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무해지 환급금 종신보험 상품은 급격한 판매 증가와 보험사 사이에 과다 경쟁으로 불완전판매 우려가 큰 상황이다. 특히, 상품 설명 때 종신보험을 저축성보험으로 오인할 수 있는 문구나 해약환급금이 없다는 사실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빈번했다. 하지만, 무·저해지 환급금 상품은 저축목적으로 적합하지 않고, 중도해지 때 돌려받는 금액이 일반...
하지만 최근 보험료를 낮추고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이나 소비지출이 가장 많은 40∼50대에 보장을 집중하고 지출이 덜한 60대에는 보험금을 축소하는 ‘보험금 체감’ 방식 등을 활용하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 상품의 환급률을 강조하며 판매하거나, 연금수령 목적으로 소비자에게 종신보험가입 후 연금전환을 추천하는 경우다.
금융위는 저·무해지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하는 순기능이 있으므로 단계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무해지 상품 가입 시 고객에게 지급되는 해약환급금이 없거나...
1형(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2형(순수보장형) 보다 저렴하다.
가입가능 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3대 질환으로 진단확정 받거나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순수보장형과 비교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이라도 최대 30%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일반심사의 경우 75세까지, 간편 심사는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은 일반심사, 간편 심사 모두 적용된다.
이 상품에 일반심사로 가입하면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진단비와 입원 일당을...
해당 상품은 삼성화재 최초의 무해지 환급형 상품이다. 이에 해지환급금이 있는 상품보다 평균 20%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다.
유병자형의 경우 보통은 일반상품보다 보험료가 비싸지만 무해지 환급형 구조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90세, 95세, 100세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일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한화생명 The 간편한 건강종신보험’은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종류를 다양화 했다. 저해지 환급형(무해지 또는 50% 저해지)과 표준형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저해지 환급형은 보험료 납입이 완료될 때까지 표준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50%로 적지만,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보험은 일정 기간 해지 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적은 대신에 보험료가 낮은 ‘무해지환급형’으로 개발됐다. 유해지 환급형 대비 월 보험료가 약 15% 저렴하다. 50세 남성이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 원 상품에 20년납(95세 만기)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9만400원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년이다. 장기요양상태는 90일 이후, 치매는 1년 이후부터 보장받을...
보험료 부담도 대폭 낮췄다. 가입 시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납입 기간 중 해지 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에 비해 20% 정도 저렴하다. 치매보험에 관심이 많은 50·60세대를 위해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장 기간도 90세와 95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장기간 간병이 필요한 일상생활장해는 물론, 루게릭·파킨슨·류머티즘관절염 등...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가입할 때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납입 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에 비해 20% 정도 보험료가 저렴하다.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고객 요구에 따라 90세나 95세 만기로 보장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20년 납, 90세 만기(기본형)일 경우 무해지환급형은 4만3800원, 일반형은 5만5500원이다....
여부 , 5년 이내 치매 관련 질병 여부)에 해당되지 않으면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유병자들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보험 기간은 90, 95, 100세 만기 중 원하는 기간 선택이 가능하고, 표준형 외에 ‘무해지형’을 추가하여 납입 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지급되지 않은 대신 보험료가 20~30% 저렴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속형은 무해지상품으로 보험료 납입 중에는 해지 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 대비 약 20%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다.
이 보험은 특약을 통해 발병 빈도가 높은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약 8000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 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해 진단, 입원, 수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중증알츠하이머치매보장특약, 파킨슨병보장특약, 11대성인병치료특약에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 가입 시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약 25% 저렴하다. 40세 남자가 20년 납, 100세 만기 기준으로 가입할 시 보험료는 월 5만9500원, 여자는 6만7400원이다.
실속형은 무해지상품으로 보험료 납입 중에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 대비 약 20% 저렴하다.
40세 남자가 1종 실속형(1000만 원 보장)으로 20년 납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8만5600원이다.
아울러 이 보험은 특약을 통해 발병 빈도가 높은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약 8000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허혈성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질환 등 3대...
입소할 때는 필요한 물품들로 꾸린 ‘키트’도 받게 된다.
이 보험은 일정 기간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적은 대신에 보험료가 낮은 ‘무해지 환급형’으로 개발됐다. 유해지 환급형 대비 월 보험료가 약 15% 저렴하다. 50세 남성이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 원 상품에 20년 납(95세 만기)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9만400원이다.
해지 환급금이 없는 대신 이보다 보험료가 15% 저렴한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90세·95세·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치매뿐만 아니라 장기요양상태까지 단계별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중증의 경우 일시금 외에 연금 형태로도 보험금을 받게 해...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을 받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낮춰 받는 해지환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남자 40세, 20년납의 경우, 표준형 대비 보험료가 약 17% 저렴하다.
변창우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단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은 제외다. 기존 80세, 100세 만기에 90세 만기도 추가했다.
MG손보 관계자는 “평생 유지해야 하는 건강보험인 만큼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해지 상품을 개발했다”며 “4대질병에 대한 든든한 대비와 각종 핵심 보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똑똑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실속형의 경우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안에는 해지 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일반 가입 시보다 20~25%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무해지환급금형’ 보험상품의 특징을 갖고 있다.
기본 보장내용은 3대 주요 질병에 대한 진단과 사망에 대한 보장이다. 주보험 2000만 원 소액암진단특약(갱신형) 100만 원 가입 기준으로 보장 기간인 100세까지 일반 암이나 뇌출혈...
삼성생명 측은 “중저가ㆍCI 상품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신규 담보 개발로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무해지환급금 등 보험료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삼성생명은 건강관리서비스 연계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스케어서비스는 보험사들이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시장이다. 이에 관련 규제 및 감독 방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