 기념일 등에도 적극적으로 입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문체부는 한복 활성화에 대한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마무리했다고 임 부대변인은 전했다.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대적 환경 속에서 한-아세안 문화교류와 기술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라며 "우리가 나눈 논의들이 한-아세안의 문화 성장을 돕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법무부와 국방부, 문체부, 복지부 등 중앙행정기관들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직원 대상 성평등 교육, 강연, 공모전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념식, 강연, 문화행사 등을 연다.
중앙 및 지역에서 예정된 기념 행사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또는 소규모로 축소 운영될 예정이며, 소규모 행사의 경우에도 실내 49인...
개정안에 따르면 만 16세 미만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게임을 이용할 수 없도록 강제 셧다운제는 폐지되고 문체부의 게임시간 선택제만 운용된다.
게임시간 선택제는 18세 미만 본인과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요청하는 원하는 시간대로 이용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정부는 게임시간 선택제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게임별로 신청하는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25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강제적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선택적 셧다운제’인 게임시간 선택제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나 법정대리인의 요청이 있으면 원하는 시간대로 게임 이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골자다.
그동안 게임업계에서는 셧다운제가 게임 산업의 위축과 더불어 미성년자의 수면 부족...
황희 문체부 장관은 "청소년에게 게임은 주요한 여가생활이자 사회와 소통하는 매개체"라며 "게임 과몰입 예방제도가 청소년의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 그리고 가정 내 교육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의 권익보호 강화…게임의 순기능 확산
정부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게임물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해...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ABC협회 사무검사 조치 권고사항 이행점검 결과 및 향후 정부광고제도 개편계획'을 발표했다.
ABC협회는 2020년 기준 2452억 원에 달하는 인쇄 매체 정부 광고 제도에 정책적으로 활용돼 왔다. 언론 보조금 지원 기준 및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에 의거한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조건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