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1500만 원,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당 5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엔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30%가 감액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승리한 뒤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며 “국민의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만, 수영구민들과 함께 반드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승리한 뒤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18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면서 “국민의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만, 수영구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5∼17일 진행된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개표율 98% 기준, 87.34%를 득표해 5선 고지에 올랐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다방면 협력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밀착된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러시아판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고급 차량 '아우루스...
무소속으로 출마한 푸틴 대통령은 2000·2004·2012·2018년을 이어 5선이 유력하다. 블룸버그는 푸틴이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이후 수십만 명의 러시아 군인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음에도 2030년까지 대통령직을 6년 더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러시아에 대한 전례 없는 제재가 경제를 무너뜨리지 못했지만 정부는 군사 생산과 국내...
1940년 주 5일 근무제도 첫 도입80여년 만에 주 4일제 논의 나서주 40시간 근무에서 32시간으로
미국 의회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이 '주4일 근무'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은 지난 1940년 주 40시간 근무제(5일 근무)를 처음 도입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초과근무...
동구미추홀을에서는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4만6493표(40.59%)를 얻어 4만6322표(40.44%)인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불과 171표(0.15%p)의 근소한 차이로 꺾었다. 중구강화옹진에서는 6만2484표(50.28%)를 득표한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5만9205표(47.64%)의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279표(2.64%p) 차이로 이겼고, 연수을에서는 민주당...
2020년 4·15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과 이원택 민주당 의원도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인 10월 14일 재판에 넘겨졌다.
제21대 총선에서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을 맡았던 최창민 법무법인 인화 변호사는 “일반인인 고발인들이 공소시효 완성 바로 전날 밤 11시에도 사건을 들고 검찰청 당직실로 찾아온다”며 “내부에선 전날 접수되는...
전 의원은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합류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전 의원은 당내 경선에 참여한 만큼 선거법상 무소속 혹은 타 정당 후보로 광진갑 출마는 불가능하다. 전 의원은 새미래 합류 여부와 관련해 "(새미래 측에) 조용히 지내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지금 너무 마음이 힘들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의원은 총 4만6493표(40.59%)를 얻어 4만6322표(40.44%)인 남영희 전 지역위원장을 171표(0.15%p) 차이로 꺾었다.
서울 강서갑에서는 현역 강선우 민주당 의원과 구상찬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재대결을 펼친다. 21대 총선에서는 강선우 의원이 6만3397표(55.9%)를 얻어 4만3519표(38.4%)를 받은 구 전 의원을 1만9878표(17.52%p) 차이로...
한 위원장은 이채익(울산 남갑)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가 ‘국민공천’ 지역으로 지정된 것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한 것에 대해서도 “복당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함께 가야 이길 수 있는 정당이라 안타깝다”라면서도 “무소속 출마는 본인 선택이지만, 예를 들어 과거처럼 당의 입장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나갔지만, 설령 당선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한 것이다.
6일 오전에는 홍석준(대구 달서갑)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 공천은 완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공관위는 정당 역사상 처음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해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왔지만, 잘해온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이 깨졌다”며 공관위에 이의 신청을 했다. 홍 의원의...
이상헌·이수진 의원은 무소속으로 남아 있다. 설훈·홍영표 의원은 탈당한 의원들과 반명연대를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이들은 새미래와 총선 연대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새미래(2석)는 현재까지 '총선 기호 3번' 확보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기호 3번을 받으려면 녹색민주당(6석)보다 많은 현역 7명 이상이 필요하다.
발등의 불은 잠재웠지만, 문제는 하락하는...
홍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와 이재명 당대표 지키기에 매몰된 거대 양당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는 진짜 민주정당이 필요하다”며 “흩어진 사람들을 모으고 해야 할 과제들을 하나하나 다시 담겠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먼저 민주당을 탈당한 설훈 의원 등과 함께 무소속 연대체인 ‘민주연대’을 구성해 이번 총선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 남갑이 ‘국민 공천’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자 이에 반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이 의원은 5일 밤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이 저를 버렸다. 절대 좌절하지 않겠다. 더욱더 단단하게 전진하겠다”며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앞서 울산 남구갑을 비롯해 서울 강남갑과 강남을, 대구 동구...
박 씨가 윤관석 무소속 의원으로부터 ‘돈봉투를 살포하자’는 요청을 받은 뒤 총 6000만 원의 현금이 든 돈봉투 20개를 마련해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을 통해 윤 의원에게 전달했는데, 이 사실을 송 전 대표에게 알렸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와 별개로 송 전 대표가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된 먹사연 계좌를 통해 7명의...
본격적인 공천 국면 속에서 탈당한 의원 중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현역은 현재 박영순 의원뿐이고, 이상헌(울산 북)·이수진(서울 동작을)·설훈 의원은 무소속으로 남아 있다. 김영주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다. 이상헌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홍영표 의원의 반명연대에 공개적으로 공감한 의원은 설 의원 정도다.
이와 관련해 홍 의원은 이날...
앞선 총선에선 축출된 임란 칸 전 총리가 이끄는 야당인 파키스탄정의운동(PTI) 출신 무소속이 90석 이상을 차지하며 최대 세력이 됐고 그 뒤를 파키스탄무슬림연맹-나와즈(PML-N)와 파키스탄인민당(PPP)이 각각 75석과 54석을 나눠 가지면서 새로운 연립정부가 탄생했다.
샤리프 총리는 지지율 2위를 기록한 PML-N 소속이다. 2022년 4월 당을 이끌고 칸 정권을 축출했던...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의 무소속 연합체인 민주연대가 꾸려지면 친문(친문재인)계 의원들이 주축이 돼 새로운미래와 세를 합하는 식이다.
총선을 앞두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민주연대 인사들이 새로운미래에 합류해 당명을 바꾸는 수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공동대표는 민주당 탈당파들이 합류한다면 당명과 당 대표직도 양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홍 의원도...
여수갑은 현역인 주철현 의원과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이용주 전 의원이 리턴 매치를 벌인다.
여수을도 현역 김회재 의원이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과 대결한다.
현역인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략 지역구가 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도 이날 오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2인 경선이 결정됐다.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