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연기 인생에 터닝 포인트였던 작품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였다고 밝혔다.
그는 1990년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다 굳어 버린 느끼한 이미지를 탈출하기 위해 고심했다. 그때 마침 김병욱 PD(현 지붕뚫고 하이킥 연출)로부터 '순풍산부인과' 출연 제의가 들어와 합류하게 됐다.
박영규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타이거JK가 출연한 가운데 응원 차 함께 온 아내 윤미래와 조단군이 방송 도중 깜짝 등장했다.
조단은 강호동, 유세윤, 우승민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엄마아빠의 힙합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MC 강호동은 모자간 닮은 외모에 "어머, 미래 씨~"라며 "윤미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