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드론(무인기) 등 최신 무인조사장비와 3차원 스캐너, 수중음향측심기 등 정밀측량장비를 함께 활용해 육ㆍ해상에 대한 입체적인 조사를 수행한다.
남극과 같은 극한 기후 지역에서도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데 지장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작년 2월에 장보고 기지 근처 현장 답사를 통해 장비 예비 점검을 마쳤다.
해양조사원은 이번 조사에 맞춰 누리집(www.khoa....
무인비행장치 분야 인력 양성을 신규로 추진하고 바이오, 로봇 등 신산업 분야 고급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우선 자동차 ICT 융합형 핵심기술 전문인력을 올해 신규로 180명을 양성해 스마트카 핵심부품 산업의 고급인력을 공급한다. 미래형자동차 R&D전문인력양성은 2021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올해 예산 15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무인기(드론)에...
이 자문위원회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자율주행차·무인기가 어떻게 운영돼야 하는지 규정을 만드는 규제 당국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과 공조하기 위해 설립됐다.
정권 말에 연방정부기관의 자문단이 구성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그러나 자동차와 IT 기술 업계에서 자율주행기술 진보에 발맞춰 정부 차원의 관리감독과 안전기준의 필요성이...
그는 "우리식 주체무기를 더 많이 개발해야 한다"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300㎜ 방사포, 공격용 무인기 등의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임도 시사했다.
김정은은 대남분야에선 "지난해 남조선에서는 대중적인 반정부 투쟁이 세차게 일어나 반동적 통치기반을 밑뿌리째 흔들어놓았다"며 "지난해의 전민항쟁은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정책...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에는 ‘대형 무인항공기’, ‘원격 조종’ 등 총 52종의 용어를 정의했다. 이에 따라 무인기 용어 사용에 있어서 혼란이 사라질 전망이다. 가령 사업기획, 기술개발, 보고서 등에서 ‘중형 무인기’라고 하면 자체 중량 구분인지, 이륙 중량 구분인지, 무인기의 크기에 따라 구분하는 것인지를 잘 모르고 사용하게 된다.
이번에 KS...
미래부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에 따르면 국가안보와 미래전(戰) 대비를 위한 무인기·지상감지센서 등 기술개발과 실전배치에 쓰일 국방용 주파수로 6건 1309㎒폭이 배정됐다.
또 국내 우주산업육성과 우주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2㎓ 대역과 8㎓ 대역에서 ‘차세대소형위성용’ 주파수로 18.5㎒폭이 쓰이게 된다.
아울러 해양재난...
이밖에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드론(Drone·무인기) 운용도 관련 법제 마련이 필요한 영역이다. 카메라가 달려 있는 드론의 활동과 관련해 사생활 침해 논란은 물론, 개인 거주 영역 상공을 비행할 경우 어디까지 제한을 둘 수 있는 지 등이 문제될 수 있다. 지상에서의 높이를 기준으로 비행 영역이 정해져 있는 비행기나 헬기와는 또 다른 영역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이 공동 개발한 수직 이착륙 무인항공기가 14일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된 수직 이착륙 무인기'의 중간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무인기는 우리나라 소재ㆍ부품 업체인 한국카본과 이스라엘 방산업체인 IAI가 한ㆍ이스라엘 국제공동연구 사업을 통해 함께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용...
◇정부 3년간 5000억 투자, 드론 산업 활성화 =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드론(무인기) 산업에 향후 3년간 5000억 원의 자금을 민관합동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취미용 드론 시장 선점은 이미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업체들에 뺏겼지만, 상업용 분야에서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정부는 고기능 무인기 기술개발을 위해 내년부터 2019년까지 5000억 원을...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인기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민관합동으로 5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 시설 관리, 산불감시 등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향후 3년간 2000억 원 이상의 공공수요를 창출하기로 했다.
유콘시스템은 지난해 12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주도한 ‘무인비행장치 활용...
산업통상자원부가 무인기(드론)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민관합동으로 5000억 원을 투자한다. 퍼스텍 자회사 유콘시스템은 지난해 정부의 ‘드론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 향후 공공분야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콘시스템은 지난해 12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주도한 ‘무인비행장치...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인기(드론)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민관합동으로 5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 시설 관리, 산불감시 등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향후 3년간 2000억 원 이상의 공공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KGP는 최근 인수한 알에프윈도우를 통해 일본과 남미 시장에 전량...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인기(드론)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민관합동으로 5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에너지 시설 관리, 산불감시 등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향후 3년간 2000억 원 이상의 공공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이날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가진 ‘무인기산업...
이는 무궁화 5호 위성을 이용한 군용 무인기에 탑재되는 모듈이다.
무인기의 경우 지상통신만 이용하게 되면 지상통신망의 중계거리의 한계로 활동반경에 큰 제약이 있지만, 위성통신을 병행하는 경우는 활동영역이 무제한으로 부여되는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주 항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공위성 관련 방산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에 따라 무인기(이하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은 전력ICT 기반 드론기술 개발, 신산업 추진과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남도는 드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드론 관련 공동사업과 표준화, 전남도내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 비행교육원의 ‘무인기 조종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천승주(만 15세 1개월) 양이 최연소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자가 됐다.
천 양은 지난 4일 국토교통부가 시행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회전익(이하 ‘드론’) 조종자 증명 비행실기평가에 합격해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2013년에...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드론(무인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제1회 서울이카루스드론국제영화제 및 페스티벌’이 26일 오후 7시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자선나눔 K팝 콘서트를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와 CGV여의도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25일에는 경제부총리상 국토부장관상 서울시장상 등...
전날 열린 행사에선 △에스위너스(물류 추적 보안장치), △메티스메이크(고기능 무인기), △오이지소프트(얼굴인식 솔루션), △세이프웨어(IoT 에어백 안전대), △파워보이스(목소리인증 솔루션) 5개 스타트업이 물류유통과 지능형 안전 드론, IoT 안전장구 등의 분야에서 KT와의 협력을 제안했고, 모두 사업협력이 결정됐다.
평가 과정에서 이들은 KT가 준비중인...
또 퍼스텍은 유콘시스템의 무인기술력을 군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도 접목해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에서 최다 분야 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돼 다양한 비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라남도 고흥군에 농업용 방제드론을 공급, 민수용 드론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퍼스텍은 항공...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 모은 ‘2016 로보월드’가 12일 경기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한 남매가 아이로 부스의 관상어 로봇을 조종하고 있다. ‘미래로 인도(Lead to the future)’를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로보월드에선 국제로봇산업대전, 국제로봇경진대회, 국제로봇콘퍼런스, 무인기 표준화 콩그레스 등이 진행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