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는 28일엔 문종훈 사장과 임직원들이 입소해 총 229명이 이달 중 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해병대 입소 훈련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최 회장은 1973년 부친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권유로 해병대에 입대한 바 있다. 이번 훈련도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임직원들과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뤄진 깜짝 이벤트다. 임직원들은 1일차에 훈련과...
한편, SK네트웍스는 대표이사인 최신원 회장과 문종훈 사장은 세계 각국에 위치한 해외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글로벌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달과 이달 중국 및 동남아 지역 법인들을 찾았고, 문종훈 사장은 2월부터 중동 및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을 방문했다.
SK네트웍스 문종훈 사장이 북미, 유럽, 아프리카 대륙을 방문해 주요 거래처와 사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문 사장이 지난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캐나다와 네덜란드, 케냐 등 3개국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문 사장은 첫 일정으로 25일 캐나다를 방문해 메탄올 공급업체인 메타넥스의 존 플로렌 대표와 주요 경영진을 만나 향후...
SK그룹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김준 SK에너지 사장, 송진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이란 국영석유회사, 국영가스공사, 자동차회사 등의 최고경영진과 릴레이식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최 회장 등은 3일...
SK그룹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는 기간에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 네트웍스 사장, 김준 SK에너지 사장 및 송진화 SKTI 사장 등 6명의 그룹 경영진이 이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간 최태원 회장이나 관계사 CEO 일부가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최 회장을 포함한 6명의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대규모로 경제...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문종훈 사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주요 경영진과 함께 명동 본사 전 층을 돌며 구성원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최 회장은 1층에서 시작해 18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이동하며 구성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했다. 공식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의 취임식보다는 구성원들과 일하는 현장에서 격의 없이 인사를 나누고 싶은 최 회장의...
이사회는 “대주주 가족 책임경영을 통해 SK네트웍스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태는 차원에서 최신원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에 문종훈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로서 역할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신원 회장은 지난해 3월까지 SKC 등기임원과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이후 비등기임원과 회장직을 유지해왔다. 이번에 그룹의 모태인 SK네트웍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이 경제제재 해제로 제2의 중동붐이 이는 이란과 유럽 등을 찾아 현지 사업 현황과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 이란 방문에는 SKC 최신원 회장이 동행 지원했으며 사우디의 사빅과는 사업확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SK네트웍스는 문 사장이 9박 10일 일정으로 이란·사우디·두바이·독일·스페인 등 중동 및 유럽 5개국을 방문해 한-이란 비즈니스...
이날 회의에는 현대차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나영배 LG전자 부사장, 이철균 대림산업 사장,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박국원 석암테크 대표 등 이란진출 기업 11곳의 대표가 함께 했다.
또 정부에서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김윤경 기재부 국제금융심의관, 지원기관에서는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SK네트웍스는 3일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문종훈 사장과 사업조직 구성원 1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SK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달성 기념식을 갖고, 지속적 투자와 앞선 서비스를 바탕으로 2018년 10만대 달성을 통해 업계 리딩 컴퍼니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SK렌터카는 2009년 3800대 규모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업계의 두 배가 넘는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SK그룹에선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조대식 SK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등 계열사 임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재계에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예비 주재원 그룹’과 ‘글로벌 프로젝트’ 두 그룹으로 나뉘어 연수활동을 가졌던 구성원들은 이날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과 류권주 기업문화본부장 및 조직별 사업전략팀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현지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연수 과제에 대한 실행력 점검과 향후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생들은 특히 해외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며 인적...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지난 11일 중국을 방문, 성장추세에 있는 중국 렌터카 사업과 국내 카 라이프(렌터카 및 자동차 정비 서비스 등) 분야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주문했다.
김준 SK에너지 사장은 오는 21~22일 아스팔트사업부의 중국 마케팅 조직 등을 방문해 현장 경영활동을 펼친다. 김 사장은 최근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아스팔트...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잘하는, 통하는, 커가는 회사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문 사장은 “올해 회사를 둘러싼 환경을 보면 저조한 경제성장률이 예상된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 건설한 SK네트웍스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자동차 라이프...
또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 탈락에 대해 문책론이 거론됐던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과 내년 3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백석현 SK해운 대표도 자리를 지키게 됐다.
사장단에 변화를 보인 곳은 SKC와 SK종합화학이다. SKC 사장에는 이완재 SK E&S 전력사업부문장이, SK종합화학 사장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김형건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완재 신임사장은...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이 회사의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자 탈락 악재를 진화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문 사장은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문 사장이 보유한 회사 주식은 2만주(0.01%)로 늘었다. 이날 김헌표 SK네트웍스 부사장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그는 총 5000주를 장내 매수해 자사주 보유랑을 총 3만주로 늘렸다.
SK네트웍스 경영진의...
SK그룹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 사장에 정철길 SK C&C 사장을, SK텔레콤 사장에는 장동현 SK플래닛 COO, SK네트웍스에는 문종훈 수펙스추구협의회통합사무국장, SK C&C 사장에는 같은 회사의 박정호 Corporate Development장을 각각 이동 및 승진 보임했다. 또 SK에너지는 정철길 이노베이션 사장을 겸직시켰다. 다만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SK해운 백석현 사장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