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만11~12세) 학생은 파상풍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Td)을 맞거나 6차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 예방 백신(DTaP)을 접종해야 한다. 또 일본뇌염사백신 5차 예방접종도 마쳐야 한다.
올해부터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이 도입돼 만 12세(2003~2004년 출생자)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폐렴구균 예방’ 효능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영유아 적응증의 경우 SK케미칼은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지만 환자 모집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영유아들이 무료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아직 허가받지 않은 백신을 접종받게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SK케미칼은...
국가예방접종무료시행에 따라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 및 전국 7000여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19세 이상 일반 성인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이 아니지만, 논 또는 돼지 축사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 거주자 및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접종대상자는 전국 9000여 참여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원하는 백신(가다실, 서바릭스)을 선택해 예방접종 받을 수 있으며, 기관 위치와 보유백신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 가능하고, 7월1일 기준 참여 의료기관은 전국 9023개소다.
질병관리본부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안전성 우려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12세 연령에서 두 번의 예방접종으로도 자궁경부암 예방에 충분한 면역력을 얻을 수 있으며, 접종대상자(보호자)는 원하는 백신을 선택해 무료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시작된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2일차(21일 18시 기준) 접종자 수는 2090명이며, 특별한 문제없이 참여의료기관을 통해 순조롭게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만 12세 초경 전후 여성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무료접종을 20일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 대상자는 2003년 1월1일∼2004년 12월31일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 전국 약 47만명이며, 가까운 참여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03년생의 경우 2016년 1차 접종자에 한해 내년도 2차 접종에 대해 무료접종...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은 만 12세 여성청소년(2003년 1월1일~2004년 12월31일 출생자)을 대상으로 사춘기 성장발달과 초경에 관한 건강 상담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 상담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제공되며, 가까운 참여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의료기관은 15일부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백신이 올해부터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포함되어, 당장 올 6월 20일부터 무료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백신은 비용이 부담스러운만큼 접종 대상에 포함되는 만 12~13세 여아의 부모는 특히 관심이 많으시리라 생각한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3회 접종이 원칙이지만, 만 13세까지 2회 접종 만으로도...
마침 올해 7월부터 만12~13세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국가 지원 2회 무료접종이 시작된다. 고가의 백신이므로 가급적 무료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접종할 수 있도록 주변에 이 연령대의 여아들이 있는지 관심을 두시면 좋을 것이다.
글. 조병구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원장
(현) 대한질병관리본부 성병진료지침 감수위원
(현)...
2년 주기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국가 암 검진 대상이며 올해 대상 연령이 30세 이상에서 20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김종욱 심평원 상근심사위원은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900명에 이른다”며 “예방·완치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과 정기검진을 하고 특히 흡연이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만큼 주의가...
보건복지부는 6월 중순부터 만12세(2003∼2004년 출생) 여성청소년 대상으로 1대 1전문상담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사춘기 여학생의 약 59%는 초등학교 6학년 이전에 생리를 시작하며,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의 약 4.6%는 이전에 성경험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따라서 7월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1차 접종을 하면, 겨울방학 때 2차 접종을 하게 되어 잊지 않고 접종을 완료할 수 있게 스케줄 잡기도 편리해진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무료접종을 받으려면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가까운 병원을 검색해 방문하면 된다(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 산부인과전문의,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총무이사)
질병관리본부는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6월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질본은 국내 시판이 허가된 서바릭스, 가다실 두 백신의 조달단가를 각각 개별 산정해 이달 백신을 조달한다.
질본에 따르면 서바릭스와 가다실 두 백신은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평가받고 있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모두 도입할 예정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통장사본 미지참으로 인한 재방문을 방지하고, 임신‧출산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양육수당과 출산지원금, 전기·지역난방요금 감면은 담당부서(기관)에서 처리결과를 휴대폰 문자로 안내한다.
영유아 예방접종, 유축기 무료대여 등은 예약과 수령을 위해 보건소에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미 접종자는 유행 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접종하고 있으나, 백신 보유량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보건당국은 "2월 개학과 함께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우려가 있어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 관계자는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으로 학령기 아동의 접종률이 높아지면 교내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이 전면무료로 시행되고 있으니, 학생 본인은 물론 함께 공부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빠진 접종이 있으면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해 줄 것”을 학부모에...
그동안은 전액 본인부담이었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상반기 중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돼 접종 비용을 전액 국가에서 지원한다. 대상 어린이는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상향 조정으로 1월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이 소득인정액 118만원 이하(4인가구 기준)에서 127만원 이하로...
은평연세병원 측은 “폐렴구군 예방접종은 국가필수접종사업에 포함되어 59개월 이하 영유아를 비롯해 만 65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 인근 병의원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라며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등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만성질환자의 경우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접종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신내 내과 은평연세병원에서는...
임시적으로 실시되던 결핵 경피용 백신의 무료접종은 16일 종료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결핵 피내용 백신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내년부터 백신 수입국을 기존 덴마크 외에도 일본 등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두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이 거의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더 저렴한 피내용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생후 6개월 미만 영아, 만성질환자의 가족과 이들을 돌보는 사람, 의료인도 우선접종 권장대상이다. 만 65세 이상 노인들은 보건소 등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만약 아직 독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2주 가량이 걸리는데, 독감이 점점 유행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