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법상 영양성분 의무표시에 따라 제품에 관련 정보를 표기해야 하는데, 무라벨 생수일 경우 표기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영양정보는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고 인쇄공간을 불필요하게 많이 차지하는데 포장재 표기 식품정보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필수정보 표기를 축소하거나 상세정보 QR코드를 활용하는 등 포장재를 제대로...
롯데마트는 '무라벨 한판 설향 딸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라벨 한판 설향 딸기는 라벨을 제거하고 1단으로 작업해 딸기 품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라벨에 기재해 제공했던 상품 정보는 매장 내 고지물을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딸기 중 가장 많이 생산되는 설향 딸기는 국내육성 품종으로 향이 진하고 신맛과 단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 국내 생수 1위 브랜드인 ‘삼다수’의 무라벨 생수가 첫선을 보였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회의에서 친환경 생수가 첫선을 보이자 외신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이어졌다.
‘무라벨 삼다수’의 데뷔 무대로 P4G 정상회의를 낙점한 이가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이다. 취임 초기부터 김 사장이 관심을 기울여온 친환경 경영...
이외에도 한국공항은 친환경 조업 장비 도입(전동 토잉카) ,한진제주퓨어워터 3종 무라벨 제품 출시 등 친환경 전환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이사회 산하에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전담 실무 추진단을 조직하는 등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한국공항 관계자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무라벨 생수’, ‘시그니처 물티슈’, ‘레스토랑 간편식’. 홈플러스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바이어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상품들이다.
홈플러스가 8일 MZ세대 상품 바이어들을 앞세워 연말까지 신상품 8500개를 출시해 MZ 고객 마음잡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MZ세대에 눈을 돌린 이유는 MZ세대가 추구하는 ‘새로운 경험’과 홈플러스가...
ESG평가에서 통합등급 ‘B+’를 받은 농심은 최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재활용업체 (주)알엠, (주)에이치투와 고품질 투명 페트병 회수ㆍ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라벨 백산수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페트병을 수거해 재활용 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 업체는 사회등급(S)는 ‘A’인데 반해 환경(E)과 지배구조(G)...
코카콜라사는 컨투어병 디자인을 적용한 무라벨 페트 제품인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본사와 함께 개발한 이번 제품은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친환경 관심에 발맞춰 전 세계 코카콜라 중 국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는 라벨이 없어도 모양만으로도 누구나...
방문자가 자판기를 터치하면 PB상품인 헤이루(HEYROO) 무라벨 생수를 얻을 수 있다.
교실맵 방문자들을 타겟으로 올해 CU가 간편식 품질 업그레이드로 선보인 리치리치 삼각김밥, 확!실한 김밥, 시그니처 도시락 등 간편식품의 구성을 대폭 확대하고 신상품 뭉게구름 다쿠아즈를 비롯해 아이스드링크, 쫀득한 마카롱, 속초홍게라면 등 CU의 친숙한 히트 상품들을...
'이마트24=와인'을 구호로 외치며 주류 마케팅에 힘을 싣는가 하면 최근엔 자사 무라벨 생수 출시로 친환경 캠페인에 나서며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처럼 이마트24가 이색 마케팅에 주력하는 이유는 상반기 '외형 확대' 목표를 이룬만큼 하반기엔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는 상반기 기준 5509개의 점포수를 기록했는데...
RE100 가입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가 하면, 무라벨 및 친환경 용기를 속속 내놓는 등 ESG 경영은 업계에 선택 아닌 필수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비맥주는 자체 생산한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만드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4일 경기도 이천 자사 생산 공장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과 이온어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RE100(Renewable...
이마트가 친환경 시대에 발 맞춰 피코크, 노브랜드 등 이마트 PB(자체상표) 생수를 무라벨 상품으로 전환한다.
이마트는 이달 5일부터 피코크, 노브랜드 생수를 무라벨로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무라벨 상품은 ‘피코크 트루워터(2L*6)’, ‘피코크 트루워터(330ml*20)’, ‘노브랜드 미네랄워터(2L*6)’이다.
이마트는 무라벨 전환을 위해 제품명 및 수원지, 유통기한...
이를 위해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무라벨 생수 출시를 시작으로 재생 페트 사용, 바이오 페트 개발 연구 등 2030년까지 플라스틱 50% 절감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 구축에 착수했다. 또 공사 내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을 지속해서 이뤄 나갈 계획이다.
제주삼다수 생산 설비를 비롯한 모든 사업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지난해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8.0 ECO’ 1.5ℓ 제품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6월 500㎖, 2ℓ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국내 무라벨 생수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올해 2월에는 묶음 포장용으로 생산되는 아이시스 ECO(1.5ℓ, 2ℓ 총 2종)의 페트병 마개에 부착된 라벨을 없앴다.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이 표기된...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친환경 패키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라벨, 무색캡, 무색병’을 적용한 무라벨 제품부터 재생 페트, 바이오페트까지 소재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삼다수는 생수ㆍ음료 업계에서 친환경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전기차 ‘EV6’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EV6’의 친환경적인 공통점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친환경 자원 재활용 활동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동원F&B는 페트병에 EV6 브랜드 로고를 새겨 특별 제작한 ‘동원샘물...
앞서 풀무원샘물은 지난 6월 먹는 샘물 ‘by Nature’ 500㎖ 20입팩 및 2ℓ 6입팩에 무라벨을 도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CJ대한통운, 락앤락과 ‘탄소ZERO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수거와 매장 연계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협약으로 8~ 11월에 매장에서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을...
앞서 동원F&B는 올해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무라벨 차음료 ‘에코보리’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아이스팩 대신 친환경 보냉재로 활용할 수 있는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도입하는 등 샘물·음료 시장에서 다양한 ESG 경영 나서고 있다. 향후 폐페트병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
라면 묶음판매 포장을 밴드형태로 바꿔 나가는 한편, 연말까지 백산수 전체 판매물량의 50%를 무라벨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신 회장은 취임 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라면의 가치를 레벨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품질 측면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식문화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재생 페트는 쌓여가는 폐플라스틱 문제를 줄여나가는 실질적인 친환경 경영 활동으로 향후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면서 “아이시스 무라벨 국내 최초 도입 및 용기 경량화 등 생산 단계부터 환경을 최우선의 가치로 둔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고, 생수 홈서비스 제품 공병 회수와 당사...
이마트는 다양한 플라스틱 감축 노력을 통해 친환경 쇼핑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는 6월1일부터 플라스틱 팩에 포장된 과일·채소 상품에 재생 PET(페트, 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적용한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했다. 조각 과일을 제외한 과일 플라스틱 팩 전 상품에는 재생 PET 50%를 사용한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새롭게 도입하고, 채소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