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으로는 목동신시가지가 인접해 교육 및 생활 환경이 좋다. 용왕산 및 매봉산 등 자연환경과 초·중학교(반경 500m 내 4개교) 교육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인근 모아타운 및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이 진행되면 주변 지역 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며, 목2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반면 목동신시가지 단지는 5위(14단지, 8건)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고준석 연세대 경영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지난달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났다는 것은 곧 실수요가 늘어났다는 의미고, 여러 지표를 종합하면 앞으로도 실수요가 줄어들긴 어렵다”며 “실거주가 필요한 실수요자들이 집값 비싼 신축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에 매수세가 몰린...
목동 신시가지4단지 전용 95D㎡형 지난 16일 20억2500만 원에 거래됐다. 1층 매물이지만 지난 2월 16일 전용 95F㎡형 7층 거래가격과 같은 수준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썼다. 이 단지 1382가구 중 전용 95㎡형은 328가구지만, 이날 기준 해당 평형의 네이버 부동산 등록 매물은 총 3건에 그친다. 매도 호가 역시 22억 원 수준으로 신고가보다 1억7500만 원 더 비싼 수준이다....
하안주공8단지, 화서역파크푸르지오, 남산타운, 목동신시가지6단지 등 10곳이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 내 커뮤니티 서비스 우수 참여 단지로 선정됐다.
KB부동산 커뮤니티는 휴대전화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인증을 한 고객이 내가 사는 동네 및 단지에 대한 정보를 이웃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KB부동산은...
양천갑은 1980년대 준공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 2만7000여세대를 비롯해 동네 곳곳의 노후아파트 재건축·재개발, 목동선·강북횡단선 조기 착공·신정차량기지 이전과 같은 교통인프라 문제 등이 최대 현안이다. 이미 두 후보는 이러한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황 후보는 △목3동 초교 신설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영재스쿨 개설 등을, 구...
재건축 기대감이 큰 서울 목동신시가지 일대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일대 아파트가 감정가를 상회한 금액에 낙찰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8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422건으로 전월(2862건) 대비 15.4% 감소했다. 설 연휴와 일수가 짧은 2월의 특성 탓에 일시적으로 경매진행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4개 단지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허들을 넘었다. 향후 5만3000여 가구가 거주하는 '메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서울 핵심 입지에 들어선 만큼, 브랜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짓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 의지도 타오르는 양상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달 목동...
목동 학원가는 행정구역상 목동과 함께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들이 자리 잡은 신정동까지 포함된다. 목동 학원가는 목동과 신정동에 널리 분포돼 있다는 게 특징이다. 총 600개 정도의 학원이 있는데 '목동 1·2단지'와 '목동 5·6단지' 아파트 사이에 160여 개, 오목교역 주변에 190여 개 안팎이 있다. 나머지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따라 자리 잡았다.
목동과...
단지별 거래량으로는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단지’가 13건으로 해당 기간 내 서울 거래량 2위에 올랐다. 이어서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은 11건으로 4위,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 2단지’는 9건으로 6위, 노원구 중계동 ‘중계무지개’는 8건으로 7위를 기록했다.
11월 이후 서울 내 거래량 상위 단지에 목동과 중계동 일대 단지가 이름을 올린 건...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1단지’ 전용 96㎡형도 11월 9억 원에 전세 계약됐다. 이는 올해 초 6억5000만 원보다 2억 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
이렇듯 최근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지역과 평형에 상관없이 모두 상승세다. 보통 매맷값이 약세를 보이면 전세 물건이 쌓이면서 거래량이 줄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시장에선 오히려 전셋값은 오르고 거래량...
목재련은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의 단지별 재건축준비위원회의 연합이다. 목재련은 14개 단지 재건축 과정의 난관과 문제점을 공동으로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과 정책 협약을 맺어오는 등 그동안 목동아파트의 공정한 재건축 진행을 위해 앞장섰다.
목재련은 목동7단지 정추위는 재건축에 관여할 수 없는 일부 입주자대표들이...
할 수 없음(서울시 관리규약 준칙 제 44조 겸임금지 위반)에도 불구하고 동대표, 선관위원들과 단체를 만들어 문제가 됐고 양천구청에서 시정 조치 공문을 수차례 받았으나 이를 무시한 채 비밀 MOU까지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목동7단지는 대규모로 재건축이 진행 중인 목동 신시가지를 대표하는 재건축 단지로 꼽힌다. 최고 15층, 34개 동 총 2550가구 규모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단지 전용 154㎡형 역시 같은 날 29억 원에 손바뀜하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강북 외곽지역도 상황은 비슷하다. 성북구 하월곡동 동일하이빌뉴시티 전용 178㎡은 13일 16억1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달 1일 15억5000만 원에 같은 평형이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6000만 원 올랐다.
일각에선 재건축 투자 목적으로 서울 내 대형·구축...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주택 시장 상승 폭이 둔화했음에도 연달아 상승 거래가 나오면서 최고가를 고쳐 쓰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가 위치한 목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지만, 정비 사업 호재에 힘입은 오름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
목동신시가지 대장주로 꼽히는 목동신시가지 7단지가 재건축 설명회를 진행한다.
22일 목동 7단지 재건축 준비위원회는 다음 달 7일 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정비구역 진행 보고 및 시공사 설명회, 신탁과 조합방식에 대한 장단점 비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1부는 BM도시건축사사무소의 정비구역 지정 진행 보고, 2부는 삼성물산...
서울시는 전날 목동 신시가지6단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통기획은 민간주도 공급 확대를 위해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일반적으로 5년 이상 걸리지만, 신통기획을 통해 2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이달 들어서도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91동 112㎡(6층)가 감정가(35억3500만 원)의 107.9%인 38억1409만 원에 낙찰됐고,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108동 52㎡(6층)도 감정가의 106.0%에 해당하는 10억6020만 원에 매각됐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강남 3구와 용산구는 규제지역인데도 현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들이 개발 기대감에 몰려 가격 상승을...
영등포구도 여의도동 시범이 7건(10위), 양천구에선 목동신시가지 단지들이 8~10건씩 거래돼 2~9위를 휩쓸었다. 노원구에선 중계동 중계무지개 21건(1위)을 포함해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 중 8곳이 모두 재건축 앞둔 단지로 나타났다.
서울 내 재건축 단지 강세와 관련해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은 ‘묻지마 투자’식 수요라기보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 1단지 전용 65㎡형은 이달 보증금 5억3000만~5억5500만 원 선에서 전세 계약을 맺었다. 이 아파트 같은 평형이 지난달 4억1800만~5억1000만 원 선에서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최대 1억3700만 원 상승한 것이다.
노원구 중계동 중계주공 5단지 전용 44㎡형은 이달 24일 1억8500만 원에 신규 전세 계약을 맺었다. 비슷한 층이 지난달 1억6000만...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7단지(이하 목동7단지)가 최고 49층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29일 목동7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양천구에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접수했다. 신통기획 패스트트랙은 지구단위계획 등으로 지정된 재건축 구역에서 해당 계획에 맞춰 계획을 수립하고, 시의 자문을 받아 심의를 올리는 절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