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 공간을 활용해 패스트푸드, 편의점, 창고대여 등 수익사업뿐만 아니라 여성안심택배, 무인도서반납함 등 민관협력 공익사업도 하고 있다.
이번 인수 대상 중 직영주유소는 1%나눔에도 동참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014년부터 직영주유소 순이익의 1%를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생활물류 지원센터는 유ㆍ무인 택배물품 보관ㆍ접수ㆍ픽업, 개인물품 보관(셀프-스토리지), 개인 교통수단 관리, 스마트폰 배터리 대여 등 통합형 생활물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다. 역사 내 공실 상가 및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설치된다.
‘생활물류 지원센터’에서 제공할 서비스는 시민 대상 온ㆍ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경험 및...
에쓰오일 관계자는 “치열한 가격경쟁 시장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주유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화폐 등 다양한 간편결제의 단계적 도입과 함께 주유소 내 무인편의점, 스테프 핫도그(Steff Hotdog), 무인택배함, 쿠팡 물류 허브 등 유외 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올 초 GS25 을지스마트점 ‘무인편의점’에 자사 QR코드 기반 자동결제 기술 탑재를 완료했다. 또 모바일 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안면·목소리 등을 이용한 생체인증, QR결제 등으로 확장 중이다. BC카드가 금융과 테크(기술)를 접목한 사업을 진행 중인데 중장기적으로 인터넷뱅킹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방법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우려했던...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는 IT 판매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기능을 두루 갖춘 스마트 자판기형 편의점으로, 2018년 가맹점의 차세대 세컨드 점포 기능을 갖춘 수익모델로 개발됐으며, 현재 전국에서 10개점이 운영 중이다.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프레스 점포는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에 동시 오픈한 메인스토어 ‘아트빌라스점’의 위성...
본사 3층에는 AI 기반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제품을 인식해 점원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무인편의점도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준원 LG CNS 솔루션사업개발 담당은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화폐가 AI와 만나 편리해 지면서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비대면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가 늘어남에 따라, 거래 신뢰성을 높여주는 블록체인이...
CU는 24시간 인력 운영이 어려운 입지에서 주간엔 유인(有人), 야간엔 무인(無人)으로 병행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편의점인 CU 바이셀프점을 2018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현재 전국 120여 곳에서 운영 중이다.
또한, 이달 초에는 신한카드와 함께 미래 결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 내 CU 2곳에 국내 첫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Face Pay를...
생산공장에선 무인화 및 자동화의 형태 등이 언급됐다.
특히 소비 행태가 온라인화 되면서 오프라인 대형업체들의 부진에 따른 온라인 업체의 ‘하청 업체화’와 배달라이더와 같은 플랫폼 노동자의 자연스러운 증가 등을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 1월 하반기 이후 유통업에서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 등 그 유형에 따라...
이처럼 CU가 마타주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는 이유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의 특성을 활용해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오피스텔, 원룸 등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의류, 침구류 등 계절성 아이템을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 가까운 CU에서 마타주 서비스를 활용하면...
한편, 스마일박스는 G마켓, 옥션, G9에서 상품 구매 시 근처 GS25 편의점, GS수퍼, 대학 기숙사, 병원 등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인 ‘스마일박스’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2016년 9월 출시한 이후 현재 서울ㆍ경기 일대 700여 곳에
설치돼 있다.
편의점 업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접촉) 서비스가 각광 받자 무인점포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U는 최근 자사의 스마트 편의점 CU 바이셀프 100호점을 오픈했다. 이마트24도 현재 94개 스마트 편의점을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유통의 온라인ㆍ모바일 전환 속도도 더 빨라질 것이 확실하다.
이미 백화점과 대형 마트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문을...
비씨카드는 GS리테일과 제휴해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기술을 접목한 무인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CU 편의점과 함께 얼굴인식 결제방식인 ‘페이스페이’를 시범 서비스 중이고, 롯데카드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손바닥 정맥인증 방식인 ‘핸드페이’를 내놓았다.
온라인 몰에서 결제한 상품을 인근 백화점이나 편의점, 롯데리아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는 물론 최근에는 롯데마트는 디지털 풀필먼트 스토어롤 선보여 1시간 내로 배송이 가능항 ‘바로배송’ 서비스를 내놨다. 온라인으로 주문시 상품을 바로 가져다 주는 ‘고객의 냉장고’ 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살생부에서 빠진 편의점도...
언택트 소비는 점원과의 접촉 없이 서비스나 물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무인 편의점, 키오스크, 배달 대행 등이 대표적이다. bbc리서치는 글로벌 키오스크 시장이 2021년 835억 달러로 연평균 8.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킹클라우드는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 아이파킹존 2500곳을 구축하고, 주차면 45만개를 확보했다. 하루 아이파킹존 이용 차량은 평균 68만대, 1초에...
간편 결제 시스템을 갖춘 ‘무인 편의점’이 증가하는 등 실제로 유통업계에서 기술 진보는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산업은 시국에 맞춰 혁신하기 마련”이라며 “사람과 접촉을 하지 않고 쇼핑을 할 수 있는, 특히 VR(가상현실)을 이용한 쇼핑이 현실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소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김 교수는 정부와 기업의...
매장 규모는 약 1000㎡로 2018년 개점한 무인 편의점 ‘아마존고’의 약 5배 규모다.
기존 아마존고와 마찬가지로 결제 방식도 계산대에 줄 설 필요없이 장바구니에 넣기만 하면 대금이 자동으로 청구되는 시스템이다. 계산대에 점원이 따로 없다. 매장 내 설치된 카메라로 고객과 상품의 움직임을 추적한다. 고객이 상품을 가지고 밖으로 나갈 때 이용자가 사전에...
국내에서 무인 편의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 1년 2개월 사이 늘어난 스마트 편의점 수는 217개로 이틀에 한 개꼴로 오픈하는 셈이다.
최저 임금과 출점 절벽 등으로 가맹점 확보에 비상이 걸린 편의점으로서는 최적의 대안으로 무인 편의점이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소비 습관과 유통 방식이 비대면...
이러한 무인 시스템은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전환이 가능해 근무자의 운영 편의성이 높다.
CU는 그동안 다른 업체들이 해외테크 기반의 무인 편의점을 적극 추진해 온 것과는 달리 바이셀프 편의점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다른 행보를 보여 왔다. 또한, 작년부터 500여 매장에 셀프계산대를 도입해 결제 영역의 하이브리드도 추진 중이다.
편의점은 서비스...
B 씨는 격리 전인 22~25일 동안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와 호텔, 한강 편의점, 역삼동 음식점과 카페 등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장시간 체류한 시설인 의료기관과 호텔은 환경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신종코로나 위기경보 단계 '주의→경계' 격상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BC카드는 14일 인공지능(AI) 기반 무인편의점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가 있는 서울 을지트윈타워에 설치한 ‘GS25 을지스마트점’에서 무인편의점 개점식이 열렸다. 이문환 BC카드 사장과 이홍재 스마트로 사장,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편의점은 중국 은련상무(이하 ‘UMS’)가 운영 중인 무인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