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요거트 등 먹거리 용기에 무라벨 용지를 적용하거나 리사이클 섬유를 적용하는 등 업계 전반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확산 중이다.
이디야커피는 ESG경영을 선포하고 ‘ESG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ESG 흐름에 발맞춰왔다. 최근에는 가맹점의 코로나19...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재활용이 쉬운 무라벨 음료 전용 판매대를 마련하고 비닐봉지 대신 종이봉투 사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 센터장은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은 화두가 아니라 당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롯데온은 23일까지 무라벨과 비건, 오가닉 상품 등 친환경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해태 강원 평창수 무라벨(2Lx12입)’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비건 뚱카롱 6구 세트’, 세척해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가쯔 에코 휴대용 스테인리스 빨대 8종’ 등으로 일부 행사 상품에 한해 카드사별 최대 7% 할인도 적용된다....
동원F&B는 최근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무라벨 차음료 ‘에코보리’를 출시했고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5% 절감 목표 달성을 위해 플라스틱 포장재를 지속해서 줄여 내년까지 2680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한다. 이는 소나무 2858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동원F...
‘그린 제로’는 지난 ‘칼로리 제로’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으로 지구 온난화 예방과 탄소배출 감소 등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상품을 소비할 것을 제안하고 무라벨, 비건, 리사이클링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까지도 친환경 제품을 찾는 고객이...
새벽에 수확해 당일 오후 매장에서 판매되는 초신선 ‘무라벨 새벽 대추방울 토마토(1kg/팩/국산)’를 4980원에, 그리고 ‘오늘 낳아 오늘만 판매하는 오늘 계란(대란/10구/국산)’을 3980원에 판매한다.
특히, ‘무라벨 새벽 대추방울 토마토’는 지난 달 22일 출시 이후 5만 6000여개가 팔리며 5월 한 달간 전년대비 68.0% 신장세를 보이는 등 소비자 반응이 좋은...
또한 무라벨 생수 구매시 레이윙의 ‘D5 48V 전기자전거’와 뜨종 ‘캔버스 보냉백’, 롯데 ‘아이시스에코(500㎖)’등의 증정 이벤트도 연다.
지난달 초 GS25는 캠핑용 식품 판매 포스터의 집게 손가락 모양에 대해 여성 중심 커뮤니티 등에서 한국 남성의 성기를 비하할 때 쓰는 것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불매 움직임이 일었다. 특히 젊은 고객 비중이...
실제 지난 1월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출시 이후 매출이 80% 가량 신장했으며, ‘무라벨 대추방울토마토’는 같은 규격의 제품 중 가장 매출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이외에도 4월 말 판매를 시작한 ‘대나무 칫솔’은 한 달 평균 약 1500개 이상 판매됐다.
행사 기간 동안 우수 중소기업인 ‘무궁화’와 협업해 단독 출시한 무 플라스틱 캡 제품인 ‘친환경...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제주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먹는샘물 ‘한진제주퓨어워터’를 7월부터 무라벨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라벨로 출시되는 제품은 총 3종(1.5L, 500mL, 330mL)이다.
이번 무라벨 제품 출시로 한국공항은 대한항공의 친환경 정책 실천과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
또 그동안 라벨을 분리하는데...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무라벨 생수가 온다. 업사이클링은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페트병 분리 배출률은 높지만 분리 배출 시 이물 혼입이 많아 실제로 순수하게 재활용되는 비율은 21% 미만으로 낮은 편이다.
롯데마트는 페트병 재활용을 통해...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빨대없는 컵커피 개발뿐만 아니라 친환경 PLA용기를 활용한 간편식 확대, 그리고 무라벨 생수 ‘얼쑤얼水’ 등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상품들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을 위한 ‘순환자원 회수로봇’ 운영, 일상 속 페트병 올바르게 버리기를 알리는 ‘라벨떼기는 말이야’ 캠페인도 긍정적인 평가를...
무라벨 생수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유통업계가 다양한 상품에 무라벨을 적용하는 시도에 나서고 있다. 라벨을 떼고 정면 승부에 나서면서 업계에서는 PB(자체 브랜드)상품을 대거 보유한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과 점유율이 미미한 업체들이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대형마트서 잘 팔리는 ‘번들’ 무라벨 생수
25일...
'아이시스' 생수와 '칠성사이다'는 무라벨에 이어 점자를 담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품 정보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4월초 ‘아이시스8.0’ 300㎖ 제품부터 점자 표기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생산 계획에 맞춰 아이시스8.0 200㎖, 500㎖, 1ℓ, 2ℓ와 아이시스 에코 500㎖, 1.5ℓ, 2ℓ 등 총 8개 제품으로 점자 표기를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홈플러스의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이 메가 히트를 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2일 출시한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이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26일 만에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2L 62만병, 500㎖는 72만병 등 무려 134만병이 팔렸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은 고객이 상품 구매만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무라벨 생수' 같은 상품을 확대해 소비자의 상품 선택만으로도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송경화 음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출시된 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무라벨 생수' 제품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CU가 2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PB(자체상표)...
세븐일레븐 무라벨 생수 ‘얼쑤얼水’는 지구를 뜻하는 ‘Earth’와 물 ‘수(水)’가 합쳐진 말로 ‘지구를 지키는 물’이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친환경 상품을 이용하고 환경을 지키면 어깨춤이 절로 난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얼쑤얼水’는 완전 투명한 무지 형태의 패키지로 상품 표면에는 라벨은 물론 어떤 인쇄물도 표기돼 있지 않다.
용량...
농심이 이달부터 무라벨 백산수 판매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백산수 전체 판매 물량의 50%를 무라벨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농심은 온라인몰과 가정배송에서 무라벨 백산수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로도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무라벨 백산수는 2ℓ와 0.5ℓ 두 종류로 제품명과 수원지를 페트병에 음각으로 새겨 넣어...
롯데마트가 무라벨 생수와 무라벨 새벽 대추방울토마토에 이어 ‘무라벨 탄산수’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온리프라이스 스파클링 워터 ECO’ 2종으로 롯데마트 PB(자체 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 상품이다.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며 무라벨 제품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연구원은 “음료 중점 추진 사항으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로 탄산과 헬스케어 관련 음료 매출을 확대하고 온라인 강화 생수 정기배송 등 채널 정비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라벨 생수 등 친환경 제품을 전략 육성하고, 원부자재 부담 증가에도 페트 제조를 내재화 내재화 하는 등 원가 절감 활동도 추진 중”이라고 평가했다.
롯데마트는 무라벨 시리즈에 이어 29일부터 전 점에서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해 대나무 소재로 만든 칫솔과 화장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플라스틱 칫솔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수십억 개가 버려지고 있는데, 플라스틱이 완전 분해되기까지는 약 400년 이상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어 환경 오염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반면 대나무는 일반 목재에 비해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