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미착용 단속…'턱스크' '망사형'도 부과 대상23종 시설·대중교통·의료기관 의무착용…음식섭취·개인 위생활동 제외
#목욕탕이나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에서 탕에 들어가거나 샤워할 때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만약 탈의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화장실에서 양치질할 때와 같이 개인 위생활동 시에는...
다만 △검진ㆍ수술ㆍ치료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울 때 △얼굴을 보여야 하는 공연(무대에 머물 때로 한정) △방송 출연(촬영할 때로 한정) △수어 통역을 할 때 △운동선수가 시합 중일 때 △수영장ㆍ목욕탕 등 물속에 있을 때 △결혼식장에서 신랑ㆍ신부가 예식을 할 때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과태료 부과는 처벌의 목적보다는...
강남구 럭키사우나 집단감염…18~26일 방문자 검사받아야
서울 강남구 소재 목욕탕 '럭키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18~26일 방문자는 보건당국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공개한 '29일 정오 코로나19 국내 주요발생현황'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에서 2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16명이 추가...
B 씨는 20일 오전 10시 36분께 통영 소재 의원에서 독감백신 주사를 맞았으며, 22일 오전 9시 35분 목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 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신장병을 앓고 있었다.
대구에서도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추가로 나왔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동구에 사는 80대 여성 C 씨가 19일 오후 4시께 집 인근 의원에서 독감백신 접종을 했다. 이후 22일...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실내 체육시설, 멀티방·DVD방, 장례식장, PC방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집합제한' 시설로 지정하는 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적용될 수 있다.
한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어겼다고 모두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니다. 만 14세 미만과 발달장애인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은 제외된다. 세면이나 식사, 의료행위, 수영, 목욕...
부산 북구 그린코아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1명 늘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8월 중순 이후 이번 추석 연휴 전후까지 국민 여러분이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며 희생해준 덕에 지금까지 코로나19는 계속 억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같은 발생 상황, 즉 억제되는 상황이 이번...
목욕탕,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유흥시설과 방문판매 홍보관은 집합이 금지된다.
윤 총괄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며 국민 여러분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사회적인 수용도가 점차 약화될 수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다"며 "지난 주말 수도권 휴대폰 이동량...
수영장·목욕탕 등 물속에 있을 때와 공연 등 얼굴을 보여야 하는 상황에선 과태료 부과가 예외된다.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대본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대본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프로야구나 축구, 씨름과 같은 모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목욕탕이나 중소형 학원, 오락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하고 이를 준수하면 운영이 가능하다.
PC방의 경우 미성년자 출입은 여전히 불가하지만 다른 음식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좌석 한 칸 띄워앉기 상태에서 음식 판매 및...
일공공랩스가 처음 선보인 제품은 ‘엄마의 목욕탕레시피(Mom's Bath Recipe)’와 ‘쌀롱드리(Salon de Riz)’ 등 뷰티케어 제품이다. 대상그룹은 '엄마의 목욕탕레시피'를 통해 마스크팩, 바디밀크, 바디필링패드를, '쌀롱드리'를 통해 폼클렌저, 파우더워시, 에센셜 토너, 인텐시브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이커머스를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하루가 급하다”며 “특히 음식점, 커피숍, 학원, 목욕탕, PC방 등 대면 비중이 큰 업종은 거리두기의 직격을 받았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나날이 막막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통을 더 크게 겪으시는 국민을 먼저 도와드려야 한다. 그것이 연대이고, 공정을 실현하는 길이다”며 “동시에 어느 국민도 부당한 불이익을 당하시지...
일부 사이트에서 '남자 목욕탕 CCTV 영상 공유한 여대 단톡방'이라는 제목으로 퍼진 탈의실 화면은 17년 전 방송에 보도됐던 장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경찰청 지시를 받고 이 사건을 내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해당 단톡방에서 공유된 남자 목욕탕 탈의실 모습이 2003년 12월 KBS 뉴스에 나왔던 화면과 일치한다는 점을...
음식점, 목욕탕,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과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 명부 도입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또 축구와 야구 등 모든 프로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다만 환자 발생 수와 집단감염 사례가 작아 방역적 필요성이 떨어지는 일부 지자체의 경우 2단계 거리두기 조치를 강제하기보다는 권고...
또한 다른 부위로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무실 등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착용하고, 일과 후에는 발을 깨끗하게 씻은 후 습기가 남지 않게 완전히 건조해 주어야 한다.
추가전염이 우려될 때는 무좀환자인 가족구성원과는 슬리퍼, 수건 등을 따로 사용하고, 대중목욕탕 이용 후에는 귀가 후 발을 씻는 것이 좋다.
앞서 경기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8대 다중이용시설을 방역수칙 의무화대상으로 추가했다.
150㎡ 이상 일반음식점 ·목욕탕·사우나, 워터파크, 공연장,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멀티방·DVD방, 실내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이 대상이다.
매일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수칙 위반이 발견되면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민간 다중이용시설 중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 등 위험도가 높은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의무화(집합제한) 명령이 시행된다.
스포츠 경기는 큰 틀에서 현행 방식을 유지한다. 프로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 경기의 경우는 기존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 취해졌던 무관중 진행 방식이 적용된다. 전국고교야구, 고교아이스하키리그 등 각종...
‘△공중목욕탕 입욕료 = 1인당 10문 △삿갓 이용료 = 50문(3명) △쌀 4두 = 400문 △인부 고용료(가마꾼 등) = 300문 △종교시설 참배료 = 2문 △술값 = 150문(13인분) △방값 = 50문’
전형적인 시장경제의 모습이다. 농촌을 중심으로 한 자급자족 사회가 일반화되었던 유럽 중세와 달리, 사람들이 자유롭게 거래하고 또 자기 노동력의 가치를 시장에서 평가받는 ‘시장경제’의...
고위험시설 이외에도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탕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28일에는 교회, 성당, 사찰 등 관내 종교시설 482곳을 점검했다. 교회의 경우 점검반이 예배 시작 전 현장을 방문해 강화된 방역 수칙 준수 여부와 성가대, 찬양단 등 접촉 대면 소모임·단체 식사 자제(일시중단)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표에 따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