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페트병 재활용 성공을 높이는 데 핵심인 무라벨 용기도 전체 생산량의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무라벨, 병 경량화, 투명 페트병 수거를 통해 최근 3년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570톤 줄였다”며 “수거된 페트병을 적극 활용하는 친환경 용기 비중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혁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1회용품 재사용 나누기', '친환경 무라벨 제품 사용' 등 고객 동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소비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탄소 배출량을 추정하여 제공하는 ‘신한 그린인덱스’를 상용화해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신한플레이 앱에 론칭했다. 고객이 직접 소비 업종별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환경 보전 활동'으로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선도하기 위해 무라벨 제품 확대 및 페트병 경량화, EBS환경교육 업무협약,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기부 등을 펼치고 있다. '나눔 문화의 확산'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나눔 경험과 가치의 내재화를 위한 활동이다.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지역 장학사업...
28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올 하반기 무라벨 제품 낱개 판매를 시작해 현재 약 35% 수준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생산량을 점차 늘린다. 2025년에는 총 생산량의 50%, 오는 2026년에는 100%까지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무조정실에서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민생분야 7개 개선사례에 무라벨 낱개 구매 허용 과제가 선정되고 환경부에서...
기존 QR을 적용한 무라벨 생수를 출시해도 낱개 판매는 어렵고, 묶음 포장 후 상품 식별 바코드를 비닐 포장 위에 표기해야 했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무라벨 생수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유다.
차세대 QR 코드인 ‘GS1 QR’은 상품 식별코드를 포함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소비기한, 이력 추적 코드 등도 표시할 수 있다.
대한상의는 제주개발공사를 지원해 GS1 QR을...
뚜껑 QR코드 찍으면 성분 정보 한눈에 쏙무라벨 제품 전용 공장 2026년 완공 예정
바닥의 화산송이와 천장에 매달린 파란 풍선은 정화된 물이 제주삼다수가 되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제주삼다수는 대자연의 순환을 통한 귀한 선물입니다.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스테어스'에 마련된 제주삼다수의 25주년 기념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BE:CYCLING(비사이클링)...
배출과 재활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맥주 PET 패키지를 선제적으로 변경했다”며 “제품 안정성과 재활용 편의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맥주 투명 PET 관련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PET의 리뉴얼 이전에도 자사의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 8.0’의 PET병 일부의 몸체 경량화, 무라벨 제품의 선제적 도입을 해왔다.
의무표기사항 표기 의무로 인해 제주삼다수는 그동안 대형마트 및 온라인 몰을 중심으로 팩 단위로 무라벨 제품을 판매해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팝업을 계기로 9월 중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낱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제주삼다수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비사이클링’에서는 층별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지하...
아이팝 먹는 샘물은 환경 보호를 위해 무라벨 포장으로 제조됐다. 또 생수 전문 배송업체에서 안전하게 현관 앞까지 배송해준다. 제품은 2L(6·12입), 500ml(20·40·60입) 등 5종이다. 가격은 △2L(6입) 3900원 △500ml(20입)은 5900원이며 배송비는 무료다.
인터파크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L(12입)를 구매 후 상품 리뷰 작성 시 2L(6입)를 추가 제공하는 2+1 이벤트를...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등 유통 계열사의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와 롯데칠성음료의 다양한 무라벨 제품을 전시했다.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 ‘프로젝트 루프’ 제품, 각 계열사의 폐트병∙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활동을 설명하고 롯데 유통군의 ‘RE:EARTH’, 롯데칠성음료의 ‘ReGreen’ 등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캠페인도...
한편 11번가는 22일 강원평창수 무라벨(2ℓ) 12개를 7000원대에, 23일 지리산물하나(2ℓ) 12개를 6000원대에 판매하는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단 하루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송경석 11번가 리테일1담당은 “고객의 편의에 집중해 생수를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전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꾸준한 배송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일 평균 공급되는 약 6만 개의 생수는 전량 무라벨 생수(330ml)로 제공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작년 8월 힐링냉장고 이용 주민 3만70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99.2%가 만족했다”며 “올여름 폭염이 유난히 길고 강하게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등 유통 계열사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했고,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무라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 제품과 각 계열사의 페트병·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활동을 설명하고 롯데 유통군의 ‘리얼스(RE:EARTH)’, 롯데칠성음료의 ‘리그린...
국내 아이스티 음료로는 최초 무라벨 제품이다.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는 친환경 소비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마시고 남은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라벨을 제거하고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을 적용했다.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높은 만큼 당류 0g에 제로 칼로리를 적용...
무라벨 제품의 성장이 특히 가파르다. 전체 삼다수 제품 중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매출액 비중은 온라인 채널 기준 2021년 42%에서 2022년 46%로 증가했으며, 특히 쿠팡에서는 38%에서 53%로 증가했다.
이는 최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제주삼다수는 연내 QR코드를 삽입한 무라벨 제품을 출시하고 현재 전체...
롯데마트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와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무라벨 생수 출시와 재활용 포장재 도입으로 ‘2023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롯데마트는 신재생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인천 계양점을 포함한 20개 점포에 전기차충전소를 설치하고 전국 51개점 옥상 및 유휴 주차장 부지를...
사용한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박스, 젤 아이스팩을 대신해 재생 용지와 R-PET 가방과 같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무라벨 PB(자체 브랜드) 탄산수와 생수 상품을 출시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인 바 있다. 또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보나핏 리사이클 티셔츠’, ‘에코 장우산’, ‘거실화’ 등 친환경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 ECO’ 등 무라벨 생수의 지난해 자체 생수 판매량이 51% 비중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플라스틱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라벨 분리배출 편의성은 높인 ‘재활용 용이성 최우수 등급’ 제품이다. 아이시스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
‘그릭 시그니처’는 무라벨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편의와 환경을 모두 고려했다. 제품의 측면 라벨을 제거해 그릭 브랜드 판매량 기준 연간 40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취식 후 별도의 라벨 제거 없이 세척만으로 편리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9년 연속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해온...
또 친환경 패키징 전략도 추진 중이다. 2021년 8월에는 간장 제품에 무라벨 패키징을 도입해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품 측면의 비닐라벨을 과감하게 제거하는 대신 브랜드와 제품명을 양각으로 새겨 넣고, 묶음용 포장재 또한 100%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지함을 사용해 매립 시 미생물에 의해 자연 생분해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