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그동안 평택항, 목포신항, 울산신항 북항 방파제, 제주 탑동 방파제 등 항만분야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현대오일뱅크에서 발주한 '현대오일뱅크 #9 선석 부두 축조공사'를 851억 원(VAT포함)에 수주한 바 있다.
한라 관계자는 “인프라, 토목 분야에서 기술형 입찰제도가 확대되는 입찰환경에 맞춰 우수시공능력을 토대로 경쟁력을...
(BH)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준공
△해수부, 선·화주와 손잡고 연안운송 온실가스 줄이기 나선다
10일(수)
△문성혁 장관 11:40 수산단체장 간담회(서울) 13:00 수협중앙회 방문(수협중앙회)
△정기 컨테이너선사 간 컨테이너 통합 기본합의서 체결
△국민참여단의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진단 결과
11일(목)
△문성혁 장관 11:00...
김 장관은 이날 오전 목포 신항의 세월호 거치현장에 들러 선체의 상태와 안전성 등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사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세월호 거치현장은 위험물이 많아 순찰 등 현장관리 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 "곧 있을 세월호 5주기에 많은 국민들께서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목포신항에 2023년까지 자동차전용부두가 생긴다. 또 혼잡한 기존 도로를 대체할 4차로 진입도로도 신설한다.
해양수산부는 22일부터 목포신항에 자동차부두와 대체 진입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설계용역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목포신항은 광주 기아자동차의 수출차량을 지난해 기준 31만대 처리하고 있으며 환적 차량 처리규모도 2014년 1만5000대에서...
한라는 그동안 평택항, 목포신항, 울산신항 북항 방파제, 제주 탑동 방파제 등 항만분야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인천국제공항(계류장A-5), 제주공항 활주로 공사, 공군에서 발주한 크고 작은 활주로 포장공사 등 수행하며 공항토목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여 왔다. 또한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3, 10공구),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 등 다수의 철도, 도로...
공사가 완료되면 목포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5시간35분에서 3시간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 고속도로의 연결고리인 세종~청주 간 고속도로(8000억 원)와 경부·호남고속철도 합류 및 KTX·SRT 교차에 따른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평택~오송 간 복복선화(3조1000억 원), 대전시 5개구 전역을 순환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7000억 원)도 예타가...
세월호는 참사 3년만인 지난해 4월 인양돼 목포 신항으로 옮겨졌다. 이후 3차례에 걸친 수색 작업을 통해 당시 미수습자로 남았던 9명 가운데 4명의 유해를 수습했다.
1년 넘게 이어져 온 수색에도 미수습자 5인에 대한 흔적은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세월호 직립 작업이 이뤄졌고 수습본부는 마지막 수색 계획을 밝혔다. 6월 25일부터 미수습자 5명에 대한...
해수부는 세월호 참사 3년 만인 작년 4월 세월호를 인양해 목포 신항에 거치했다. 이후 3차례에 걸친 수색 작업을 통해 당시 미수습자로 남았던 9명 가운데 4명의 유해를 수습했다. 하지만,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의 흔적은 찾지 못했다.
이번 수색은 23일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수습본부는 이날 결정을 통해 보름 더...
해양수산부는 지난 13일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3층 객실부 협착구역에서 사람의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확인을 의뢰한 결과 기존 수습자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유골은 이날 가족에게 인계하기로 했다. 유족 요청으로 해당 수습자의 신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해수부는 지난 5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
세월호는 지난해 4월 바다에서 인양된 뒤 지난달까지 목포 신항에 누운채로 거치돼 있었다. 지난달에는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을 마무리하고 현재 미수습자 수색을 해양수산부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세월호의 수색을 마친 이후에는 폐기하자는 의견에서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장으로 활용하자는 의견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선조위원들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가 거치돼 있는 목포신항에 마련되며 해양경찰청,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된다.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달 22일까지 내부 진입로 확보 등 사전 준비작업이 마무리되면 25일부터 약 2달에 걸쳐 수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수색에서는 선체 좌측의 눌려진 부분과 보조기관실 등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부산항 신항 기반 강화
16일(수)
△강준석 차관 14:00 서해어업관리단 신청사 개청식 등(목포)
△스마트항만 도입을 위한 중국 자동화항만 공동시찰 실시
△항만 태양광발전 본격추진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실시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육성 본격 착수(10시)
△해수부, 선박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관협의회 구성
17일(목)
△김영춘 장관 15:00...
10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해양수산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만톤급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목포신항에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세우는 작업에 돌입했다.
세월호 직립은 옆으로 누운 세월호를 바로 세우기 위해 쇠줄로 뒤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선조위는 앞서 9일 오전 세월호를 40도까지 바로세우는 예행연습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최종 점검과 회의를 거쳐 10일 오전 9시 전남 목포신항에서 해상크레인으로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은 뒤편 부두에 자리 잡은 1만 톤급 해상크레인에 와이어(쇠줄)를 걸어 선체를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월호 앞쪽과 해상크레인이 있는 뒤쪽에 각각 64개씩 설치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