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안승권 사장과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인 조성진 사장,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인 권봉석 부사장도 참석한다.
하지만 조 사장의 경우 지난 9월 독일에서 발생한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 논란과 관련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져 실제 참석 여부는 미지수다.
디스플레이 업계 1위인 LG디스플레이는 라스베이거스에 특별...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주재하는 회의에는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권봉석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 조준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 노환용 B2B(기업간거래)부문장과 80여개 해외법인장 및 영업·마케팅담당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 성장 궤도에 오른 스마트폰을 비롯해 성장세가 주춤한...
‘G3’를 앞세워 스마트폰 사업 호조를 기록한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는 높은 수준의 성과급이 예고되어 있지만, 전년 대비 실적 감소가 예상되는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와 AE(에어컨·에너지솔루션)사업본부 등 상당수 부문의 임직원들은 이미 마음을 비운 분위기다.
조선업계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200% 이상의 성과급을 받은...
사장은 작년 말부터 TV 사업본부를 맡아 세계 최초로 올레드 울트라HD TV를 개발하는 등 성과를 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아온 박종석 MC사업본부장(사장)은 건강 문제로 본부장직에서는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LG전자 냉장고·세탁기 등 생활가전 부문을 맡은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유임이 유력하다.
(홈어플라이언스)사업이 책임졌다. 그러나 올 3분기 HA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로 전년 동기 대비 52.5% 급감하고 HE사업 부문은 5%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북미 시장 성장세가 둔화가 우려됐다.
이 가운데 G3 등 ‘G시리즈’와 보급형 스마트폰 ‘L시리즈 III’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올 3분기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미동전자통신은 카 인포테인먼트 관련 전문 제조업체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내년말까지 독일 BMW에통신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금은 5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419억원 대비 11.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계약은 동사가 개발한 자동차용 모듈이 완성차에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다만 시장경쟁 심화와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TV 등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와 냉장고 등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에어컨 등 AE(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사업본부 실적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HE사업본부는 PDP TV와 모니터 및 AV 시장 수요 감소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4조7104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 축소된 1305억원을...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는 주요 시장인 북미지역 경쟁 심화 등으로 부진했다. HA사업본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 52% 하락한 2조9115억원, 518억원을 기록했다.
AE(에어컨&에너지솔루션) 사업본부도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전년 대비 국내 가정용 에어컨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5% 감소한 9256억원을 기록했으며, 25억원의...
지난 5월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3’의 판매 호조로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MC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2년여 만에 HE(홈엔터테인먼트) 및 HA(홈어플라이언스) 부문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되는 등 스마트폰 사업이 수익구조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는 계열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LG전자의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부가 LG전자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재도약할 전망이다. 전략 스마트폰 ‘G3’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MC사업부가 10여년 만에 과거 ‘초콜릿폰’ 돌풍을 재현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년여 만에 HE(홈엔터테인먼트) 및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부를 뛰어넘을...
더불어 하현회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과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IFA에 앞서 UHD 올레드(OLED) TV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운영체제(OS)로 탑재한 둥근 모양의 스마트워치인 ‘G워치 R’도 사전에 공개하며 웨어러블 기기의 ‘빅매치’를 예고했다.
해외 스타급 CEO들도 베를린으로...
‘세탁기 장인’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조성진 사장이 이번엔 ‘청소기’에 꽂혔다. 조 사장은 9개 브랜드의 청소기를 직접 써보며 개발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를 통해 내년 글로벌 가전 시장 1위 달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 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프리미엄 가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그간 청소기를 눈여겨 봤다”며 “새로운...
업계 관계자는 “올 2분기 HE, HA(홈어플라이언스), AE(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 부문의 실적은 예상과 비슷했지만 MC 부문은 G3 선전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면서 “다시 한 번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305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얼음 정수기냉장고 및 세탁기 신제품 등 프리미엄 가전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으나,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보다는 소폭(5%) 하락했다.
AE(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 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6350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의...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는 매출 2조7179억원, 영업이익 1092억원의 실적을 냈다. HA사업본부는 국내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북미시장 경쟁 심화 및 주요 성장 시장에서의 환율 영향 등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 전 분기 대비 4% 하락했다. 그러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전...
이외에도 어플라이언스부문 2개, 모바일부문 1개, 스마트 홈 부문 1개를 수상했다. 특히 LG 홈챗의 경우 어플라이언스와 스마트 홈 등 두개 부문에서 상을 탔다.
77인치 UHD 곡면 OLED TV는 OLED TV로는 세계 최대 크기다. 회사 측은 어느 위치에서나 왜곡 없는 최고의 2D, 3D 화질과 한층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1월 획기적인...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는 매출 2조9672억원, 영업이익 1092억원을 냈다. 성장시장에서의 수요둔화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 내 신제품 판매 호조와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원가혁신 등 수익성 개선 요인이 있었으나 환율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하락한 3.7%의 영업이익률을...
구본준 부회장 지휘아래 △홈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홈어플라이언스 △에어컨&에너지 솔루션 등 4가지 사업본부을 운영해온 LG는 △카 사업본부를 추가하며 새 진영을 짰다. 사업부 체제를 사업본부로 격상하는 만큼 본부장도 사장급을 내정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5월 초 자동차 부품사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LG CNS...
올 3월에는 국내 최초로 하드웨어(HW)와 SW 일체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 어플라이언스(SBP)’를 출시했다.
LG CNS SBP는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원스톱으로 설치,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이다.
다양한 고객사와의 파일럿 검증 결과, LG CNS SBP 솔루션은 기존 데이터 분석 시스템 대비 데이터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