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에 탑재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 확대가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증가를 이끌면서다.
반도체(-21.1%), 휴대폰(-12.2%), 컴퓨터·주변기기(-47.4%), 통신장비(-9.5%) 등은 감소했다. 특히 수출액 11조 4428억 원을 기록한 반도체는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메모리 단가 하락이 지속되면서 시스템(5조 2570억 원 -14.9%), 메모리(5조 6278억 원, -26.1%) 동시...
2023-09-14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