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58개 업체와 경쟁해 824억 원 규모의 공공 아파트 공사의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라며 “당사가 까다로운 입찰 절차를 통과해 대표사 자격으로 공사에 나서는 만큼 최고의 시공품질과 무재해 공사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LH의 주거부문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될 만큼 공공아파트 건설분야에서 기술력을...
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최적의 사업 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한 건의 중대 사고와 코로나19 확진자 없이 무재해로 발전소 건설 임무를 완수했다"고 말했다.
남제주복합발전소 준공으로 제주도는 안정적이고 신속한 전력 공급원을 확보하게 됐다. 연간 1300GWh 전력을 생산, 제주도 내 전력소비량의 12%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에쓰오일(S-OIL)은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17일 울산공장을 찾아 '무재해 500만 안전 인시(人時)'를 달성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인시는 이른바 '맨아워(Man Hours)'를 뜻하는 것으로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일했을 때 일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다.
알 카타니 CEO는 "안전은 모든 사업의 출발점이자 도착지다. 나와 여러분을 포함한 동료, 가족, 이웃, 사회...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찬복 대표이사의 기념사 및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와 상량 순으로 진행됐다.
작년 6월 착공한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은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부문 완공은 내년 3월, 준공은 2022년 1월 예정이다.
물류센터는 연면적 16만6998㎡(약 5만 평)로 국제 규격 축구장 약 23개 크기로 조성되며 845대의 대형 화물 차량이 동시에...
전 팀장은 바스프 울산화성공장의 무재해 20배수 목표 달성을 끌어냈다.
또한 울산과 경남 지역의 안전보건 멘토사업장으로 선진적인 안전 프로그램을 다른 화학업체 사업장에 공유했다.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화학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동시에 안전문화를 확립하려는 바스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활동으로 국내...
지하철 공사 현장인 T307 현장은 안전 최우수상을 포함해 무재해 현장상, 사업장 보건상 등 3개 부문의 수상현장으로 선정됐다. T307 현장은 지난해에도 안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T307 현장은 코로나19 관련 근로자 안전을 위해 개인별 건강관리 키트를 제공한다. 현장 진출입 시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온도체크로 코로나19 사전예방 활동에 앞장선...
또한 생산 현장의 무재해 달성 포상금을 지역화폐로 충전된 카드로 지급해 지역 내에서 사용토록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삼화지역 주민협의회와 상생협의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쌍용양회는 생산공장이 위치한 영월 지역의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지역 화폐로 사용되는 ‘영월별빛고운카드’를 공장 및 협력회사...
또한 인명사고 위험도 사라져 발전소 무사고‧무재해 운영은 물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
서부발전은 이미 개발제품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무리했으며 전 사업소에 해당 장비를 확대‧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향후 제품 판매와 기술서비스 사업화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대체...
한국바스프 울산 화성공장이 20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바스프는 자사의 8개 대규모 생산시설 중 하나인 울산 화성공장이 2000년 8월 29일부터 2020년 8월 29일까지(7306일) 단 한 건의 상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6월 8일 기준 7223일간의 무재해 기록을 세우며 21배수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바스프는 책임 있는 안전, 보건, 환경보전...
관련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설비정보 HUB’ 구축을 추진해 기지 내 빅데이터 기반을 조성하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술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술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스마트플랜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E1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지속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금액은 무재해 달성 기간에 따른 포상 제도 등 협력사 안전문화 정착 등에 활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 노사가 1% 행복나눔을 실시한 이후 올해까지 전달한 상생 기금은 누적으로 협력사 임금 공유에 6억7000만 원(875명 대상), 무재해 포상제에 9000만 원(1962명 대상) 등 총 7억6000만 원에 달한다.
SK인천석유화학 최윤석 사장은 “협력사 구성원들은...
울산 화성공장은 작년에 한국산업안전보건 공단(KOSHA)으로부터 ‘무재해 20배수 목표 달성’ 성과를 인증 받았다.
바스프는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키워가고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각 공장과 사무실이 위치한 지역의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사회...
현대오일뱅크는 2021년까지 시스템을 확대 설치해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5월 대규모 정기보수 중에도 업계 최초로 무재해 1800만 인시를 달성했다”며 “안전에 대한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디지털 기반 시스템으로 한 차원 높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반입식에 참석한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는 "QD가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QD 라인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삼성디스플레이는 설비 반입식과 함께 무재해, 무사고를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함께 개최했다.
과거 위기 때마다 회사에 큰 힘을 실어줬다"며 "어려운 결정을 해준 노조에 감사를 전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어려움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환경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각 노조와 함께 월별 정기 합동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 현장에서 콘크리트 골조 완성을 알리는 상량식 및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충식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이사장과 김용식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2018년 11월 1일...
권 회장은 27일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4월부터 실시 중인 정기 대보수 현장을 전격 방문해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안전을 꼽으며 무재해 속에 정기보수를 끝마친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권 회장은 “저유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컸던 정기보수를 크고 작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줘 감사하다”며 “지난 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날 정광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은 현장 시설물 안전 점검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점검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들과 근로자들은 출퇴근 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그는 “각 사업장의 안전, 환경,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은 사업에 우선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기본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기업의 모습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VRDS 공사는 공사 난도가 매우 높았음에도 시작부터 시운전이 마무리될 때까지 사고나 재해가 전혀 일어나지 않은 완벽한 무재해, 무사고 기록을 수립했다.
SK에너지는 “그동안 SK 울산CLX가 SHE(Safety·Health·Environment, 안전·건강·환경을 담당하는 업무)를 강조하기 위해 일방혁 관점에서 추진해 온 ‘중대사고 근절 활동’으로 축적된 역량이 반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