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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발등에 불 떨어진 새누리당, 무소속 유승민ㆍ윤상현 등 복당 허용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원내 1당 자리를 빼앗긴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했습니다....
새누리당 최고위는 아울러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탈당한 무소속 당선인들에 대한 복당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브리핑에서 “무소속 당선자 입당 문제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의 중요성에 대해 동의하면서 차기 정권 재창출을 위해 개혁적 보수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분에게 문호를 대개방 해야 한다는 데 최고위가...
하지만 지난 3월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되면서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또 앞서 '막말파문'을 일으켰던 윤상현 의원의 '취중막말'을 녹음해 언론에 제보했다는 당사자로 몰리면서 집중 관심을 받았다. 안상수 의원은 당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면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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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상수 “위기에 빠진 새누리당에 조건 없이 복당”… 유승민은?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안상수 당선인(인천 중·동·강화...
하지만 친박(친박근혜)계가 반대하는 상황 속에서 복당 문제와 대구 무소속 3인방 중에 자신만 당선되면서 세력 구축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야권 잠룡들도 선거 결과만을 바라보고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야권의 가장 압도적인 대권 주자인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국민의당 ‘호남돌풍’을 막지 못해 체면을 구겼다. 이는 향후 대권 행보에도 치명타로 작용할...
김 대표는 호남 참패에 대해서는 “인과응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잘못에 회초리를 들어주신 호남의 민심을 잘 받아 안겠다”고 했다.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해찬(세종시)·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의 복당 문제와 관련해서는 “추후 상황에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서 결정할 사항이지 지금 단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무소속 당선인이 11석을 차지하면서 새누리당은 앞으로 이들의 복당 여부에 따라 다시 제1당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대 격전지가 집결된 수도권의 민심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새누리당은 지역 민심을 꼼꼼하게 챙기기보다는 ‘안보이슈’와 ‘예산 몰아주기’ 등 기존의 전략을 답습하면서 패배를 자초했다. 총 49석이 달린 서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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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무소속 유승민, 공천파동 딛고 압승…과반 실패한 새누리당, 복당 수용 셈법 복잡
여당 공천 파동으로 벼랑 끝에 내몰렸던 유승민 의원이 생환했습니다. 어제(13일)...
반면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승리를 거머쥔 유승민 당선인은 대구에서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지역민들의 신임을 확인했다. 이번 승리를 통해 향후 포스트 박근혜 정국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친박(친박근혜)계 반대 속에 복당 문제와 자신의 세력구축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야권 잠룡들도 선거 결과만을 바라보고 웃을 수만은 없는...
윤 당선인은 이번 공천에 일정 관여한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세를 과시했지만 김무성 대표를 향한 ‘막말 파동’으로 탈당한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당선 직후 언론과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당과 복당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당 내에서는 위기에 빠진 당을 추스르기 위해 복당을 진행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20대 총선 대구 동구 을 선거구에서 유승민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확실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 현재 37.8% 개표가 진행된 대구 동구 을 선거구에서 유승민 후보는 75.7%의 득표율로 유 후보는 남은 개표결과와 관계없이 20대 국회 입성을 확정지었다. 2위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4.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당은 이 기세를 몰아 수도권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둬 20대 국회에서 제3당으로서 지위를 확고하게 굳히겠다는 분위기다.
한편 여야 텃밭에서의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도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무소속 후보들의 복당 문제는 선거 이후 여야가 각각 목표로 한 의석수 달성 여부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경환 의원이 “무소속에게 투표하는 건 야당을 찍는 것”이라고 탈당파를 공격한 것에 대해 “유권자를 무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원유철 원내대표가 탈당파 후보들의 복당은 안 된다고 한 것에 대해 “당을 왔다갔다했던 사람들은 그런 얘기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전날 탈당파인 강승규·조진형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 정치를...
더불어민주당의 4.13 총선 공천에서 탈락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대구 북구을(乙)에 출마한 홍의락 전 의원은 31일 “더민주에 복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갑자기 저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역의원 ‘하위 20%’ 컷오프 대상에 포함돼 고배를 마셨다.
그는 “당에서 저를 설득해 주기를 기다리고...
무소속 유승민 후보는 31일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에서 탈락해 탈당한 이후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한 류성걸·권은희 후보의 복당 여부에 대해 “이번에 세 명(유승민·류성걸·권은희 후보) 다 잘못된 공천으로 나오게 된 후보라서 복당을 거부할 명분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불로동에서 열린 공동 출정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과거 전례를...
동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은 당선되더라도 복당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원 원내대표는 전날 오전 MBC 시사프로그램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 비박 연대 가능성에 대해 "과거의 친박연대는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강력한 정치적인 인물이 계셨고 구심점이 있었는데, 지금 비박연대를 할 만큼 중심적인 인물이 현존하지 않는 건 분명하다"며...
원유철 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은 당선되더라도 복당이 어렵다. 당헌·당규가 그렇게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대표는 원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말할 단계다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김 대표는 또 정의화 국회의장의 ‘복당을 하지 않고 정치적 결사체를 만들어 보겠다’는 입장에 대해...
그는 이날 MBC 시사프로그램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해 “과거의 친박연대는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강력한 정치적 인물이 있었고 구심점이 있었는데, 지금 비박연대를 할 만큼 중심적인 인물이 현존하지 않는 건 분명하다”며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복당해 온다는 것은 안된다. 당헌당규가 그렇게 돼있다”고 말했다.
유승민·이재오 의원 등이 비박연대의...
여러분들이 아껴주시고 저 자신이 헌신하던 새누리당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며 총선 후 복당을 시사했다.
이어 “과연 이한구 위원장은 이번 공천에서 자신이 무슨 일을 한 것인지 도무지 알고 있기나 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며 “이 후과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친유승민계로 분류된다. 향후 유 의원을 중심으로 한 ‘비박...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18일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승민 의원은 이 같은 결정에 “용기있게 힘 있게 하시라”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이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한 달 동안 당을 떠난다. 새누리당 당적을 내놓고 뛴다. 이름도 낯선 무소속의 길이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유승민 의원의 최측근으로 유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