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올해의 경우 전방산업 성장과 더불어 고부가 하이엔드(High-end) CCL 및 OLED 제품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20%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모트롤부문은 중국시장 악화로 지난해 4분기 최악의 상황을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농촌지역의 도시화를 통한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는 중국의 정책기조는 유지될 것이므로 올해...
이후 지난 7월에는 모트롤BG와 전자BG의 공장 준공식이 열린 중국 장쑤성을 찾았다. 11월 초 미국 출장에서는 뉴욕을 들러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준 ‘자랑스런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에 있는 밥캣 본사를 찾아 현지 임직원들과 미팅을 가졌다. 최근에는 지난 20~23일 미얀마 양곤 출장에서 현지 플랜트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박 회장의...
이훈 연구원은 “두산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61억원과 517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이었다”면서 “사업부문에서 중국 굴삭기 시장 침체에 따른 모트롤의 부진과 지분법 측면에서 계열사들의 실적부진에 따라 지분법 이익이 축소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지분법 평가이익은 전분기 대비 68% 감소한 208억원에...
이어 "모트롤사업부는 3분기 개선 가능성은 낮으나 4분기나 내년 상반기에는 회복이 예상된다"며 "중국 인프라 투자가 늦어도 내년 1분기에는 재개될 것임을 감안하면 3개월 선행효과에 힘입어 가동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거의 유사한 수준인 매출 1조 1118억원, 영업이익 1114억원으로...
5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용만 회장은 지난 3일과 4일 중국 장쑤성에서 위치한 해외 첫 생산기지인 ‘모트롤BG 장인공장’과 ‘전자BG 창수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이 첫 출장지로 중국의 두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이유는 중국 내수시장의 잠재력 때문이다. 박 회장은 취임 후 중국 경제가 소프트랜딩을 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중국 시장을...
두산은 지난 3일과 4일 중국 장쑤성에서 모트롤BG와 전자BG의 첫 해외 생산기지인 모트롤BG 장인공장, 전자BG 창수공장을 각각 세우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트롤BG 장인공장은 주행장치 등 굴삭기용 유압기기를 생산하고 전자BG 창수공장은 전자제품 핵심부품인 동박적층판(CCL: Copper Clad Laminate)을 생산한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첫...
것"며 "FCCL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S3' 매출 본격화 및 갤럭시 '노트2' 출시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모트롤사업부의 경우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확대로 인해 굴삭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법인 가동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하반기 매출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산동아, DIP홀딩스도 매각될 예정이어서 현금보유 여력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실적전망 하향에도 불구하고 두산의 주주가치 증대 정책은 향후에도 지속될 예정"이라며 "전자 사업부과 모트롤사업부의 증설된 설비가동률이올라가면 두산 자체사업의 실적은 다시 상향조정될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품질본부장으로는 윤태성 (주)두산 모트롤BG 부사장이 전보 조치됐다.
해외시장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달 중국법인인 두산공정기계유한공사(DISD) 옌타이시 무핑구 공장 내에 휠로더 R&D센터를 착공했다. 총 110억원이 투입되며 지상 5층, 연면적 7953㎡ 규모로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파워트레인시험실, 유압시험실...
두산이 흡수합병한 동명모트롤이 하도급대금을 부당하게 인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굴삭기 유압기 제조업체인 동명모트롤은 지난 2008년 7월 두산에 인수됐고 2년 후 흡수합병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동명모트롤이 하도급대금을 일방적으로 인하한 행위와 인하된 단가를 소급 적용해 대금을 감액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2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던 요인 해소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던 요인 해소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던 요인 해소로 1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대형주 추천종목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만큼 중국 매출 비중의...
◇대형주 추천종목
△두산 - 모트롤 사업은 국내 유압기기 부문에서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음. 2012년부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중국 로컬업체 대상 공급납기 단축과 근접지원이 가능해짐.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만큼 중국 매출 비중의 확대로...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모트롤BG의 영업익은 춘절수요 발생과 중국 로컬 업체 및 A/S부품 공급 증대 계획 등으로 긍정적인 개선이 기대된다”며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5% 이상 증가한 207억을 기록한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모트롤BG의 영업익은 조업일수 감소, 계절적 비수기, 두산인프라코어 향의 매출 감소...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직수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모트롤사업부와 스마트기기의 판매호조에 수혜를 입고 있는 전자사업부문, 2011년 침체가 회복되며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두산중공업 등 자산포트폴리오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과거 할인율 확대요인이었던 DII(밥켓)의 유동성...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지난 3분기 실적은 두산건설 관련 1회성 지분법손실과 자체사업상 전자/모트롤사업부 실적감소로 부진했다"면서도 "그러나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시작으로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특히 현재 진행 중인 30만주 자사주 매입소각 이외에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