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의 경우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안에는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일반 가입시보다 20~25% 가량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환급금형 보험상품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건강생활보험의 기본 보장내용은 3대 주요 질병에 대한 진단과 사망에 대한 보장이다.
보장 기간인 100세까지 일반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개별적으로 각각 1000만...
한편, 최근 일부 생보사에서 진단비 보장(암진단비 등)에 국한해 무해지환급금 상품을 출시한 사례가 있었으나, 80세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거나 갱신형으로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가입하기에 제약조건이 많았다.
이는 다양한 담보에 대하여 저해지·무해지로 운영하는 경우, 상품의 수익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표준형에 비해 약 35% 정도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단, 납입기간 중 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이 없다.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하다.
보장 금액도 높였다. 보험 가입 시 체증형을 선택하는 경우, 20년동안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난다. 일반암 진단 시 최대 9000만 원까지 보장 받을...
특히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에 대해서는 ‘중대한’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비갱신형 무해지환급형 특약을 통해 최대 38%까지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무해지환급형 특약은 보험계약의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이 없어 보험료 인하 효과가 있다.
ING생명은 80세 만기까지 3대 질병을 진단받지 않으면 100세까지 보장 기간을 연장해 주는 ‘오렌지3케어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일반암(유방암·남녀생식기암, 소액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의 진단비를 각각 2000만 원에서 최고 4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제자리암, 대장점 막내 암...
특히 무해지환급형 특약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돌려받는 환급금이 없는 대신 동일한 보장의 일반 특약보다 경제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비갱신형 특약이라 보험료 인상이 없어 실속 있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이밖에 메트라이프생명은 까다로운 심사와 검진절차 없이 0세부터 6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ING생명은 업계 최초로 80세 만기까지 3대 질병을 진단받지 않으면 100세까지 보장 기간을 20년 연장해 주는 ‘오렌지3케어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 ING생명은 이 상품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배타적 사용권도 신청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총 47.7%를 차지하는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에...
특히 무해지환급형 특약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돌려받는 환급금이 없는 대신 동일한 보장의 일반 특약보다 경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 특약이라 보험료 인상은 없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 특약에 대해서는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테마로 한 ‘메트라이프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