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2차관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5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G20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들과 국제 통상현안에 관해 논의한다.
이번 G20 통상장관회의에는 세계 주요 20개국 통상 장ㆍ차관, 세계무역기구(WTO)ㆍ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해 다음달 15~16일 열릴 올해 G20 정상회의 무역ㆍ통상 분야 주요...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문재도 2차관과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 주재로 ‘제27차 선진 통상 포럼’을 열고 기후변화 협약의 주요 이슈와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과 통상 간 연계 강화를 위해 2013년 신설된 선진 통상 포럼은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정부의 통상 정책...
소비자 제품 안전 협력 약정은 이날 오전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순다웨이 중국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 부국장(차관급) 간에 서명됐다.
적합성 평가 상호인정 협력프로그램 작업절차 약정과 전기ㆍ전자제품 적합성평가 협력 약정 등 2개 약정은 이날 낮 충북 음성군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제대식 원장과 순다웨이 부국장이...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문재도 제2차관이 중-아세안 엑스포 특별초청국 정부 대표로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남녕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중-아세안 엑스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인 35명을 포함한 60여 명이 현지에서 한국상품전시회, 한국투자환경설명회, 중서부 투자환경조사단 등을 통해 한국 홍보와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우리나라는 특별초청국...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6일 일본 도쿄 그랜드프리스호텔에서 열린 ‘제4차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국-소비국 국제회의’ 기조연설에서 LNG 시장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차관은 “최근 LNG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지속적인 수요 확대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결국 LNG시장이 공정성과 효율성이 낮기 때문에 발생한...
이날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관용 경북도지사, 문재도 산업부 차관,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건설공로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86년 부지 선정에 나선 뒤 방폐장을 준공하기까지 30년 동안 방폐장 입지, 안전성 문제 등을 놓고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경주시 양북면에 들어선 방폐장은 214㎡ 규모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스 요금 인상 요인이 있어 한국가스공사의 가스 요금 인상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문 차관은 가스요금 인상 이유에 대해 "가스공사는 그동안 도시가스 요금을 올리지 못해 3조4000억원 가량의 미수금이 발생한 상황이다"며 "가스요금 인상...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문재도 제2차관의 주재로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TPP 전략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TPP 협상의 진전 상황을 점검·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TPP 전략포럼’ 의장인 서울대 안덕근 교수를 비롯해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박태호 서울대 교수, 이일형...
GS에너지는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공장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UAE 육상생산광구 원유 국내 직도입 입항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GS에너지는 지난 5월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UAE의 최대 생산광구인 ‘아부다비...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인 르노삼성과 현대기아차는 22일 서울 삼성동 기술센터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7차 에너지 신산업 협의회’에서 최근의 전기차 개발 동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에너지 신산업 정책에 대한 점검과 주요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신산업 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국내 전기차 업계...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문재도 산업부 2차관, 성낙인 서울대 총장, 한재훈 LS산전 사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 연료전지 등 분산형 전원을 자체 발전원으로 이용하고 수요자는...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은 축사에서 "에너지 분야에서 새 산업이 출현하고 프로슈머가 에너지 시장에서 적극적 역할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에너지 저장장치"라며 "담아 놓을 수 없었던 에너지를 저장해 가정에서, 공장에서, 전력망에서 활용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는 가히 에너지 혁명이 가져올 변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산업부 1급(관리관) 이상의 경우 윤상직 장관(25회)과 문재도 2차관(25회)을 제외하면 모두 27, 28회가 대부분의 보직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권평오 무역투자실장과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이 산업부를 떠나면서 27회는 이관섭 1차관과 우태희 통상차관보만 남게 됐다.
또 28회는 김준동 기획조정실장이 명예퇴직해 본부에는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만 남게...
개청식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강후 국회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서경원 강원도청 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경영전략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원주 이전을 시작으로 세계 20위권 자원 메이저 기업을 향해 도약할 것”이라며 “지역 인재 채용, 광업계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회 토론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국회의원, 시민사회계 및 일반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사용후핵연료 - 발등의 불, 우리의 선택은?’이란 주제로 홍두승 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공론화위 권고안에 대해 조성경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대변인이 발제한다.
또 패널로는...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은 “그동안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를 통해 우리 기업이 13억달러 상당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가 있었고 이번 행사에서도 발주국과 수주국이 상생할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며 “산업부도 플랜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자재 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수주 지원센터 운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도 2차관은 “ESS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가격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해 시장 활성화ㆍ해외 진출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대내외 여건과 시장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사항과 정책 과제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ESS산업 육성을 위해 평가․인증 등을 통한 신뢰성 확대, 일반수용가․비상발전기 등 보급 확대...
정부측 대표로 참석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내빈축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킨 새로운 50년을 설계할 때”라며 “특히 동북아 지역경제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양국 경제협력을 기존 제조업에서 에너지 및 서비스산업 등으로 다원화하고 동아시아 공동경제권 등 경제통합 논의에서 진전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 회장, 소마 히로히사 일본경제공사(왼쪽부터)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일경제인회의’...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은 회의에서 양국이 새로운 50년을 맞아 동반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양국 경제인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 경제협력을 에너지와 서비스산업 등으로 다원화하고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경제통합 논의 진전을 통한 동아시아 공동경제권 형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