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론칭 후 온라인 자사몰과 무신사를 통해 브랜드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10만 장 이상 판매된 ‘939 로고 스웨트 팬츠’가 시그니처 상품이다. 더바운스, 바인드, 원더플레이스, 플라넷비 등 국내 약 20여 개의 편집숍 입점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9월 홍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무신사는 7000여개 브랜드가 입점된 무신사 스토어를 필두로 한 패션 이커머스 외에도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서울 홍대, 강남 지역에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일본, 미국, 호주, 동남아 등 13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웹 버전과 앱을 운영...
홈페이지뿐 아니라 TV와 SNS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를 내보내고, 지난해 하반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개장한 오프라인 플래그십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입구에도 무아인 광고를 배치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이 터진 후 무신사는 무아인 마케팅을 중단,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아인과 관련한 이미지를 모두 삭제했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젊은 밀레니얼 세대들의 반응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이나 서울 성수동에 테스트배드 삼아 개설한 뒤 아예 플래그십 매장으로 내는 방식이다. 일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자사몰을 통해 고객몰이를 한 후 직접 입어보고 만져볼 수 있는 ‘쇼룸’을 선보이는 것과 유사한 형태다.
‘짝퉁’ 논란을 불식시키는 데도 오프라인 매장의...
성수에 매장을 내게 된 배경에는 소비 주축인 MZ세대의 놀이터로 알려지며 젊은이들의 활기가 넘칠 뿐 아니라 디올,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아더에러, 무신사 등 국내 브랜드가 플래그십 스토어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핵심 거점으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매장은 성수동에 흩뿌려져 있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비추어 볼...
무신사도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와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29CM는 지난 8월 더현대서울에 이어 9월 성수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진출시켰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일종의 쇼룸으로 오프라인에서 보고 온라인 쇼핑에서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지난해 5월 말 매장을 연 이후 1년 동안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6~8월까지 3개월간 누적 방문객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올해 7월 오픈 이후 8월까지 두 달간 1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하루 약 2500명의 고객이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점에 방문했다. 오픈 이후...
지난해 5월 홍대에 무신사 스탠다드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올해 7월에는 2호점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을 선보였다. 홍대점과 강남점에서 의류 판매는 물론 고객들을 위한 체험형 공간이 운영된다.
강남점에는 고객들이 상품을 입어보고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피팅룸’이 마련돼 있다. 라이브 피팅룸에는 색조명과 휴대폰 화면을 미러링할 수 있는...
무신사는 작년말 홍대에 첫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열더니 지난달 서울 강남역 인근에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외에도 무신사는 쇼케이스와 팝업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무신사 테라스를 홍대와 성수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 측은 “더 많은 고객들이 무신사 스탠다드를 직접 입고, 만날 수 있는 전략을...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지난 1일 오픈 후 사흘 동안 진행한 ‘릴레이 특가’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슬랙스, 데님 등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1인당 1개씩 한정 판매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3일 동안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또한 쿨탠다드 티셔츠를 비롯한 여름 시즌...
홍대점에 이어 무신사 스탠다드의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강남점은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976㎡(약 287평) 규모로, 홍대점(약 850㎡)보다 크다.
지상 1층~지하 1층에는 남성 의류를 선보였다. 지상 1층에 여성 의류를 배치하는 경쟁사들과 다른 전략이다. 매장 전체로 봤을 때도 남성 의류는 70여 가지, 여성 의류는 40여 가지가 마련돼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가 브랜드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면, 강남 스토어는 한층 발전된 고객 경험과 함께 더 많은 고객이 무신사 스탠다드를 직접 만나고 입어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전략에 주안점을 뒀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지닌 브랜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넓은 포용성을 담은 공간으로 표현됐다. 특히...
셀카 즐기는 MZ세대 고려해 매장 곳곳 대형 거울 설치온ㆍ오프라인 연동 서비스도 호응연내 강남에 무신사 스탠다드 2호점 오픈 예정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박을 쳤다. 오픈한 지 1년 만에 방문 고객 수 가 약 100만 명을 달성했다. 매장 곳곳에 대형 거울을 설치하는 등 셀카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낭한 마케팅이 효과를 봤다. 사회적...
엔데믹 바람에 온라인쇼핑 성장세가 이전보다 둔화하자 온라인 기반 패션커머스도 플래그십,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을 속속 열면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기반 패션커머스의 오프라인 역진출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업체들은 온라인 기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라는 설명이지만...
바스키아 브루클린은 무신사 골프, 더카트 골프 등 골프 버티컬 플랫폼에 4월 중 순차 입점 예정이며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자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며 오프라인 채널 영업도 적극 운영한다.
CJ ENM 커머스부문은 ‘바스키아’ 브랜드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커버낫, 와릿이즌, 리, 이벳필드, 팔렛 등 국내 대표 캐주얼 브랜드를 보유중인 ‘비케이브(구...
에스트라는 중국 시장을 겨냥 입지를 확대하며 중국 최대 온라인몰인 티몰(Tmall)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축해 판매하고 있다.
◇ 2025년 글로벌 시장규모 93조…국내선 화장품·바이오업체 각축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는 화장품 업체들과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바이오업체로서는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위해 확보한 기술을 바로...
무신사 스탠다드는 홍대에 있는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홍대를 방문해 제품을 구매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5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상품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해준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무신사 스토어 회원 인증 시 무신사 스탠다드의 기능성 발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중국 티몰(Tmall)의 명품 전용 플랫폼 ‘럭셔리 파빌리온(Luxury Pavilion)’에 ‘스위스퍼펙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중국 공략에 나섰다.
하반기에는 베이징 및 상하이 포시즌스 호텔과 불가리 호텔 스파 4곳에 입점하며 VIP 공략에 힘을 준다.
현대백화점의 패션 자회사 한섬 최근 럭셔리 뷰티 ‘오에라’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커버낫 홍대 플래그십스토어에 쇼룸을 마련해 양사가 함께 제작한 여름 바캉스 콘셉트 룩북 화보를 전시했다. 르노삼성은 무신사를 통해 2021시즌 커버낫 여름 아이템을 구매한 소비자를 추첨해 XM3도 증정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 주요 타깃층인 MZ세대 소비 취향에 맞춰 커버낫과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젊은 소비자와 소통해 XM3의 매력을...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첫 번째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오픈 사흘간 1억 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신사는 28일부터 주말 사흘간 총 6500여 명이 매장을 방문해 1억7000만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해 무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