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군산시 취약계층 대상 연탄 및 연료비 지원과 5kg 김장김치 260통 전달, 군산시 수송동 복지허브모금 기부, 군산시 무료급식소 및 유기견보호센터 후원, 기초소방시설 기증 및 장애인 관련 단체 후원 등으로 쓰였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모금액은 3억 원이다.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SGC에너지는 2021년부터 교내...
아이유가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챌린지를 통해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거나,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면 된다.
앞서 션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대한민국 첫 번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피해자 고(故) 정창희 할아버지의 배우자와 고(故) 박해옥 할머니의 자녀 등 2명이다. 이들 모두 경기 용인시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일본 기업이 내야 할 배상금을 재단이 모금한 돈으로 대신 지급하는 '제3자 변제' 방식을 발표했다.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15명 중 11명이 이를 수용했으나, 피해자 4명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코스닥협회는 ‘제16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한리화상재단, 서울대어린이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한국소아암재단 등 12개 단체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매년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환우 아동의 수술비 및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하고 있다.
올해...
양측은 파이트머니를 받지 않는 대신 자선단체 모금을 경기에 포함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경기장은 라스베이거스로 점쳐지고 있지만, 아직 세부 사안은 조율되지 않았다. 머스크는 지난주 자신의 트위터에 “콜로세움에서 붙을 수도 있다”며 능청을 떨기도 했다.
현지에선 벌써 양 선수에 대한 ‘스펙’ 비교가 진행 중이다. 머스크는 저커버그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날 한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지금 미국 경제는 강력하다”며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판단을 내리기엔 이르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당장 경제지표는 회복세를 가리키고 있지만, 올해 4분기에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치 않다.
HSBC자산운용은 올해 중간...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메릴랜드주 교외에서 열린 모금행사에서 “미국 경제는 현재 강하다”며 “경기침체가 올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에 대한 근거로는 ‘여전히 강력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정부의 노력’을 꼽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재선을 앞두고 행정부의 경제적 성과를...
사내 모금 활동으로 피해 현장 재건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현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상생금융’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은형 부회장은 “하나금융은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이번 미얀마 피해 지원을 비롯해 전 세계 각국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현지...
이후 그는 “계속 노래하고 싶다”라며 후원금 모금에 나섰지만, 거짓 암투병 의혹이 제기됐고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그러나 이번 대결에서 머스크와 저커버그는 파이트머니를 챙기는 대신 각자 자선단체 모금을 할 것이라는 게 UFC의 입장이다. 게다가 UFC는 통상 유료 시청료가 80달러지만, 이번 경기만큼은 100달러로 올려 받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대결은 UFC 측에 10억 달러(약 1조 3120억 원)의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CNBC방송 등은 추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선거 자금 모금 행사에서 “2월 중국 정찰 풍선 사태 당시 미국이 풍선을 격추한 것에 시 주석이 화를 낸 이유는 당시 경위를 몰랐기 때문”이라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는 것은 독재자들에게 큰 창피”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고위 관리들과 회담하기 위해...
현재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매달 모금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올바른 사회 공헌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선거 자금 모금 행사에서 “2월 중국 정찰 풍선 사태 당시 미국이 풍선을 격추한 것에 시 주석이 화를 낸 이유는 당시 경위를 몰랐기 때문”이라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는 것은 독재자들에게 큰 창피”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과의 긴장을 완화하겠다는...
안전진단 신청 최소 동의 기준인 10%만 모금한 것으로 따져도 1인당 55만 원이다. 이처럼 적은 금액에도 주민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것은 사업 자체에 의지가 크지 않다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여기에 안전진단비 무상 지원이 아닌 ‘대출’ 형태인 데다 금액도 많지 않아 사실상 생색내기용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전액 또는...
또한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도 이어졌다. A씨 남편의 지인이라는 한 네티즌은 14일 ‘고펀드미’에 페이지를 열고 도움을 호소했고, 모금 하루 만에 목표금액(10만달러, 약 1억2700만원)을 넘겼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7시 30분 기준 약 16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금에 참여했으며, 모금액은 10만 6776달러로 알려졌다.
한편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KB금융그룹은 장기화 되고 있는 전쟁과 최근 발생한 '카우호카 댐' 붕괴 사고로 이중고를 겪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고객과 함께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B금융은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KB금융 주요 모바일 앱 등을 통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한...
기소가 재판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최소 수개월이 소요되는데, 이 기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유롭게 유세활동을 펼칠 수 있다.
더 나아가 트럼프 선거 캠프 측이 일련의 기소를 이슈화해 지지층 결집에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측은 3월 맨해튼 지검의 기소 이후 몇 주 새 1500만 달러(약 192억 원)가 넘는 정치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 '리브넥스트'에서 고객 참여를 통해 모금한 2800만 원의 기부금을 기부처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0월 오픈한 리브넥스트의 '하트모아 기부하기'를 통해 조성됐다. 리브넥스트 이용 고객은 앱 내 꿈·진로·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