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무역진흥자금의 융자금리를 최대 0.75%p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하 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마케팅, 원자재 조달 등 수출비용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 일괄 2.75%였던 융자금리가 회원사 등급에 따라 실버등급은 2.5%, 골드는 2.25%, 로얄은 2.0%로...
아울러 주52시간제 도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프로그램(보증비율 85→ 90% 상향ㆍ보증료 0.3% 감면)도 신설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우대 및 기술보증기금 우대보증 사업도 연말까지 연장한다.
내국인을 구하기 어려운 뿌리기업이나 지방소재 5~49인 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력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정부가...
반면, 근로복지진흥기금,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기금, 원자력기금(원자력안전규제계정), 국유재산관리기금, 복권기금, 농산물가격안정기금, 농지관리기금, 자유무역협정이행지원기금 등 8개에 대해선 중기 가용자산 규모가 적정 수준보다 많다며 ‘부적정’ 판정을 내렸다. 공공자금관리기금 예탁 등으로 중기 가용자산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현재 지자체 사업과 창업기업 지원은 대부분 기술보증, 무역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재성 연구위원은 “보증 규모가 100조 원에 달하는데 위험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이슈가 될 수 있다”라며 “정책금융이 민간의 상업자금을 충분히 유인하고 있는지 또는 혁신기업의 성장에 충분히 자금을 공급하고 있는지는 의문이고 정책금융은 중소기업의 새판짜기를...
올해부터 승인된 상생모델에 대해 중소기업 기술개발(R&D)사업에 반영해 정책 지정과제로(1개 상생모델 당 최대 20억 원) 진행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상생협의회 등을 통해 향후 50개까지 수시로 발굴할 예정이다.
권칠승 장관은 “최근 코로나19 지속, 미ㆍ중 무역 갈등,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대외환경의 변화로 인해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4일 오전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출입은행) 서울 본사에서 수출입은행과 수출초기기업 공동지원과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방문규 수출입은행 은행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공동 지원 등 수출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환율변동 등으로...
간담회(무역보험공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환변동위험 관련 '수출기업 및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2020 한국에너지대상' 수여
△2020년도 제5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산업계-연구기관 합동 실무위원회 첫 개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공고
△불법·허위표시 난방·선물용품 통관단계...
기관별로 무역보험공사가 167조, 수출입은행이 72조1000억, 신용보증기금 13조 원 등이며 기술보증기금은 수출실적 보유기업 우대보증에 3조2000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신시장진출지원자금에 5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수은의 수출기업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과 무보의 보험·보증 만기연장을 내년 6월까지 확대한다. 기업당 1000만 원 한도로 수출 중소기업...
또 무역협회 등을 통해 해외 인프라·네트워크를 보유한 종합상사 등과 연계해 해외 판로개척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벤처자금 공급 방안으로는 실리콘밸리식 투자조건부 융자제도를 도입한다. 융자기관은 대출대상 기업의 신주인수권을 보유하고, 기업이 후속투자자금으로 대출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저리로 자금을 공급한다.
벤처투자촉진법에 도입 근거를...
‘신한 온라인 다이렉트 수출보증대출’은 수출실적 1만 불 이상 100만 불 미만이며 매출액 100억 원 미만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담보로 수출진흥자금 5000만 원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는 연 2.67% 수준(12월17일 기준)으로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법인대출은 신용평가, 서류심사 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참여했다.
무보는 이들 4개 기관과 함께 내년 2월 제주공항 내 수출 홍보매장을 마련하고 입점 중소기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입점 기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모집하며, 제주도 소재 기업들의 수출 품목 및 수출 희망 품목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무보는 이들 기업에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공항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상공인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협약체결 기관장 등 5명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5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캐나다 메리 응 중소기업·수출진흥·국제무역 장관과 화상 면담을 진행하고, 양국의 중소기업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0월 23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의 만남에 이어, 양국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양국 중소기업 분야 협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200억 원의 금융을 지원한다.
무보는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수출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마련한 '무역 디지털 전환 대책'의 후속 조치로서, 유망 수출기업을 발굴·육성해 중소기업 수출 저변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6일 한국무역보험공사 서울 본사에서 수출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이인호 무보 사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원화강세 등 무역환경의 불안정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적극...
현재 코트라가 운영 중인 '바이코리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고비즈코리아', 무역협회의 '트레이드코리아' 등 3대 플랫폼을 단계별로 기능적으로 통합하고, 입점 기업 확대를 통한 대형화를 추진한다.
기존에 없던 전자계약 체결과 1만 달러 이상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도입하고, 어느 플랫폼을 방문해도 하나의 플랫폼처럼 3대 플랫폼 상품을 비교...
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쉐라톤팔래스H), 18:30 외국기업의 날 행사(그랜드인터콘H)
△2020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개최
△포스트코로나 시대, 스마트시티 표준화에서 길을 찾는다
△수출기업 발목 잡는 해외 기술규제 개선 나서
4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산업부 차관
△제4차 한베 무역구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8~29일 양일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스타트업 및 수출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화상 상담회에서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수출 상담회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상담회(IR)가 동시에 진행된다. 해외 11개국에서 바이어와 투자자 40개사, 국내기업 90개사가...
본투글로벌센터(B2G)는 ICT 분야 혁신기술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컨설팅 및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부설 해외진출 전문 기관이다. 미주개발은행은 1959년 12월 설립된 미주지역 최대 지역개발 금융기구로, 중남미지역의 지속적인 경제, 사회 개발과 역내 자유무역 및 지역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차관 및 기술협력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