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이제 좀 그만하자고 하는데 민주당은 ‘무소의 뿔’처럼 ‘직진’만 하고 있다. 그러면 국민들도 언젠가는 자신들의 참뜻을 알고 돌아올 것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지금 우리 국민들은 ‘계몽의 대상’이 될 정도로 어리석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민주당이 이런 생각을 한다면 이는 정말 주관적 희망에 불과하다. 그래서 지금 민주당은 하루 빨리...
1994년에는 ‘고등어’, ‘인간에 대한 예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 권이 동시에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오르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이른바 ‘공지영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후 자전적 성장 소설 ‘봉순이 언니’가 인기를 끌었고, 2011년에는 이상문학상 대상을 탔다. 2009년 출판한 ‘도가니’는...
이어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무너져 내린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때까지 한길로 무소의 뿔처럼 갈 것”이라고 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대선 불복이란 흠집으로 우리 민주당 광장 집회를 아무리 매도하려고 해도 국민은 진심을 너무나 잘 알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새누리당이 잇단 서울시내 안전사고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항의...
출가 후에도 ‘오월의 꽃(1집)’, ‘먼산(2집)’, ‘삼경의 피는 꽃(3집)’, ‘무소의 뿔처럼(4집)’ 등을 내 ‘노래하는 스님’으로 불렸다.
매년 외국인 노동자 쉼터 마련, 소아암 환자 돕기 등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열었고 새만금 갯벌, 부안 핵폐기장 반대 농성장, 5․18 추모문화제 등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찬불음반 ‘나 없어라’ 준비와...
그래서 민주당 조직을 빌려야 할 판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박원순 시장의 도움이 필요하다. 박 시장의 말이 민주당에 먹히지 않거나 민주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이 무소속 출마라도 하는 날엔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그래서 정치의 정도로서 때로 무소의 뿔처럼 가는 자세도 필요하다는 말을 안 전 교수에게 해주고 싶다.
새누리당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당선을 기원하며 단식에 들어간 작가 공지영 씨를 향해 “자신의 대표적인 소설 제목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안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도 무소의 뿔처럼 본인의 정체성을 갖고 민주당답게 혼자가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무소의 뿔처럼
트레이닝을 받다 스스로 재능을 찾아내 새 둥지를 찾아간 스타도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구혜선, 이종석, 김수현 등이다. 얼짱 출신으로 연예계에서 러브콜을 받은 바 있는 구혜선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출발했지만 이후 DSP를 거쳐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자리를 잡고 배우이자 감독, 작곡가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공지영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가 인기를 얻고 이름이 알려졌을 때가 31살 이었다. 이른 성공에 기뻤지만 그것에 맞춰 재앙이 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당시 공지영은 베스트셀러 목록에 고등어(1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2위), 인간에 대한 예의(7위) 등 3작품을 올려놓으며 일약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