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점포로 선정된 동네슈퍼에는 스마트 게이트(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무인점포에 필요한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나들가게를 대상으로 5개 스마트슈퍼를 선정해 운영모델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나들가게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 오후 6시까지 까지 우편(신청 마감일...
지난 2017년 5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핸드페이’, ‘무인계산대’ 등을 갖춘 최초의 시그니처 매장(1.0모델)을 선보인 이후, 이듬해 인공지능결제로봇 ‘브니(VENY)’ 개발과 함께 인오피스(In-Office), 인팩토리(In-Factory), 주유소 등 다양한 특수상권(2.0모델)에 들어서며 로드샵 진출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해 왔다.
이제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보안 및 안전관리...
이미 대화형 인공지능 키오스크(KIOSK)를 통한 주문 방식이나 무인 계산대가 보편화하고 있으며, 무인 편의점, 로봇 카페도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가속화하면서 이미 일자리를 잃는 산업도 현실화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고용동향 브리핑’에 따르면,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공공,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교육서비스업 등 대면...
상품권은 계산대에서 해당 금액 결제 즉시 수령 가능하며, 무인 계산대를 이용한 고객은 롯데마트의 서비스 데스크인 ‘도와드리겠습니다’에서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상품권 증정 행사 외에도 18일부터 24일까지 인기 신선식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호주산 소고기...
유통에서는 대면접촉 없이 생필품과 기호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과 음식을 배달시키거나 세탁물을 배송 시킬 수 있는 배달앱, 점원과의 접촉이 필요없는 무인 매장이나 무인 계산대 매장이 늘고 있다. 교육서비스도 온라인 교육시장이 확산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로보어드바이저, 챗봇 등 투자 상담 부문으로 무인화가 확대되는 추세다. 언택트 소비가...
매장에서 무인계산대(키오스크)의 확산으로 주문에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이미 일상이 된 인터넷 활용을 힘들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음성 AI의 발전과 보급은 이 문제에 대안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음성으로 명령하는 게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어르신들이 IT에 소외돼 있었는데 음성으로 이야기하면 직관적이라서 쉽게 정보를 얻고 IT기술의...
이마트는 안전한 결제환경 구축을 위해 70여 개 점포의 무인계산대 터치스크린 모니터에도 이달 중 항균 필름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마트가 쇼핑카트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고객안심가드’ 설치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배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고객들이 쇼핑할 때 위생과 안전을 중시하는 ‘위생 쇼핑 문화‘가 뉴 노멀’로 자리 잡고 있기...
주류 구매를 원할 경우엔 상품 스캔 시 ‘직원호출 시스템’을 통해 담당 캐디의 대면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셀프 계산대, 즉석 조리대, 넓은 휴게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혁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문장은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 모델은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과 함께 특히 경영주에게는 수익성...
셀프 계산대 운영은 코로나19의 상황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전국 가맹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CU는 최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스마트한 쇼핑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CU는 24시간 인력 운영이 어려운 입지에서 주간엔 유인(有人), 야간엔 무인(無人)으로 병행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매장 규모는 약 1000㎡로 2018년 개점한 무인 편의점 ‘아마존고’의 약 5배 규모다.
기존 아마존고와 마찬가지로 결제 방식도 계산대에 줄 설 필요없이 장바구니에 넣기만 하면 대금이 자동으로 청구되는 시스템이다. 계산대에 점원이 따로 없다. 매장 내 설치된 카메라로 고객과 상품의 움직임을 추적한다. 고객이 상품을 가지고 밖으로 나갈 때 이용자가 사전에...
실제로, 일반 상품 10개를 계산하는 속도를 기존의 무인계산대와 비교해 볼 때 20%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매장 픽업 주문에 대해 상품 운반 기능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상품운반 로봇’도 도입하는 등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로배송’이 가능한 풀필먼트 구축 점포는 다음 달 말 중계점과 광교점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CU와 함께 업계에서 무인 편의점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곳이 이마트24이다. 이 회사는 2017년 9월 처음으로 도입해 현재 총 94개 스마트 편의점을 운영 중이다. 이중 고객이 셀프계산대를 통해 직접 계산하는 방식의 '셀프(Self)'는 총 56개다. 점포관리자가 하루 2차례(오전, 오후) 방문해 상품 보충진열과 폐기, 매장 청소 등을 한다.
주간 시간대에는 점원이...
CU는 그동안 다른 업체들이 해외테크 기반의 무인 편의점을 적극 추진해 온 것과는 달리 바이셀프 편의점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다른 행보를 보여 왔다. 또한, 작년부터 500여 매장에 셀프계산대를 도입해 결제 영역의 하이브리드도 추진 중이다.
편의점은 서비스 업종인 만큼 실제 사람이 근무해야 본연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무엇보다 무인 편의점은 해외...
같은 해 양평점에서 무인계산대를 선보인 롯데마트도 현재 46개 점포에서 총 441대를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전자가격표시기(ELS)도 30여 매장에 도입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로 개방했던 주차장도 속속 유료로 전환하고 있다. 금액대별로 주차 요금을 받고 이를 무인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는 식이다. 매장 내 비치했던 광고지를 없애거나 전등도 LED로 교체해 비용...
자동으로 계산되는 미래형 점포에 이마트24에 이어 GS25도 뛰어들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BC카드와 '스마트로'와 함께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인 GS25 을지스마트점을 14일 오픈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9월 업계에서 최초로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스캐너가 적용된 무인형 점포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선보였다. 이번에는 아예 계산대까지...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9월 업계 최초로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스캐너가 적용된 무인형 스마트GS25를 강서구 마곡동에 선보이며 디지털 유통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미래형GS25가 계산대까지 없이 운영돼 한층 진일보된 2세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혁신을 통한 변화) 점포로 구현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래형GS25에서는 △QR코드를...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골라 계산 과정 없이 들고 나오면 된다. 매장 밖으로 나온 후 5분 정도 지나면 결제 정보가 문자로 온다.
유통업계에 무인화 바람이 거세지면서 소비자들의 생활 환경도 크게 바뀌고 있다. 햄버거나 커피 전문점에서 키오스크가 손님을 맞는 것은 일상이 됐고, 마트에 무인 계산대도 늘고 있다. 전화 응대 등의 상담도 AI를 이용한 챗봇이...
계산을 하거나 상품을 판매하는 점원은 찾아볼 수 없었다. 결제는 모두 무인계산대에서 알리페이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압권은 수산물 코너였다. 공산품 뒤편에 꽤 큰 공간에 새우 킹크랩 같은 싱싱한 해산물을 볼 수 있다. 허마셴셩은 슈퍼마켓과 함께 싱싱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매장의 70% 이상이 로봇식당을 운영 중이다. 주문부터 음식배달까지 직원의 도움이 필요...
이에 이스터브룩은 샌드위치 메뉴 업데이트와 레스토랑 리노베이션, 무인 계산대 ‘키오스크’ 도입, 신메뉴 개발 등 변화를 주도해왔다.
이스터브룩의 후임은 크리스 켐친스키(51) 미국법인 사장으로 정해졌다. 그는 성명에서 “맥도날드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15년 맥도날드에 입사해 글로벌 전략 및 사업 개발...
다날 관계자는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 되고, 무인 계산대 등 ‘현금 없는 사회’가 확대됨에 따라 오프라인 결제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당사와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내 신용카드 외 결제수단을 확장하고,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다날은 편리한 휴대폰 결제 수단이 삼성페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