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SK그룹과 LG그룹의 지원을 동시에 받는 사회적 기업 모어댄이 제작한 컨틴뉴 백팩이 소셜미디어와 방송에 노출되면서 연예계의 착한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모어댄은 자동차 가죽시트 등을 업사이클링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최근 모어댄의 제품 컨틴뉴 백팩은 다양한 예능 방송과 연예인의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탔다.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사회적 기업 ㈜모어댄이 제품 품절을 겪으며 대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모어댄은 자동차의 가죽시트나 에어백 등을 업사이클링해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모어댄에서 만드는 일명 ‘랩몬스터 백팩’이 주문 폭주로 현재 해당 제품에 대한 예약 접수를 따로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SK이노베이션이 자동차용 가죽시트나 에어백 천 등을 업사이클링해 환경을 보호하는 전문 사회적 기업 모어댄을 2015년부터 설립, 지원해 유망 사회적 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모어댄은 업사이클링 개념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 판매하여 환경을 지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 기업은 자동차 생자동차 생산과정 및...
3D 프린터로 장애인용 필기보조기구를 제작하는 ‘그립플레이’ 팀과 자동차 폐기물로 만든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모어댄’ 팀이 5000만 원을 지원받는 파이어니어 등급을 받았다.
이밖에 LG전자와 LG화학은 △빗물을 모았다가 활용하는 시설 △물을 뿌리면 새싹 돋는 씨앗 카드 등을 제작하는 7개의 사회적 경제 조직에도 각각 최대 1억 원의 사업자금을...
이날 졸업식에선 모어댄 최이현 대표가 중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폐차 가죽시트를 세척·항균코팅·염색의 공정을 거쳐 자동차회사 마크가 새겨진 명품 가방, 액세서리로 재탄생 시킨 제품으로 카카오와 독점공급을 체결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돼서다.
예시스템 김화중 대표도 세라믹소재를 활용한 3D프린터의 제품화에 성공하면서 기존 대비 4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