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다크앤다커모바일(2분기) △딘컴모바일(하반기) △인조이 △블랙버짓 △서브노티카2 등 신작 5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크래프톤은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자사주 약 1700억 원을 매입했으며, 올해는 1700억~2000억 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일부 게임들의 출시...
이 연구원은 “신작 쓰론앤리버티(TL) 출시에도 불구, PC 게임 매출은 지난해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해 결국 TL의 실적 기여는 상당히 미미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모바일의 경우 리니지2M, W의 업데이트 영향으로 모바일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신작은 배틀크러쉬, BSS, TL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익...
위메이드는 지난해 4월 출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크로우’의 블록체인 버전을 3월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간 미르4, 미르M 등의 블록체인 서비스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멀티 토크노믹스를 구축한 만큼, 전작보다 높은 수준의 토큰 경제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장현국...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5종과 모바일 게임 5종, 총 10종의 게임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은 21일까지 ‘해맞이 행복 기원제’를 연다. 이용자는 파티 인스턴스 던전을 완료해 획득한 ‘고기 육수’, ‘오색 떡’, ‘고명’으로 ‘오색 떡국’을 제작할 수 있다. 오색 떡국을 사용하면 명중, 치명타, 방어 모두 +60 상승하는 버프(Buff...
해당 게임의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12월 최대 동시접속자 수 역시 연중 저점 대비 70% 상승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해 서비스를 재개한 이후 트래픽과 매출 모두 빠르게 회복하며, 12월에는 역대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이같은 성과가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의 견고한 성장성을 입증하고 동시에 인도 시장에서의 사업 및...
올 여름 출시를 준비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마비노기 모바일’ 또한 연내로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밖에도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잠입 생존 게임 ‘낙원’, 팀 대전 액션 게임 ‘웨이크러너’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방침이다.
실제로 엔씨소프트의 총 매출 가운데 약 67%를 차지하는 모바일 부문 매출은 지난해 기준 1조20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8% 줄어들었다.
그러나 게임 매출 부진으로 인한 실적 악화에 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게임별 매출을 공개하지 않자 이날 컨퍼런스콜 도중 비판을 받았다. 문준기 베어링자산운용 연구원은 “이번 IR 자료처럼 게임별...
모바일 게임으로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9개국에,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지역 등 주요 라이브 게임 해외 시장에 출시한다.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롬(R.O.M)‘, 로그라이크 캐주얼 ‘Project V(가제)’,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Project C(가제)’ 등의...
지난해 상반기에는 신작 출시 부재로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하반기에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뮤 모나크’ 등의 신작 출시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상쇄했다.
웹젠은 올해 직접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의 개발 및 출시에 집중하고, 동시에 외부 투자와 게임 퍼블리싱 역량까지...
특히 쿠키런 지식재산(IP) 기반 모바일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1분기에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시작으로, 2분기엔 ‘쿠키런: 모험의 탑’, 하반기에는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넵튠은 투자와 인수를 통해 캐주얼 및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늘려나가는 동시에 견고한 광고 플랫폼 사업 강화로 두 사업 영역 간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우르르용병단’과 ‘고양이스낵바’, ‘무한의계단’ 3개 게임은 2023년 누적 매출 590억 원으로 넵튠 전체 게임 매출의 70%를 넘어설 정도로 게임 사업을 견인했고...
무엇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들이 성장 한계에 봉착하면서 ‘변화’를 원하는 절박감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영업비밀’을 이유로 확률을 공개하지 않았던 게임사들은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로 수익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게임 업계는 △글로벌 시장 공략 △콘솔...
6일 모바일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 조이넷게임즈가 출시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버섯커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매출 기준 1·2위를 차지했다. 버섯커 키우기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등 국내외 대형게임사의 대작 게임을...
이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는 조이 나이스 게임즈(법인명 조이 모바일 네트워크)는 중국 게임 개발사 4399의 해외 퍼블리싱 브랜드다. 싱가포르에 설립한 별도 법인을 통해 우회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4399는 국내에 한국법인을 두고 있는데 앞서 ‘4399코리아’를 통해 역사 왜곡과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부정적 이미지 탈피하고자 조이...
모바일 캐주얼 게임 회사에서 종합 콘텐츠 IP 회사로 발돋움
본업(게임) + 신규사업(웹툰/웹소설/드라마) +α
낮은 PER, 높은 배당수익률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
◇스카이라이프
지연되는 수익성 개선
4Q23 매출액 1800억 원(-2% yoy), OP –16억 원(적전 yoy)
가입자 감소, 신사업 수익성 개선 지연 영향으로 06년 이후 첫 분기...
이벤트 기간 동안 1만 포인트(1억 원 이상 거래) 이상 모으면 5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10만 포인트(10억 원 이상 거래) 이상 모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10명), 콘솔게임기(10명), 스마트스크린(4명)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가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는 네오위즈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힐링 방치형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만화풍의 일러스트와 손쉬운 조작법으로 대중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이용자들은 이날 적용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다음달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테마의 버디, 의상,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부 아이템들은 올해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아이템은 이용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샐리’ 버디 △드래곤...
위메이드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게임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용자들은 장난감 세계를 모험하면서 300종 이상의 '토이 드래곤'을 육성할 수 있다. 재료와 재화를 모아 자신만의 ‘타운’을...
모바일 MMORPG 게임 데카론M 출시 및 안정화 작업을 위해 과다 편성됐던 인력을 축소한 것이다.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은 캐시카우인 확률형 아이템 규제로 수익성 악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대한 게임사들의 부담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3년 상반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