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9일 무재해 8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627일간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 물적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가장 긴 기록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목표를 반영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울산공장 전체에 뿌리내린 결과라고...
이를 통해 잠수부 투입을 최소화하고, 이는 안전사고 예방으로 이어져 1200만 시간 무재해 달성에 기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알 포 방파제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발주처의 신뢰를 얻어 후속 공사 수의계약에도 성공했다"며 "이번 대상 수상으로 국내 토목분야 최고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갖춘 대표 건설사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산업(근정)포장은 산업보건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와 정책자문을 맡아온 박동욱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와 여성 기업인으로서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10여 년 무재해를 달성한 백지숙 우진프라스틱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시상자로 나선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7월 1일 산업안전보건본부 출범을 계기로 산업안전보건의 컨트롤 타워로서 산재사망사고를 줄이고...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기존 안전관리 시스템에서 사람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최종적으로 무재해 작업장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박두선 부사장은 “안전은 대우조선해양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JMJ와 파트너십을 발휘해...
에쓰오일이 창사 이래 세 번째로 무재해 700만 인시를 달성했다.
에쓰오일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2021년 4월 20일까지 단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해 왔다고 21일 밝혔다. 창사 이래 세 번째로 무재해 700만 인시를 달성한 것이다.
에쓰오일은 2019년 6월 말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 원칙을 발판...
최정우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도 “무재해 작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이사 사장(철강부문장) 직속으로 ‘안전환경본부’를 신설했다.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지난달 현장 점검에서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며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외주...
E1에 입사해 기술운영팀장, 대산기지장, 인천기지장, 기술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한 기술 및 안전 분야 전문가다.
E1이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37년간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기업의 선봉에 서는데 기여했다.
E1 관계자는 “E1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대표이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치 표준화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안전시설물의 체계적‧효율적 관리’ 등을 주요 과제로 정했다.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무재해 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진현기 신동아건설 부사장은 “최근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안전경영이 대두되고 있다”며 “안전이 곧 기업 생존과 직결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지난해 홈코디네이터와 슬립코디네이터들이 속해 있는 매장의 매출이 전년 대비 35% 신장됐다.
삼성중공업은 크레인, 지게차 등 운반기구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8년부터 조선비계 등 사내 자격을 운영해 무재해사업장을 실현했다.
이번 사업주 자격검정 사업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 문제 향후 과제…“무재해 최선 다할 것”
안전 문제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다. 포스코는 최 회장의 연임을 앞두고 산업재해 발생으로 정치권 및 시민단체의 집중 비판을 받았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향후 3년간 안전분야에 1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케미칼 부문은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과학 전문 자문 업체인 ‘피델리티 솔루션’에서 안전 리더십 컨설팅을 받고 있다.
안전 관련 설비와 시스템 개선뿐 아니라 인적 요인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방지까지 사전에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차원이다.
케미칼 부문의 전 임직원들은 앞으로 2년간 컨설팅을 받으며 기존 안전관리 매뉴얼을...
최 회장은 “회사에서는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여러 가지 시설 투자 등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라며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앞서 ‘허리 지병’을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 의사를 밝혔으나 환노위가 불허하면서 다시 출석하겠다고 뜻을 바꾼 바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2013년 10월부터 무재해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하반기 업계 최초로 무인순찰 차량과 지능형 CCTV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장 내 유해가스를 감지하고 화재 정보를 수집한다.
같은 해 4월에는 작업자 질식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유해가스 감지시스템도 도입했다.
산재 예방을 목표로 각종 대책을 추진해 왔던 기업들 처지에서는 당장 내년...
현대엔지니어링은 알제리의 복합화력발전사업 현장에서도 무재해 성과를 달성해 발주처인 국영 전력생산공사(SPE)로부터 공식인증서를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도 국내 건설사의 성과가 빛났다. 현대건설이 영국의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발표한 ‘CDP 한국 명예의 전당’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에쓰오일(S-OIL)은 3일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날까지 471일 동안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하면서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창사 이래 세 번째 60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이다.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한 SHE(안전ㆍ건강ㆍ환경) 법규를 반영한 점검표를 활용해 IT...
안전 시스템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스마트 제로 전략을 수립하고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했다.
권 대표는 선포식에서 “지난해 협력사와 임직원의 노고로 사망재해 제로를 달성하고 부상 재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었다”며 “무재해, 무결점의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다”고 당부했다.
계획 △비상조치 계획 등 14개 항목에서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효진 SK인천석유화학 SHEㆍTech실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 실천해 온 노력이 이번 P등급 획득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안전 관리 체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사고의 가능성부터 집중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것이 곧 무재해 실현의 성공요소입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안전’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순간의 실수가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정유·화학 공장의 특성상 안전 문제에 있어선 기본부터 점검하자고 주문했다.
23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최근 열린...
향후 추진하는 신규 현장에 대해 KOSHA MS 시스템을 지속해서 확산하고 조기 정착시킬 예정이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건설업 KOSHA MS 인증 취득을 통해 정부의 ‘산업 재해 사고 절반 줄이기’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 무재해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환경 조성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최초로 ‘무재해 2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시’란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누적 합산한 개념으로,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로 계산한다. ‘무재해 인시’는 정유 공장이 얼마나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가늠자다.
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10월부터 무재해를 지속했고, 2017년 9월 무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